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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이승천)이 25일 `대구시 학교교육개선추진본부`를 발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학교교육개선추진본부는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대구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시당 산하조직인 상설특별본부로 운영되게 된다. 본부장에는 김희섭 수성갑지역위원장, 배기동 교육특별위원장, 김찬일 교육환경개선위원장이 선임됐으며, 집행위원장은 권재현 청년위원장, 집행위사무국장은 최상현 북구갑 사무국장, 대외협력위원장은 최병수 소상공인대책위원장이 맡았다. 이승천 시당위원장은 “앞으로 본부는 지역 교육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정책연대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기자
일반
등록일 2009.11.25
게재일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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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등학교는 오는 27일 오후 6시30분 학교 대강당에서 수성구 지역 중 3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3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입학사정관제와 다양한 특기자 전형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의 확대로 현재 중 3학년이 대학입시를 치를 시점에 많은 제도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2013학년도 대학입시의 올바른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현직 교사들과 입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의 새로운 전형에 대해 설명하고, 경북고의 대학입시 대처 방안 등을 소개한다. 안준호 경북고 교장은 “다양하고 복잡한 대학입시제도를 학부모들에게 알려주고 노력하는 경북고의 모습을 지역사회에 알려 교육의 3위 일체가 함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
등록일 2009.11.25
게재일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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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경마장 말 배설물 처리 용역계약과 관련, 뇌물 및 향응을 주고받은 마사회 직원 A씨(47) 등 7명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마사회 마분처리장 관리책임자인 A씨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마분처리 용역회사대표 B씨(45)에게 용역을 받게 해 주겠다며 5차례에 걸쳐 5천800만 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마사회 직원 C씨(45) 등 2명과 봉화군청 공무원 D씨(48) 등은 지난 2007년부터 올 3월까지 B씨로부터 유치청탁과 함께 양주와 갈비 등 35차례에 걸쳐 모두 5천만 원 상당의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B씨 또한 뇌물 제공은 물론 지난해 10월부터 올 7월까지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도박자금으로 회
사건사고
등록일 2009.11.25
게재일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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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는 25일 술 마시다 시비가 붙어 술병을 휘둘러 사람을 숨지게 한 A씨(45)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전 9시께 대구 달서구 한 모텔에서 B씨 등 3명과 술을 마시던 중 B씨와 나이 때문에 다투다 술병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사건사고
등록일 2009.11.25
게재일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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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교생에 대한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이 3주째에 접어들었지만, 애초 우려와 달리 중대한 이상반응 사례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4일 대구시·경북도와 대구시·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일제히 시작된 학생에 대한 백신 접종률이 40% 안팎에 이르는 가운데 수십 건에서 천 건이 넘는 이상반응이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부작용의 대부분은 접종 부위의 통증이나 가벼운 두통, 어지럼증, 손발 떨림 등 가벼운 증상이라는 게 보건당국의 설명이다. 대구의 경우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받은 학생은 14만8천여명으로, 전체 접종 대상자의 37% 수준이다. 이 가운데 1천800여명의 학생이 어지럼증과 구토 등 이상반응을 보였고, 16명은 증상이 심해 병원에서
일반
등록일 2009.11.24
게재일 20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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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한 고교학력인증시설에서 교사가 학생들로 하여금 다른 학생을 집단체벌토록 해 학부모가 교사를 경찰에 고소하는 등 말썽을 빚고 있다. 24일 대구시교육청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월24일 대구의 한 학력인증교육시설에서 교사 A씨(46)는 전날 종례시간에 무단 이탈했다는 이유로 여학생 3명과 남학생 1명의 엉덩이를 다른 급우 30여 명이 돌아가면서 지휘봉으로 1대씩 때리도록 했다. 이에 체벌을 당한 한 여학생의 아버지는 “딸이 엉덩이를 30여 대 맞아 상처를 입었고 급우들에게 체벌 당한 수치감으로 우울증세를 보였다”며 지난달 1일 A씨를 상해교사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양 측 조사를 거쳐 검찰에 수사지휘를 요청한 상태다. 집단체벌 사실이 알려지면서 말썽을 빚자 시 교육청은 학교로부터 관련 사
사건사고
등록일 2009.11.24
게재일 20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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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신종플루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피해가 생긴 경우 국가보상제도를 통해 진료비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보상은 이상반응이 백신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지는 경우에 받을 수 있지만,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보상 범위는 30만원 이상의 진료비가 나온 경우이며, 장애나 사망 사고에 대해서는 일시금이 지급된다. 보상 여부는 복지부가 전문가들과 함께 피해보상심의위원회를 열어 결정한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일반
등록일 2009.11.24
게재일 20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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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반월당역 메트로센터의 에스컬레이터 단축 운행을 두고 대구도시철도공사와 역내 지하상가인 ㈜메트로센터 운영위원회가 갈등을 빚고 있다. 메트로센터 측은 23일부터 반월당역 7곳 16대의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장애인·노약자용 제외) 운행을 기존 오전 7시~오후 11시에서 오전 10시~오후 10시로 하루 4시간 단축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매년 수백억원씩 발생하는 적자를 메우기 위해 지하 3층 여유공간(약 1천㎡)에 조성한 새 상가 운영과 관련해 공사 측과 메트로센터 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공사 측은 새 상가 조성 목적이 유입인구를 늘려 전체 상가를 활성화하는 것이며 정당한 절차로 선정된 사업자의 영업을 메트로센터가 반대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입장이다. 공사 관계자는 “메트로센터
일반
등록일 2009.11.23
게재일 200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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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김말분)는 24일 오전 11시 포항시 동부적십자 봉사관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도당 여성위원들을 비롯 도내 당원협의회 여성지회 회원들이 참석해 불우이웃에게 전해줄 김장김치를 직접 담근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당원협의회별로 15가구씩 총 300여 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일반
등록일 2009.11.23
게재일 200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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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부경찰서는 23일 동거녀 자매를 흉기로 살해한 A씨(32)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새벽 대구시 서구 평리동 집에서 동거녀 B씨(50)의 여동생(44)과 경제적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부엌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뒤, 뒤늦게 집에 들어온 B씨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평소 운영하던 분식점이 장사가 잘 되지 않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던 A씨가 술을 마시고 홧김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범행 이후 경남 김해로 달아났다가 이날 새벽 김해경찰서에 자수했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사건사고
등록일 2009.11.23
게재일 200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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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신종플루 백신 접종 예약이 중복돼 접종 날짜가 늦춰진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예약을 다시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8일부터 3세 이상 미취학 아동의 신종플루 백신 접종에 대한 사전예약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관의 가 예약과 일부 보호자들의 중복신청으로 예약일이 바뀌는 등 혼선이 빚어진 데 따른 것이다. 재예약 대상자는 의료기관이 접종 약속을 일방적으로 취소했거나 영유아 접종을 하지 않기로 변경한 경우, 의료기관과 보호자의 중복 예약으로 접종 예약일이 뒤로 밀린 경우 등이다. 이들은 오는 25일 오후 9시까지 `예방접종 도우미사이트`(nip.cdc.go.kr)에서 최초 온라인 예약날짜로 변경이 가능하다. 대책본부는 신종플루 예방접종은 사전예약
일반
등록일 2009.11.22
게재일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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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부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는 월평균 4천201원의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소득과 올해 변경된 재산과표를 적용해 11월분 건강보험료를 새로 부과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지역가입자 789만 세대 가운데 43%인 341만 세대의 보험료가 오르고, 13%인 98만 세대는 하락, 350만 세대는 변동이 없다. 전체 보험료의 증가율은 6.09%로, 지난해의 5.9%보다 다소 올랐으나 2006년 6.2%, 2007년 6.1%와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보험료가 증가하는 세대는 지난해보다 상승한 재산 과료율을 적용받았거나 재산 또는 소득이 증가한 경우다. 반대로 재산이나 소득이 줄었으면 보험료도 감소한다. 11월분 건보료는 다음 달 10일까지 납부하게 돼 있다
일반
등록일 2009.11.22
게재일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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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회 전국시·도교육위원회 의장협의회가 23일 오후 4시30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대구시교육위원회 장식환 의장을 비롯 16개 시·도교육위원회 의장들이 참석한다. 이날 의장협의회에서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재개정 및 교육관련 현안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교육
등록일 2009.11.22
게재일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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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교육청은 전국 초·중·고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12월8일까지 글쓰기 사이버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연수대상은 서울을 비롯한 부산, 울산, 제주도 등 전국 7개 시·도에서 참여를 희망한 교사 541명이다. 글쓰기 사이버연수는 대구시 교육청이 `아침독서 10분 운동`의 긍정적 효과를 글쓰기로 심화시키기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교원연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대구지역 모든 초·중·고 교원들은 글쓰기 사이버 연수를 마쳤다. 이번 타시도 교원 연수는 중앙공무원연수원 서버(cyber.dge.go.kr)에 탑재해 사이버로 진행되며, 내용은 `삶을 가꾸는 글쓰기의 이론과 실제`를 중심으로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으로 운영된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
교육
등록일 2009.11.22
게재일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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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새마을회는 23~26일 구청 보건소 앞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연다. 이번 김장에 쓰일 배추와 무는 4천여 포기로, 달서구지역 희망근로자들이 지난 8월부터 송현동 자연체험학습장에서 기른 재료들이다. 행사에는 새마을 부녀회원과 지역 다문화가정 구성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저소득 가정 등 500가구에 나눠줄 김치를 담글 예정이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겨울철 김장나누기는 10여년 전부터 계속 진행됐지만 올해는 희망근로자들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접 가꾼 채소를 쓰게 돼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일반
등록일 2009.11.22
게재일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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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은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전통한지공예품 600여점을 제작해 23~27일 남구청 1층 문화갤러리와 드림피아홀에서 바자회를 연다. 이번 바자회에는 지난 7월부터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13명이 손수 제작한 전통한지공예품 60여종 600여점이 전시, 판매된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 및 봉사활동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통한지공예품 제작에 참여한 이순영(봉덕3동)씨는 “처음엔 한지공예품 제작기술을 익히는 게 어려워 고생을 좀 했지만 이제는 `이게 내가 만든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솜씨가 많이 늘었다”며 “게다가 이번 수익금이 좋은 일에 쓰인다고 하니 정말 보람 있다”고 말했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일반
등록일 2009.11.22
게재일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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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에서 수강료를 초과 징수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학원 등을 운영하다 적발된 사례가 올해 들어 1천3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8월말까지 수강료를 초과 징수하거나 기준에 미달한 시설로 운영을 하다 적발된 학원(교습소 및 개인과외 포함)은 모두 383건이다. 시·군 교육청별로는 포항교육청 관할이 10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산교육청 80건, 구미교육청 65건, 경주교육청 43건, 칠곡교육청 25건 등의 순이었다. 반면 봉화나 울릉 등의 지역은 적발사례가 아예 없었고, 성주나 예천 등 농촌지역은 10건 미만이 적발되는데 불과했다. 적발된 학원은 대부분 경고나 시정조치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지만 교습 정지를 받은 곳도 42곳이나 됐고 2곳은 등록 말
사건사고
등록일 2009.11.19
게재일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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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의회는 20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143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12월24일까지 35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임태상 의원 등 5명의 구정 질문과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돼 있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지방의회
등록일 2009.11.19
게재일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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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교육청은 200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2조 1천559억 원으로 편성해 시교육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애초 예산 2조 1천585억 원보다 26억 원(0.1%) 줄어든 것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 열리는 대구시교육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세입부문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의 특별교부금 및 국고보조금 269억 원 등 385억 원이 감액돼 세입예산은 총 26억 원 감소했다. 세출은 ▲학력향상 및 사교육 없는 학교 지원 43억 원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및 EBS 수능강의 지원 25억 원 ▲교과교실제 및 수준별 이동수업 지원 8억 원 ▲기숙형 고등학교 기숙사 설계용역비 2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이현주기자
교육
등록일 2009.11.19
게재일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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