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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대표이사 구정모)은 19일 대구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LG트윈스와 경기를 무료로 관람하는 `대백의 날`을 실시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삼성라이온즈 대백의 날 야구 무료관람`행사는 야구를 사랑하는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고 대구백화점을 성원해준 지역민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당일 프로야구경기의 입장료를 대구백화점이 전액 부담한다. 19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경기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시민운동장 야구장매표소에서 1인 1매에 한해 선착순으로 총 1만명에게 발권되며 오후 3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또 경기 당일 야구장에 입장하는 시민들에게`승리의 얼음생수`(500㎖)를 증정한다. 대구백화점은 1944년 대구상회를 모태로 출발, 6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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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15
게재일 200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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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살리기 사업 보상작업이 본격 시작됐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과 연계한 낙동강 사업 구간에 대한 1차 조사 완료한 지장물 1천557건(지장물 981, 영농보상 562, 분묘 14)등에 대한 보상계획공고를 낙동강 보상업무를 추진하는 달성군에서 15일 공고(달성군 공고 제2009-692호)했다. 이번 보상 대상은 지난 5월25일~6월30일(7월30일까지 2차 조사) 달성군이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인력을 지원받아 조사한 `옥포, 하빈, 논공, 구지`지역의 지장물 등이다. 또 사유지 및 추가조사 지장물에 대한 보상계획은 사업 인정 고시(8~9월) 등의 절차를 거쳐 추후 보상공고 할 계획이다. 보상계획 열람공고는 14일간(7.15~29)까지 달성군 홈페이지(h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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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15
게재일 200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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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16일 오전 11시 2011대회 조직위 6층 회의실에서 `2009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준비를 위한 조직위원회 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위원회는 문동후 위원장 등 조직위원들과 대회개최 관련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예산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또 대회 개최 계획 보고를 받은 후 효율적인 대회 추진을 위해 명예위원장(위원장 자문)을 추가 선임하고 대회 성공적인 개최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오는 9월2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09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앞서 열리는 상하이대회와 가와사키대회 참가선수를 연계해 세계기록보유자 등 스타급 선수를 초청할 계획이며 남·여 100m 등 총 16개 종목에 30개국 200여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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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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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번달부터 8월까지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이하 국제화재단)의 지원으로 `지방의 국제화 컨설팅`을 실시한다. 국제화 컨설팅은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화 수준 진단 및 취약분야에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체장 및 국제화업무 담당자의 사전인터뷰와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화 수준 진단 및 국제화의 바람직한 방향과 주제 강의 등 3단계로 진행된다. 달서구에서 추진하는 이번 국제화 컨설팅 주제는 현재 맺고 있던 자매도시와의 확대교류와 지역 외국인주민의 다수를 차지하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교류 확대 방안 등이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에는 대구지역의 36%에 해당하는 외국인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역의 특성과 다문화사회의 정착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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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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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물놀이장으로 여름피서 오세요!” 대구시는 15일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면서 무더운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천 용두1보와 용두2보, 상동교 상류 등 3개소에 8천200㎡ 물놀이장을 설치해 오는 17일부터 8월23일까지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또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를 대비해서 자율적으로 강수욕을 이용할 수 있는 곳도 2개소(용두3보, 가창교)를 추가로 조성한다. 특히 지난해 처음 운영한 신천 물놀이장 이용객이 4만여명(1일 최대 4천350명)에 이르는 등 많은 인기를 얻음에 따라 올해는 이용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작년도 보다 1개소를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 시는 1급수인 가창댐 청정수를 1일 5만톤을 방류해 수심 80cm를 유지, 어린이들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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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15
게재일 200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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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5일부터 8월31일까지 `범국민 쌀 소비 특별 홍보기간`으로 설정, 시군은 물론 농협과 공동으로 쌀 재고량 소진과 산지쌀값 안정을 위해 `쌀 소비 팔구제로(890)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범국민 쌀 소비 운동은 정부와 경북도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식생활의 서양화 등으로 1인당 쌀 소비가 줄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1인당 연간쌀 소비량은 2005년 80.7kg, 2007년 76.9kg, 2008년 75.8kg으로 매년 줄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지난해 풍작과 소비지 쌀판매 부진으로 쌀값하락과 산지 유통업체의 재고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대대적인 쌀소비 운동에 나선 것. 팔구제로(890) 운동은 2008년 쌀을 올 9월(9)까지 재고 소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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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15
게재일 200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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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날씨공감포럼`이 15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호텔 인터불고에서 개최된다. 지난 5월 부산에서 개최된 제1회 날씨공감포럼에 이어 대구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지역별 날씨와 기후변화 특성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고, 기상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지방기상청이 마련한 이번 포럼에는 이창선 대구 MBC 방송본부장이 의장을 맡았으며, 대구 지역의 과학·환경·문화·보건·레저·스포츠 등 기상·기후와 관련된 분야의 총 60여명의 전문가가 포럼에 초청돼 주제발표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나누게 된다. 이 자리에서 조명희 경일대학교 교수는 `대구의 기후변화`라는 제목으로 강연해, 거대도시 대구의 기후변화를 이해하고 향후 어떠한 기후환경의 조성이 필요한지에 대한 견해를 펼친다. 부산지방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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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14
게재일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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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서 감염원과 직접 접촉 없는 신종 인플루엔자 지역사회 감염자가 잇따라 발생해 보건당국의 신종인플 관리에 구멍이 생겼다. 대구시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 현재 전날까지 외국에서 신종인플에 감염돼 확진판정을 받은 5명의 가족, 친지 등 긴밀접촉 감염자 등 9명에서 이날 한 명이 추가돼 총 1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13일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긴밀접촉자로부터 2차 감염에 의해 신종인플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특히 14일에 확진판정을 받은 것도 같은 반 급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써 지역사회 감염자 2명은 긴밀접촉자의 같은 반 급우로부터 2차 감염에 의해 확진판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신종인플이 의심되는 초등생 3명에 대해 추가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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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14
게재일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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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이 `명품,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경북교육발전기획위원회`를 발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교육청은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육성`이란 원대한 경북 교육 지표를 구현하기 위해 `경북교육 2010`의 성과를 분석·점검하고 해마다 제시하는 `경북교육 장학 계획`의 추진 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으로 수요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한 단계 높은 교육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경북교육발전기획위원회`는 교육공동체 각계각층의 폭넓은 참여와 다양한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도내 각 지역과 직급을 대표하는 20명의 현직 교원, 교육전문직, 교육행정직 및 민간인으로 구성했다. 경북도교육청은 위원회 발족에 따라 수요자는 물론 교육공동체 모두가 한 단계 높은 경북교육을 구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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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14
게재일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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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신청을 낸 10개 지자체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자체 평가한 결과, 대구·경북이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첨복단지 유치에 `청신호`를 밝혔다. 최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10개 지역의 평가자료를 검토한 결과 대구·경북을 비롯해 원주, 부산·울산·경남, 오송, 대전 등 5개 지자체가 우수지역으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들 5개 지역 중에서도 대구·경북과 오송, 대전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이 6개 평가기준에서 가장 유리한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의 6개 평가기준은 ▲국내외 우수 연구인력과 의료연구개발기관의 유치 및 정주가능성 ▲의료연구개발기관 집적·연계 정도 ▲우수 의료기관의 집적 정도 ▲첨복단지 부지확보의 용이성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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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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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이 동성로 일대에 무분별한 불법 전단지 배포와 호객행위를 하는 유흥업소 종사자 등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중구청은 금년들어 수차례 계도에도 불구하고 동성로에 불법 전단지 배포와 호객행위가 근절되지 않자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광고물,청소,위생 관련부서 합동으로 대대적 단속을 실시해 그 중 상습위반자 37명에 대해 과태료 760만원을 부과했다. 한번에 이렇게 많은 인원에 대한 과태료 부과는 대구지역에서는 처음이다. 구청 광고물관리 관계자는 “동성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추진으로 새롭게 변모된 동성로의 불법 상행위에 대해 앞으로도 강력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이번에 과태료가 부과된 위반자가 차후에 재 위반시에는 30% 가중처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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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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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5일 푸른 꿈이 함께하는 경북드림밸리의 진입도로를 착공한다. 도는 전액 국비인 159억7천만원의 총사업비를 들여 김천시 남면 옥산리 국도4호선에서 농소면 입석리 경북드림밸리를 연결하는 도로로서 연장 1.25km, 폭 25m 왕복 4차선을 건설한다. 경북드림밸리 진입도로는 혁신도시에 들어서게 될 KTX역사와 단지 내를 가로지르는 국도 우회도로, 고속도로에서 진입할 수 있는 동김천IC 등과 함께 건설, 모든 육상교통을 신속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 인근의 구미국가공단, 상주청리공단, 칠곡군의 왜관산단 및 물류단지, 대구성서공단·논공단지 등과의 연계한 경북드림밸리의 혁신클러스터 조성에도 큰 몫을 하게 된다. 경북도는 13개 공공기관과 혁신클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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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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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대구지원이 15일 지역소재 주요 금융회사와 대구경북지방경찰청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피해예방을 위해 가두캠페인을 벌인다. 이들은 대구는 범어네거리, 구미 형곡사거리를 비롯해 대구경북 전역 금융회사 영업점 주변에서 전화금융사기 수법, 피해예방요령 등을 안내하는 대량의 홍보전단지 배포를 통한 가두캠페인을 벌인다. 이같은 가두캠페인은 경찰청 및 금융감독원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사기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을 뿐 아니라 피해자들도 노인 등 금융취약 계층은 물론 지식계층으로 확산되는 등 누구나 전화금융사기 피해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해최소화를 위함이다.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은 금융회사, 수사기관, 감독기관 등 어떤 기관도 전화로 주민 등록번호, 계좌번호, 예금잔액 등 개인정보를 묻지 않으므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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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14
게재일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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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0보병사단은 오는 30일부터 8월 말까지 1박2일 4개기에 걸쳐 50사단 사령부, 21항공단, 영천호국원 등에서 지역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병영체험 행사인 `제1회 나라사랑, 대·경사랑 강철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병영체험행사는 50사단이 주관하고, 대구·경북 안보연합에서 주체하는 것으로서 1일차에는 서바이벌 사격체험, 도전 골든벨, 촛불의식 등의 관람 및 체험행사로 진행되며, 2일차에는 전적지 견학, 특공무술 관람, 영천호국원 참배 등의 견학 및 답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대상자는 대구시 거주 일반시민(단체), 중·고교생 및 대학생으로서 단체 또는 개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1기 30~31일, 2기 8월6~7일, 3기 8월 13~14일, 4기 8월 20~21일로 편성됐다. 50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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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14
게재일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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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은 용산2동 보람타운 등 12개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번달부터 4개월간 `태극기 달기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구청은 제헌절 및 광복절 등 5차례에 걸쳐 주민대표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을 구성, 아파트별 국기 게양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아파트 3개 단지에 대해 오는 12월 시상할 계획이다. 용산2동은 주민의 80%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 12개 아파트의 태극기 달기 경진대회에 따른 소요경비(100만원)는 성일새마을금고 도종팔 이사장이 전액 기탁키로 했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태극기 달기 경진대회가 청소년들에게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게 하고, 아파트 주민들에게는 정이 넘치는 이웃사촌으로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주기자 sun@kb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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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14
게재일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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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은 지난 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08년 민원처리마일리지제도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민원처리마일리지제도는 2일이상 기한부 민원 중 인·허가 등 363종 민원에 대해 법정처리일수에서 실제 처리해 단축한 일수만큼 담당공무원에게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보상하는 제도이다. 북구청은 2006년 4월부터 구청장방침에 따라 추진해 왔으며, 2008년 7월 행정안전부의 민원처리마일리지제도 전국적 확대 시행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민원처리마일리지제도의 효율적인 시행을 위해 2006년 12월 16일 450만원 예산을 확보, `민원처리마일리지운영프로그램`을 개발 설치하고 마일리지 점수를 신속 정확하게 수치화 하도록 했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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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14
게재일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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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은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범어천 복개도로(범어1교 네거리) 남북방향 교차통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범어천 복개도로의 남북방향 교차통행은 기존 달구벌대로의 보행자 신호시간을 이용해 교통흐름에는 지장이 없고,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의 우회도로 역할로 교통량 분산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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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14
게재일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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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은 오는 23∼26일 오후 7시30분 신천둔치 중동교에서 상동교 사이 종합생활체육광장에서 `2009 폭염탈출 제3회 신천돗자리음악회`를 연다. 신천돗자리음악회는 더운 날씨에도 휴가를 떠나지 못하고 신천 주변을 찾는 시민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팝&트로트 콘서트(23일), 스타킹 페스티벌(24일), 평양민속예술단 공연(25일), 신천가요제(26일) 등이 펼쳐진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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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14
게재일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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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09년도 정기분(7월) 주택 및 건물분 재산세 1천180억원으로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주택·건물분)는 80만여건 1천180억원(재산세 476억원, 도시계획세 382억원, 공동시설세 227억원, 지방교육세 95억원)으로 2008년도와 같은 수준이다. 구·군별로는 달서구가 293억원으로 가장 많으며, 남구가 59억원으로 가장 적다. 2008년 대비 재산세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달성군으로 신규아파트 공급 증가 등의 요인으로 전년도 73억원 보다 5억원(약6.8%)이 많은 78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수성구로 보유세제 개편에 따른 주택에 대한 세율인하 효과가 크게 반영되어 전년도 261억원 보다 10억원(약-3.8%)이 감소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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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13
게재일 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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