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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연맹장 최오란) 후원 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여행`에선 청소년 시청각 교육을 위해 클래식 음악과 영화음악 등을 해설과 함께 들려주는 `특별음악회`를 꾸민다. 이번 음악회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이 소녀와 젊은 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아름다운 정서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성을 기르기 위해 감동이 있는 음악회로 마련했다. 비제 오페라 `카르멘`서곡을 시작으로 `카르멘 환상곡 25`, 오펜바흐 `천국과 지옥의 오르페우스`서곡, 영화 `미션`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중 `가브리엘의 오보에`, 영화 `타이타닉` 주제곡 등 청소년의 귀에 익숙한 클래식과 뮤지컬, 영화음악을 엄선,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30일 오후 4시 대구 수성아트
공연ㆍ전시
등록일 2009.09.28
게재일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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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관장 김갑수)이 미술관 개관의 의미를 알리고 그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고자 마련한 `깊이 있는 안목의 시작` 6번째 강좌를 30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문화복지동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대중들에게 쉽고 편안하게 미술을 안내해 미술이야기꾼으로 통하는 이주헌(미술평론가)씨를 초청, `미술과 창의력`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주헌씨는 홍익대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출판국 기자, 한겨레신문 문화부 미술 담당기자를 거쳐 학고재 아트스페이스 서울 관장을 역임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공연ㆍ전시
등록일 2009.09.28
게재일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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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교향악단과 포항시립합창단은 29일 오후 5시 `기계면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기계중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시립교향악단이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을 시작으로 시립합창단이 `푸니쿨리 푸니쿨라` `희망의 나라로` `그리운 금강산`을 합창하고, 시향과 합창단의 합동연주로 카르멘 4막 `행진곡과 합창`을,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 `티파니의 아침` 중 `문 리버`, 영화 `미션 임파서블` 주제곡 등 영화음악을 마지막 연주로 들려준다. 문의 272-3032.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공연ㆍ전시
등록일 2009.09.28
게재일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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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인협회(회장 김만수) 주최 `제12회 재생백일장`이 신종인플루엔자의 확산으로 집회와 행사에 어려움이 있어 공모전으로 형식을 바꿔 개최한다. 포항문인협회는 고 재생 이명석 선생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가을 포항시 북구 덕수동 수도산에 있는 선생의 문화공덕비 앞에서 재생백일장을 치러왔다. 올해로 12회째로 접어들고 있는 재생백일장은 포항에 문화의 씨를 뿌리고 일생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문화예술을 키웠던 고 이명석 선생의 지역 문화에 끼친 공덕을 기리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참다운 문학정신과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포항 태생의 이명석 선생은 문화예술단체가 전무한 지역 실정을 타개 하기 위해 문화원을 설립했으며 도서관 건립 운동을 전개했으며 또한 문학강연회, 미술전람회,
종교
등록일 2009.09.27
게재일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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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역사·문화 연구는 포항의 정신문화, 즉 포항의 역사·문화의 뿌리를 규명, 포항의 정체성을 정립해 유구한 포항의 역사문화를 떳떳하게 선양할 수 있는 시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앙양하기 위해서 입니다. 안중근 의사는 `역사는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이끌어 간다`고 했습니다. 말하자면 포항 미래의 밝은 역사는 포항을 사랑할 수 있는 자부심과 긍지가 있는 시민들만이 이끌어 간다는 가르침입니다." 22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포항대학 캠퍼스성실관 203호에 자리잡은 연구실에서 향토사학자 배용일(68·사진) 포항대학 초빙교수를 만났다. `일월(日月)정신`을 `포항정신`으로 최초로 주장한 그는 냉철한 `역사학자`라기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맏형` 같은 인상을 풍겼다. 그는 인터뷰 내내 시종
기획ㆍ특집
등록일 2009.09.24
게재일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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