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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보상 제대로 하라” 차량 등 파손 50대 입건

대구북부경찰서는 북구 노곡동 침수피해 당시 술을 마신 상태에서 보상을 제대로 하라며 공사집기와 적십자 구호차량 등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 등)로 문모(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17일 노곡동 2차 침수피해 당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아내가 운영하는 식당의 침수피해 보상을 제대로 하라며 복구작업에 동원된 굴착기와 적십자 구호차량 등을 일부 파손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은 문씨가 범죄사실을 인정한데다 두 차례나 침수 피해를 본 사실 등을 참작해 불구속 처리했다. /김영태기자 pisukk@kbmaeil.com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08-29 21:42
학생 7명 결핵 감염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 7명이 결핵에 걸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모 고교 2학년 학생 중 지난 23일 1명이 법정전염병인 결핵에 걸린데 이어 지난 7월1일께 1명을 시작으로 9일에 3명, 19일에 1명, 20일에 1명 등 모두 7명이 잇따라 발병해 결핵약 투약 치료를 받았다. 모 고교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학생들의 체력이 떨어진데다 방학중 개인위생에 소홀한 것이 발병원인으로 판단된다”면서“추가 감염을 막기위해 2학년들의 수학여행을 취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영태기자 pisukk@kbmaeil.com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08-25 21:55
학교 홈페이지 해킹 3명 입건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5일 중학교 홈페이지에 무단으로 침입해 임의로 공지사항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18)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21일께 대구의 모 중학교 홈페이지에 무단으로 침입해 `학교 홈페이지 보안이 너무 취약하다`는 내용의 공지사항을 임의로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영태기자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08-25 21:55
`노곡동 침수` 공무원등 8명 입건

대구지방 경찰청과 대구 북부경찰서 노곡동 침수사건 수사전담반은 배수펌프장 공사를 담당했던 북구청 공무원 이모(49·5급)씨 등 공무원 5명과 감리단장 최모(53)씨 등 공사 관계자 3명등 모두 8명을 업무상 과실일수(過失溢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특히 경찰은 펌프장 공사와 관련 구청의 결재 선상에 있는 북구청장과 부구청장도 조사 대상에 포함할 방침이며 이번 주 내로 추가 입건 여부를 결정할 계획 이어서 노곡동 침수피해 관련 입건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 공무원 2명은 지난달 16일 노곡동 1차 사고 당시 호우주의보가 발령돼 집중호우가 예상됐음에도 상황 전파와 비상소집 발령 등 재해위험지구 관리 책무를 소홀히 해 피해를 키우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배수펌프

법원/검찰/경찰 | 김영태기자 | 2010-08-24 21:58
고리 무등록 대부업자 적발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6일 업소 등록을 하지 않고 유흥업소 종사자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높은 이자를 받은 혐의로 손모(35)씨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1월18일께 대구시 동구 신암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급전이 필요한 김모(36·여)씨에게 선이자로 50만원을 떼고 250만원을 빌려준 뒤 10일마다 이자로 36만원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조모(34)씨 등 14명도 김씨를 포함한 유흥업소 종사자 5명에게 모두 7천여만원의 돈을 빌려주고 수백%에서 1천%가 넘는 고리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김낙현기자

법원/검찰/경찰 | 김낙현기자 | 2010-08-08 21:54
전동 휠체어 조작 미숙 장애인 70대 사망

전동 휠체어를 타던 70대 장애 노인이 조작 미숙으로 신천 둔치에서 굴러 숨졌다. 3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 10분께 남구 이천동 대봉교 인근 신천 둔치에서 임모(75)씨가 타고 있던 전동휠체어가 2m 아래 강바닥으로 굴렀다. 임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하루만인 2일 오후 3시 5분께 숨졌다. 경찰은 지체장애 3급인 임씨가 전동 휠체어 조작 미숙으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낙현기자

법원/검찰/경찰 | 김낙현기자 | 2010-08-03 22:39
술집 여주인 수면제 먹여 성폭행 행각 40대 구속

대구 남부경찰서는 3일 술집 여주인에게 수면제를 몰래 먹이고 강도, 강간, 절도 등의 행각을 벌인 혐의(강도 등)로 김모(41)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중순께 대구시내 한 구이집에서 여주인 A(55)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술에 수면제를 타 먹인 뒤 A씨가 의식을 잃자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같은달 26일 인근의 또 다른 구이집에서 여주인 B(44)씨에게 수면제를 몰래 먹인 뒤 현금 35만원이 든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총 2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강도나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도 받고 있다./김낙현기자

법원/검찰/경찰 | 김낙현기자 | 2010-08-03 22:39
택시 병원 로비 돌진

20일 오후 7시 10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종합병원 로비로 김모(62)씨의 그랜저XG 개인택시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병원 로비에 있던 환자 보호자와 주변에 있던 택시기사 등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시동을 걸고 변속기어를 넣는 순간 갑자기 차량이 병원 로비를 향해 돌진했다”는 택시기사 김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법원/검찰/경찰 | 연합뉴스 | 2010-07-20 21:39
“탈세 고발 하겠다” 이주여성 돈 뜯어

대구 성서경찰서는 13일 국내 실정을 잘 모르는 이주여성에게 탈세 사실을 고발하겠다는 내용의 익명 협박편지를 보낸 뒤 이를 무마해주겠다고 접근, 수천만 원을 뜯은 혐의(사기 등)로 이모(56)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2월 말께 평소 알고 지내던 이주여성 A씨(48)에게 “탈세 사실을 고발하겠다”는 내용의 익명 협박 편지를 보낸 뒤 A씨가 문제 해결을 상의하자 “담당 공무원에게 청탁을 해야한다”고 속여 500만 원을 받아챙기는 등 최근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모두 4천100여만 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씨는 A씨에게 자신의 인맥을 동원, 중국 상하이에 들어설 예정인 대형 할인점의 입점권을 따주겠다고 속여 1천200여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모두 1천900여만 원을 가로챈 혐

법원/검찰/경찰 | 김낙현기자 | 2010-07-13 22:13
대구지검 '납품 사기' 4명 적발..1명 구속

 대구지검 강력부(김홍창 부장검사)는 4일 대기업에 판촉물을 납품한다고 속여 중소기업들로부터 25억여원의 제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모(47)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이모씨 등 3명을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2003년 대기업에 납품한다고 속여 자전거 판매업체로부터 자전거 3천800대(시가 2억9천여만원)를 받아 챙기는 등 37차례에 걸쳐 중소기업 30여개사로부터 가전제품과 생필품 등 25억여원 어치를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등은 제품을 외상거래하거나 1~2개월 지급기한의 약속어음을 발행한 뒤 제품을 덤핑 처분하고, 어음을 부도내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검찰조사결과 밝혀졌다. 이들은 구미의 모 대기업 생활복지관에 특판사업부를 설치해 두고 기업 판촉물을 납품한다고

법원/검찰/경찰 | 연합뉴스 | 2010-06-04 20:37
대구경찰, 특혜계약 대가 수뢰공무원 13명 적발

 지자체에서 발송하는 세금고지서 등의 인쇄물을 특정 업체가 수주하도록 특혜성 계약을 체결해주고 그 대가로 금품을 받은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4일 특정 업체가 인쇄 계약을 독점하도록 특혜를 주고 발주액의 10%를 뇌물로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대구 모 구청 6급 공무원 정모(48)씨와 정씨에게 돈을 준 D인쇄업체 대표 주모(50)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경북 모 군청 이모(52.5급) 과장 등 공무원 12명과 D인쇄업체 관계자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7개 기초자치단체와 차량등록사업소 공무원들인 정씨 등 10명은 지난 2005년 말부터 지난해 말까지 D인쇄업체와 세금고지서 등의 인쇄 계약을 체결해주고 발주금액의 10%씩, 1인당 3

법원/검찰/경찰 | 연합뉴스 | 2010-06-04 20:37
친딸 6년간 성폭행 법원 징역 10년 선고

어린 친딸을 6년간 성폭행한 40대 아버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합의12부(임상기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45)씨에게 징역 10년과 전자발찌 부착 7년, 개인정보공개 10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재판부는 특히 김씨에 대해 친딸이 성인이 될 때까지 면접·통화 금지, 출소후 초교.유치원.어린이공원 출입 금지 등의 준수사항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친딸을 장기간에 걸쳐 성폭행 또는 추행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며 아직까지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해 중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9년전 이혼한 김씨는 지난 1월 집에서 잠자던 딸(12)의 옷을 벗겨 성폭행하는 등 2004년부터 올해 1월까지 약 2주에 1차례씩 딸을 성폭행 또는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법원/검찰/경찰 | 연합뉴스 | 2010-03-31 22:11
중고사이트 돈 받아 챙긴 10대 4명 구속

인터넷 중고사이트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팔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챈 10대 4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대구동부경찰서는 29일 이같은 혐의(상습사기)로 황모(17)군 등 10대 4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군 등은 지난 1일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구입한다는 글을 올린 김모(21)씨에게 전화를 걸어 물건을 팔겠다고 속여 13만 원을 가로채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190여 차례에 걸쳐 2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가출청소년들로 이들 중 임모(15·여)양이 물건을 사겠다는 사람들에게 전화나 문자를 보내 직거래를 유도하면 황군 등이 돈을 인출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황군 등은 처음에는 자신들 명의의 휴대폰과 통장을 사용하다 피해자

법원/검찰/경찰 | 김낙현기자 | 2010-03-29 22:10
민원 수수료 신용·교통카드 결제

동구청이 내년 1월 4일부터 민원접수 수수료를 신용카드와 교통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구청은 BC 카드를 비롯해 국민, 신한, 롯데, 현대, 삼성, (주)카드넷 등 7개 카드사와 카드 결제를 위한 가맹점 가입 계약을 체결하고 종합민원봉사실에 신용카드 단말기를 설치한다. 대상 민원은 유기한 민원과 주민등록 등·초본 및 인감증명서 등 제 증명 민원 22종,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및 지적도 등본 등 fax 민원 317종 등이며 결제액은 신용카드는 1천 원 이상이다. 교통카드는 1천 원 미만의 소액 결제도 가능하다. 동구청은 민원발급수수료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인들이 수수료를 일일이 현금으로 내는 불편함을 줄이고 민원 처리시간도 상당히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낙현 기자 k

법원/검찰/경찰 | 김낙현 기자 | 2009-12-30 22:35
수표위조 20대 영장

대구 수성경찰서는 16일 인터넷에서 수표 이미지를 내려받아 위조·사용한 혐의(유가증권 위조 및 행사)로 염모(2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염씨는 지난 7일 대구시 서구 비산동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을 검색해 10만 원권 자기앞 수표의 사진을 내려받고 나서 복합기를 이용, 40장을 복사하는 수법으로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낙현 기자 kimrh@kbmaeil.com

법원/검찰/경찰 | 김낙현 기자 | 2009-12-16 21:57
대구경찰, 5개월간 민생 침해사범 798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7월부터 5개월간 불법 사금융과 전화금융사기, 보험사기 등 민생 침해사범에 대한 특별단속 활동을 벌여 798명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이 가운데 3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다. 검거 유형별로는 보험사기범이 402명(79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 대부업 196명(127건), 유사수신 120명(22건), 전화금융사기 51명(9건), 불법 다단계(4건) 29명 등이었다. 실례로 경찰은 지난 7월 사법기관을 사칭해 정모(26·여)씨 등 77명에게 전화를 건 뒤 현금지급기로 유인, 수십 차례에 걸쳐 4억 7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도모(29)씨 등 29명을 검거했다. 경찰 측은 “앞으로도 불법 사금융과 전화금융사기 등 민생침해 범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 활동

법원/검찰/경찰 | 이현주기자 | 2009-12-02 21:54
`세무조사 무마` 뇌물받은 前 국세청 공무원 구속

대구지검 특수부는 3일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건설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전 국세청 공무원 A(55)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서울 모 세무서에서 근무하던 지난 2005년 11월께 세무조사가 진행 중이던 한 건설업체 대표 B씨로부터 세무조사를 서둘러 마무리하고 선처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3천만원을 받아 당시 직속 상관(구속)과 나눠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법원/검찰/경찰 | 연합뉴스 | 2009-08-03 11:20
법원 “신천고가로 추락 교통사고 市 10% 배상 책임”

대구 신천대로에서 발생한 추락 교통사고와 관련해 방호벽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대구시에 일부 배상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구고법 민사3부(김찬돈 부장판사)는 A보험사가 대구시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청구를 기각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사고지점은 고가도로로 단단한 방호벽 설치가 필요한 점, 시속 33㎞의 낮은 속도에도 사고차량이 방호벽을 넘어간 점, 이 사고 이전에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한 점 등을 종합 판단할때 도로관리청인 대구시의 손해배상 책임은 10%”라고 판시했다. /연합뉴스

법원/검찰/경찰 | 연합뉴스 | 2009-07-27 15:41
100억대 유사휘발류 제조 조폭 3명 등 6명 적발

대구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유사휘발유를 공급 또는 제조·판매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3명을 포함한 6명(4건)을 적발해 이 중 김천지역 조직폭력배 정모(37)씨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유모(34)씨 등 2명을 불구속기소하는 한편 대구 조직폭력배 임모(44)씨를 수배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씨는 2007년 7월부터 작년 12월까지 유사휘발유 제조공장 10곳에 190억원 상당의 솔벤트와 톨루엔 등을 공급한 혐의다./연합뉴스

법원/검찰/경찰 | 연합뉴스 | 2009-07-16 14:56
검찰 `민생침해범죄` 단속실적 급증

대구지검(박한철 지검장)은 올 상반기에 불법집회와 보이스피싱 등의 단속을 강화해 작년 동기에 비해 35-440% 늘어난 실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지검은 올 초 시민 1천여명에 대한 여론조사를 토대로 불법 집단행동과 강력범죄, 불법 사금융.유사수신행위 등을 집중단속키로 한 뒤 이 같은 성과를 낳았다. 검찰은 이번 상반기에 불법집회 사범 112명을 입건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73명에 비해 53% 늘어난 것이다. 또 성폭력,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 사범의 경우 491명을 입건해 작년 동기의 363명에 비해 35%이상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불법 사금융사범의 경우 작년 상반기 154명에 비해 230% 늘어난 520명을, 불법 다단계.유사수신사범은 77명에서 440% 늘어난 416명을

법원/검찰/경찰 | 연합뉴스 | 2009-07-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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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돌아온 조선왕실 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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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행렬 ‘꼬리에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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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머금은 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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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잇는 차량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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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예방 “목욕탕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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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간월암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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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發 감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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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겨울 ‘여유로운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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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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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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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의 잇단 부실수사 말썽… ‘국민불신’ 씻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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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인구 집중, 더 고질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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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대 미국 대통령 바이든의 인간 승리 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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