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10일 제13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다양한 유권자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제3회 ‘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다’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의 주제는 ‘나는 ( ○○○ ) 유권자’로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한 다양한 유권자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일반
등록일 2024.02.20
게재일 2024-02-21
댓글 0
-
-
-
정부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김택우 위원장과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 등 집행부 2명에 의사 면허정지 행정처분에 관한 사전통지서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의협은 현재 의대 증원을 저지하기 위한 비대위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들은 의사들의 ‘집단행동 교사금지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행정처분 대상이 됐다.정부의 의과대학
일반
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댓글 0
-
경북지역 일부 지자체들의 공공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공공앱) 대부분이 ‘예산 낭비’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무리하게 앱을 도입한 지자체들이, 얼마뒤 활용도가 저조한 앱들을 업데이트 없이 장기간 방치되다 폐기하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전형적인 ‘전시 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행정안전부의 지난 18일 ‘2023 모바일 대면서비스 앱 성과 측정 및 정비계획 검토 결과’자료에 따르면 도내 23개 시·군 중 7곳이 공공앱 15개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이중 앱 1개는 이미 폐기된 상태고, 상당수 앱들은 아직 폐기는 되지 않았지만 사실상 이용
일반
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댓글 0
-
-
최근 과수 등에 대한 전정 작업 시 전동가위 사용에 의한 인명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경북소방본부가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19일 경북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전동가위 안전사고에 의한 인명피해는 106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83명은 손가락이 절단되는 중상을, 23명은 날카로운 절단날에 베이는 경상을 입었다. 올해도 지난 13일 포항시 죽장면에서는 60대 여성이 사과나무 전정 작업 중 전동가위 사용 부주의로 손가락 상처를 입어 병원에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전동가위에 의한 사고는 2월에 18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일반
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댓글 0
-
경북교육청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범위가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으로 확대되면서, 사립유치원 등도 이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산업안전대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이번 산업안전대진단은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이행 상황을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자가진단표를 활용해 파악하고, 안전수준
일반
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댓글 0
-
경주시가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착한가격업소 착한 소비하는 날을 지정해 운영한다.경주시는 전체 부서별로 월 1회 이상 자율적으로 점심식사, 회식 등을 활용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면서 업체를 홍보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착한가격업소는 요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사업에 대해 저렴한 가격, 깔끔한 위생, 품질상태 등 일정기준을 충족하면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이다.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희망물품 인센티브 △쓰레기봉투 등 소모품 지원 △상수도요금 감면(월 최대 30t) △착한가격업소 인증
일반
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댓글 0
-
안동시가 민선 8기에 들어 중증장애인가구의 돌봄 사각지대와 돌봄 부담 가중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가족에 대한 정서적 지지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립·시행한 중증장애인 돌봄·휴식지원 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있다.19일 안동시에 따르면 그동안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갑작스러운 보호자의 사고나 입원 등의 발생에 대처가 어려웠다. 이에, 안동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긴급사유 발생에 따른 서비스 필요 시 즉각 활동지원사를 파견하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또한, 기존 국·도 지원사업으로는 시간이 부족한 일부 중증장애인에게 추가로 연간 150시간
일반
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댓글 0
-
-
울진지역 생산자단체가 우수한 울진대게에 이름표를 붙여 품질을 보증하는 방안을 도입키로해 주목된다.19일 울진군에 따르면 죽변대게자망자율관리공동체와 후포대게자망자율관리공동체는 22일 후포면에서 열리는 ‘2024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를 맞아 울진대게 중 박달대게와 홑게에 대해 ‘왕돌초 박달대게’, ‘왕돌초 홑게’가 인쇄된 이름표를 대게집게다리에 붙인다.이름표 부착은 수협 위판 단계부터 엄격한 품질 검증과 관리를 통해 진행된다.박달대게는 대게 중에서도 단단한 박달나무처럼 속이 꽉 찬 대게다.홑게는 대게가 탈피하며 자라는 과정에서 껍데기
일반
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19
댓글 0
-
-
-
경북소방본부가 최근 아궁이 사용과 음식물 조리 과정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련된 활동 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18일 경북소방본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경북지역 내 아궁이 사용 및 음식물 조리와 관련한 화재는 총 157건으로, 이 중 아궁이 화재가 127건에 9명(사망 2, 부상 7)의 인명피해와 약 8억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30건의 음식물 조리 화재로 인해 부상자 1명의 인명피해와 약 1천9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피현진 기자
일반
등록일 2024.02.18
게재일 2024-02-19
댓글 0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기관 간 교차 안전점검을 벌인다. 이를 통해 위험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15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대구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산하 기관 26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심상선기자
일반
등록일 2024.02.15
게재일 2024-02-16
댓글 0
-
지난해 10월 시유재산을 매각해 13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포항시 공무원이 감정평가나 공유재산 심의회 등 적법한 행정절차 없이 수차례 시유지를 매각한 것으로 드러났다.5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지난 2022년10월 포항시 공무원 6급 A씨는 공시지가 7천만원이 넘는 남구 한 시유지를 매각 당시 공유재산 심의회를 거치지 않았을뿐 아니라 감정평가도 받지 않았다.또 2023년 1월 남구에 있는 시유지 1억7천여㎡를 매각하는 과정에서도 심의회를 받지 않았다는 것.시에 따르면 공시지가 5천만원 이상이 넘는 시유지를 매각할 때는 공유
일반
등록일 2024.02.15
게재일 2024-02-16
댓글 0
-
경주시가 월성원자력 1호기 해체 작업을 위한 사전절차를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경주시는 지난 8일부터 4월7일까지 월성1호기 해체사업에 따른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해체계획서 초안 공람을 진행한다. 공람장소는 경주시 원자력정책과를 비롯해 감포읍, 외동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내남면, 천북면, 월성동, 불국동, 보덕동 각 행정복지센터 등 총 10곳이다
일반
등록일 2024.02.15
게재일 2024-02-16
댓글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