[영양] 영양군이 올해 지역 수요 맞춤공모에 잇따라 선정돼 쾌거를 올리고 있다.4일 영양군에 따르면 영양군이 지난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농촌활성화담당 부서에서 올해 새뜰공모 사업 50억 원 규모의 사업을 딴데 이어 이번에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수요 맞춤공모사업 25억 원에도 최종 선정됐다.또한 최종 결과를 기다리는 마을만들기 공모사업도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
[영양] 국립생태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9년 ‘생태공감마당’ 개최장소를 공개 모집한 결과 영양군 반딧불이생태공원 일원이 최종 선정됐다. ‘생태공감마당’은 국립생태원이 주관하는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2014년 경기 양평군을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영양군 반딧불이생태공원이 위치한 수비면
[영양] 오도창 영양군수가 외국인 근로자 입주 농가를 찾아 고국인 베트남 음식 3종 도시락과 베트남어로 작성된 응원 카드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지난 4월 21일 입국한 베트남 계절근로자들은 영양군 내 28농가에서 농작업을 돕고 있다. 이들 근로자는 오는 7월 16일 출국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근로자들의 향수를 달래고 남은 영양군에서의 생활을 응원하기
[영양]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한민국 내륙에서 가장 작은 기초자치단체인 영양군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박 시장은 지난 8일 오전 11시께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위원회 영양군 간담회에 참석해 민주당 원로인 류상기 전 도의원과 당원, 지지자, 주민 등 200여 명과 1시간 30여분 동안 당면 과제 등을 논의하고 주민들과 대
오도창 영양군수가 노인복지관 건립 및 청소년수련관 건립 현장을 방문하는 등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오 군수는 지난 5일 총 사업비 43억1천만 원을 투입해 영양군 동부리 186번지 일원에 건축면적 586.21㎡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노인복지회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과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듣고 보완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총 사업비 72억5천만 원을 들여 영양군 동부리 184번지 일원에 건축면적 2,957.79
[영양] 영양군 청기면 주민들이 직접 연출하는 ‘삼굿과 함께하는 제4회 청기 골부리축제’가 오는 8일 청기면 소재 토구숲에서 열린다. 청기면 골부리(고둥)축제는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청기골부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권종규)가 직접 축제판을 짜고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영양지역 대표적 마을축제다.올해 축제 슬로건은 ‘다문화가족과 함께 한마음 되는 청기’다. 마을공동
[영양] 오도창 영양군수가 6월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점검했다. 오 군수는 지난달 31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국·과·소장 및 읍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현안사업을 보고 받는 등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가시적인 사업성과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영양] 영양군이 수비면 수하 밤하늘을 소재로 만든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을 공개했다.군은 29일 오후 2시 50분 영양 작은영화관에서 (주)아슈비아 만화영화 프로덕션 원종식 감독의 SF 판타지 가족영화 ‘별의 정원’ 시사회를 개최했다.이 영화는 영양군이 아시아 최초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2015.10.31.)된 것을 계기로 만들어진 것이다.영양군만의 차별화된 지역특화 콘텐츠(밤하늘, 별) 개발을 목적으로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의해 지원·제작된 ‘별정원사와 플루토’를 원작으로 제작된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이
[영양] 영양군의 예산이 처음으로 3천억원을 돌파했다. 영양군의 올해 1차 추경예산이 당초예산 2천800억원의 8.39%인 235억원이 증가한 3천35억원(일반회계 2천784억원, 특별회계 251억원)으로 확정되면서 영양군 개청 이래 처음으로 예산 3천억원 시대를 열었다.앞서 영양군의회는 지난달 29일 이같은 규모의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의결했다.
[영양] 민족시인이자 청록파 시인인 조지훈 선생의 문학세계와 정신을 기리는 ‘조지훈 예술제’가 시인의 고향인 영양군 주실마을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로 13회째인 ‘조지훈 예술제’는 ‘영양산나물축제’ 기간 중인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한국의 지성’이라는 주제로 영양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영양지부가 주관해 ‘조지훈 전국백일장
[영양]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생태먹거리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로 주민과 영양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만족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영양읍 도심지로 축제 공간을 옮겨 축제 첫날인 지난 2일 읍면풍물경연대회와 산채 가장행렬을 시작으로 나흘간 영양군청과 도심지 복개천, 영양전통시장 일원에서 신명
영양군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19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우수등급(A)을 받았다.한국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단체장의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공약이행실천계획서의 비전, 이행 로드맵과 재정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영양군이 A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은 공약사업 확정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군민이 참여한 ‘영양군수 공약 군민평가단’을 구성하고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군민이 쉽게 공약사업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소통을 강화한 것이 높은 평
[영양] 베트남 계절근로자들이 영양군에서 봄철 영농작업을 지원한다.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부족한 일손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베트남 화방군 외국인 근로자 61명이 영양군에 도착했다. 영양군은 지난 2016년 베트남 화방군과 농업인력 파견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2017년부터 상하반기 각 1회씩 총 4차례 사업을 진행했다.
[영양] 한국전력공사가 한전 영양지사의 기능 축소를 포함한 통폐합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영양군민들의 분노가 폭발했다.17일 오전 10시께 영양군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22개 기관단체 회장들로 구성된 ‘한전 영양지사 통폐합저지 대책위원회’는 영양군청 앞마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전 측의 비민주적이고 영양군민을 우롱하는 영양지사 통폐합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대책위는 성명서를 통해 ‘한전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은 뒤로 한 채 기업경제논리와 직원들 편의만을 내세워 밀실통폐합을 추진하는 졸속행위를 당장 중단
영양군은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교촌에프엔비㈜(대표이사 황학수)와 영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영양을 빚은 양조장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영양군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핵심 콘텐츠로 손꼽히는 '영양을 빚은 양조장 조성사업'은 100년 이상 운영되던 우리나라 최고(最古) 양조장인 '영양 양조장'을 재생하는 것이다.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관광객에게는 막걸리 체험 등 다양한 재미를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거점사업이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막걸리 콘텐츠를 활용한 연구개발 및 전문 인력양성
영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일교차가 심한 고추 육묘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육묘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이번 현장지도는 고추 육묘상 관리가 당면과제로 종자로부터 전염되는 병해충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이뤄지고 있다.특히 튼튼한 고추묘 기르기를 위한 당부사항으로 육묘상 하우스가 너무 뜨겁지 않게 (적정온도 낮에는 25~28℃, 밤에는 15~18℃ 정도)환기를 잘 해 주고 물은 미지근한 물로 가급적 오전중에 주어야 웃자라지 않고 바이러스병을 옮기는 총채벌레와 진딧물 방제를 육묘상에서 꼭 해 줄
영양 청기초등학교 총동창회가 모교를 찾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15일 오후 2시께 일월초등학교 청기분교 장학금 전달식에는 신상종 총동창회장과 김형권 초대회장, 권종범ㆍ최영학 부회장, 김영미 재무국장, 이동욱 사무총장 등이 모교를 방문해 청기면 출신의 김석현 군의원과 김명애 교장 및 교직원 등 학부모들 전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학생 및 재학생 그리고 유치원생들을 포함한 전교생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일월초등학교 청기분교는 영양군 청기면 정족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다. 이 학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4일 문향의 고장 영양군을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오후 2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 도의원, 영양군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대표 등 150여명이 모인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갖고 이문열 문학관과 남자현 역사공원 조성사업 등 영양군 발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오도창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도지사의 소통 행보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오늘 영양군 방문을 계기로 경북도와 영양군이 상생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양군
영양군이 올해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국비 예산 2억6천만원을 확보했다.13일 군에 따르면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영양군민테니스장 본부석 보수공사 9천만 원, 영양 군민회관 LED조명등 교체 3천만 원, 영양복합체육시설 탁구장의 장애인 전용탁구대 설치 등 복합체육시설 개보수 장애인 편의부문 예산 1억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을 통해 일반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보다 나은 시설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일반 생활체육과 장애인 생활체육의 상생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양군민들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위한 ‘영양 생활민원바로처리반’ 발대식이 11일 영양군 재래시장 무대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 등 관련단체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발대식은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전원이 친절 선언문을 선서하는 등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365일 변함없는 감동 행정을 실천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영양군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의 운영분야와 수혜 대상자도 타 지자체와 차별화 해 전 군민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고 군민 개개인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생활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