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관장 김선희)은 오는 6월1일까지 올해 첫 전시로 기획전`네오산수`전을 마련한다. `네오산수`전은 기술이 급변하는 시대, 전통적 의미의 산수화와 미학적 개념이 한국 현대미술에서 어떻게 현대적 어법으로 차용되고 변용되는지를 살펴보고 새로운 산수의 의미를 모색하고자 마련된 전시다. 이번 전시는 한국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청년, 중견, 원로 31명의 작가들을 초청해 회화, 사진, 미디어, 설치작품 등 총 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권기수, 김윤재, 신경철, 써니킴, 안두진, 이기봉, 이세현, 이주형, 이혁준, 임택, 장종완, 최수정, 홍범, 2부에서는 강소영(릴릴), 강운, 공성훈, 국형걸, 권혁, 김영헌, 김준, 백정기, 손정은, 송수영, 이상원, 이세경, 이이남, 임옥상, 하루, 홍성
공연ㆍ전시
등록일 2014.02.16
게재일 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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