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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유형과 범죄자의 나이 등을 컴퓨터로 종합분석해 재범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을 찾아내는 소프트웨어(알고리즘)가 미국의 한 대학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고 미 abc 방송 인터넷판이 22일 보도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리처드 버크 교수 연구팀은 살인 등 6만여종의 범죄 자료를 모은 뒤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연산법)을 이용해 가석방 또는 보호관찰 기간에 범죄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솎아냈다. 이 소프트웨어는 예컨대 살인 가능성이 높은 100명 중에서 1명을 골라내는 대신 8명의 미래 살인자를 100명 중에서 발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연구팀은 범죄기록과 지리적 조건 등 약 24가지 변수를 범죄 예측에 활용했는데 범죄 유형과 연령이 가장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버크 교수는 “흔히 살인을 한 사람
칼럼
등록일 2010.08.23
게재일 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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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를 마시지 않으면 잠을 못 이루는 돼지가 있어 화제다. 이탈리아 북부 크레모나 시의 마리오 씨가 키우는 찰리라는 돼지가 화제의 주인공. 이 돼지는 매일 밤 자기 전에 주인이 따라주는 이 지역 특산 람브루스코 포도주를 한 잔 마셔야 편안한 잠을 이룰 수 있다고 티지컴 인터넷 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찰리는 마리오씨가 아들 생일 선물로 갓난 아기돼지 때 선물한 것으로서 처음 이 집에 왔을 때는 불과 7kg에 불과해 집 안에서 애완견처럼 키웠다. 그러나 급속하게 자라난 찰리는 이제 600kg에 육박해 더는 집안에서는 키울 수가 없어 밖에서 토끼, 염소들과 같이 지내고 있다. 찰리는 낮에는 들로 돌아다니면서 하루를 지내다 밤이 되면 집으로 돌아와 잠을 자는데 주인인 마리오 씨가 포도주 한 잔을 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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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8.22
게재일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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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에서 강제추방된 한국인은 36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토안보부가 18일 발표한 `2009회계연도(2008.10~2009.9) 이민단속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은 폭력과 마약거래, 사기 등 범죄연루자 123명과 범죄에 연루되지 않은 241명이 각각 추방됐다. 이는 2008회계연도 강제추방 한국인 434명에 비해 16%가 감소한 것이다. 국토안보부는 이날 통계에서 한국인은 남북한을 합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미국에서 추방된 전체 외국인은 2008년도보다 10% 증가한 39만3천289명으로 7년 연속 최고기록을 세웠다. 국가별로는 멕시코 출신 추방자가 72%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다음으로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도미니카공화국,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상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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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8.19
게재일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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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TV를 접목시킨 `구글 TV`의 등장을 앞두고 할리우드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구글 TV에서는 기존 방송국 채널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동영상 사이트의 방대한 콘텐츠를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18일 “구글 TV가 할리우드의 많은 사람을 긴장시키고 있다”면서 구글 TV의 등장을 보는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걱정스러운 반응을 전했다. 할리우드 업계는 실리콘 밸리의 첨단 정보기술(IT)산업이 인터넷을 통해 음반과 신문산업을 초토화했던 것처럼 구글 TV가 등장하면 연예산업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연예산업 관계자들은 웹을 거실의 TV에 직접 접목시킨 구글 TV가 실용화되면 우선 한 달에 70달러를 내고 케이블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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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8.19
게재일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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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도시화로 교통체증이 심각한 중국에서 다른 차들 위로 다니는 버스가 개발돼 교통체증 해소에 기여할지 주목된다고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이 17일 보도했다. 일명 `다리를 벌리고 선 버스`로 알려진 이 버스는 말 그대로 2개의 차선을 사이에 두고 설치된 지주 위에 다리를 벌리고 선 모습이어서 그 아래로 다른 차들이 지나갈 수 있다.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深천)의 기업인 `선전 화스미래주차장설비`가 개발한 이 버스는 폭이 6m나 되며 1천20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버스다. 화스미래주차장설비는 이 버스가 중국 주요도로에서 25~30%의 교통체증 감소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평균 속력이 시속 40㎞인 이 버스는 또 태양력과 전력으로 달리기 때문에 중국의 심각한 대기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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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8.18
게재일 201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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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베스트 국가` 순위에서 15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 가운데서는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평가항목 가운데 교육과 경제적 경쟁력 부문은 각각 세계 2위와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뉴스위크는 특히 이번 조사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을 국가경영을 통해 존경받는 지도자 10명 가운데 7번째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통해 최고경영자(CEO)로서 얻은 경험을 국정에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뉴스위크 인터넷판은 16일 특집기사를 통해 국가별로 교육과 건강, 삶의 질, 경제 경쟁력, 정치적 환경 등 5개 부문을 평가해 종합한 결과, 한국이 평균 83.28점을 받아 100대 국가 가운데 15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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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8.17
게재일 201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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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쟁 문화와 체면 중시 경향이 한국인들의 자살률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뉴질랜드 신문이 16일 보도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행되는 프레스는 한국의 자살률이 지난 해 인구 10만 명당 2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와 관련해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달 한국의 경쟁 문화가 우울증과 자살로 이어지는 어두운 측면을 갖고 있다는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한국인들이 뉴질랜드에서도 지난 3년 동안 16명이나 자살했다면서 뉴질랜드 인구의 0.75%인 한국인들이 전체 자살자의 1%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특히 지난 5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40대 어머니와 10대 딸 2명 등 일가족 3명이 자택에서 숨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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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8.16
게재일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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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의 상주 인구가 2천만명에 육박해 인구폭발 위기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베이징에서 발행되는 신경보(新京報)가 16일 보도했다. 베이징시 인민대표대회의 통계에 따르면 2009년 말 현재 베이징시의 실제 상주인구는 1천972만명이며 이중 시의 호구를 가진 인구는 1천246만명, 6개월 이상 거주한 유동인구(농민공)는 726만4천명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중국 국무원이 비준한 베이징시의 2004년부터 2020년까지의 종합계획상에 제시된 2020년까지의 베이징시 인구 통제목표치인 1천800만명을 이미 10년 이상 앞서 뛰어넘은 것이다. 베이징시의 인구 증가는 지난 11차 경제개발 5개년 시기인 2006~2009년에 농민공이 대거 유입된데 따른 것으로 이 시기 자연출산으로 인한 인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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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8.16
게재일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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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대가 세계 대학 순위 조사에서 8년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했다. 13일 중국 자오퉁(交通)대학이 홈페이지(www.arwu.org)를 통해 발표한 세계 500대 대학 순위에 따르면 하버드대가 1위를 차지했다. 자오퉁대는 2003년부터 전 세계 우수 대학의 순위를 매겨 왔는데 하버드는 첫해부터 한번도 선두 자리를 내놓지 않았다. 이어 UC버클리대와 스탠퍼드대가 2~3위를 차지하는 등 미국 대학 54곳이 100위권 안에 드는 강세를 보였다. 유럽 대학으로는 케임브리지대와 옥스퍼드대가 각각 5위와 10위에 올랐고 스위스 연방기술연구소가 24위, 프랑스 피에르&마리퀴리대학이 39위를 기록했다. 아시아권에서는 도쿄대가 20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중국 양대 명문인 칭화대와 베이징대는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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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8.15
게재일 20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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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기업에서는 비디오게임을 하면 해고되는 등 불이익을 받지만 일부 기업에서는 오히려 승진의 기회가 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10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뉴욕에 있는 전자부품업체인 애로우 일렉트로닉스는 `애로우 맥스`(Arrow Max!)라는 비디오 게임으로 직원들을 훈련하고 있다. 이 게임은 7가지 형태의 시나리오를 통해 생산과 공급 과정, 개별 고객들의 특별한 수요 등에 대한 교육을 하며 가상 코치가 게임 중 전술과 협상전략에 대해 조언을 하도록 돼 있다. 이 시뮬레이션은 훈련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게임을 이용했으며 직원들의 훈련수행정도를 점수로 기록해 향후 인사관리에 이용하고 있다. 이 게임을 만든 브랜드게임스의 최고경영자(CEO) 스콧 랜덜은 “이 게임은 그대로 (인사)자료로
칼럼
등록일 2010.08.11
게재일 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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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얼마나 있으면 부유하다고 느낄 수 있을까? 부(富·Wealth)는 주관적인 개념이지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은 일하지 않고도 안락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데보러 빌은 “가족과 내가 더이상 일하지 않고 생필품 걱정 없이 여행이나 조금씩 하면서 살 수 있을 정도의 돈이 있으면 좋겠다”면서 그러려면 1천만달러(116억원)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뉴욕의 어떤 사람은 10억달러(1조1천601억원)가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시애틀에 사는 한 여성은 한 달에 몇 천달러만 있으면 된다고 답하는 등 사람에 따라 기준이 천차만별이었다. CNN머니는 9일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부자라고 느끼는 기준이 예금잔고 200만달러(한화 약 23억2천만원)에서 1
칼럼
등록일 2010.08.10
게재일 20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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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마이클 잭슨이 지난해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살았던 집이 매물로 나왔다. 6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잭슨이 지난해 런던 공연을 준비하면서 임대했던 LA의 부촌 홈비힐스에 있는 프랑스 성(城) 형식의 대저택이 2천899만5천달러(326억원 상당)에 나왔다. 잭슨은 1만7천171평방피트(1천595㎡) 크기의 이 집에서 월세 10만달러를 내고 지난해 6월 25일 숨지기 전까지 살았다. 이 저택은 지난 2004년 패션브랜드 `에디 하드` 최고경영자(CEO) 허버트 구에즈 부부가 1천850만달러에 구입한 후 2008년 3천800만달러에 매물로 나왔으나 거래가 성사되지 않아 임대로 전환했었다. 이 집은 극장에다 와인 저장고와 시음장, 엘리베이터, 스파가 딸린 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춘데다 침
칼럼
등록일 2010.08.08
게재일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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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호텔비가 가장 비싼 도시는 모스크바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영국의 비즈니스 여행사 호그 로빈슨 그룹(HRG)은 이날 자체 웹사이트에 공개한 보고서에서 올 상반기 모스크바 시내의 평균 호텔숙박료는 256.83파운드(408달러)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스위스 제네바가 199.11파운드(316달러)로 두번째로 비쌌고 홍콩이 197.61파운드(314달러)로 다음을 차지했다. 이어 파리와 뉴욕, 워싱턴, 취리히, 아부다비, 스톡홀름, 오슬로 등의 순이었다. /연합뉴스
칼럼
등록일 2010.08.08
게재일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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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하는 남성들이 주목할 만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로체스터 대학의 앤드루 엘리어트 교수는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이들이 빨간색 셔츠를 입은 남성에게 호감을 느낀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 실험에서 엘리어트 교수는 미국, 중국, 영국, 독일의 19~22세 여성들에게 보통 수준의 매력을 가진 한 남성의 사진을 그가 입은 셔츠와 배경의 색을 달리하며 보여줬다. 실험은 7차례에 걸쳐 이뤄졌으며 각각의 실험에는 20~57명의 여성들이 참여했다. 그 결과 여성들은 이 남성이 빨간색 옷을 입고 있거나 빨간색 배경을 뒤로 한 사진에서 가장 성적인 매력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엘리어트 교수는 동물들의
칼럼
등록일 2010.08.05
게재일 201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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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유명 여성 방송인이 여성을 위한 매춘업소를 준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뉴질랜드 동맹당 국회의원을 지내고 주로 텔레비전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여성 언론인 팸 코커리가 뉴질랜드 최초 여성 전용 매춘업소 추진 계획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코커리는 현재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에서 고객은 여성, 종업원은 남성이 되는 매춘업소의 문을 열기 위해 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언론들은 밝혔다. 한 소식통은 스파와 바 등을 갖추게 될 이 매춘업소는 여성들이 와서 술도 마시고 쉬었다 갈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코커리가 텔레비전 프로듀서인 레베카 프리먼 베이와 함께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매춘업소
칼럼
등록일 2010.08.04
게재일 20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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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제 펠레가 33년만에 미국 축구계에 컴백한다고 브라질 뉴스포털 테하(Terra)가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펠레는 과거 미국 프로축구리그(MLS)에서 명성을 떨쳤던 뉴욕 코스모스의 재결성에 맞춰 미국 축구계에 복귀할 계획이다. 펠레는 1975~1977년 뉴욕 코스모스 프로팀에서 선수로 뛰었으며, 현재는 클럽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뉴욕 코스모스 프로팀은 1971년에 등장한 뒤 펠레와 독일의 프란츠 베켄바워, 포르투갈의 에우제비오, 네덜란드의 요한 크루이프 등 흘러간 축구스타들을 영입해 미국에 축구붐을 일으킨 바 있다. 1972년과 1977년, 1978년, 1980년, 1982년에는 MLS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으나 1984년 해체됐다. 뉴욕 코스모스는 당분간 유소년 축구선수 양성에 주
칼럼
등록일 2010.08.03
게재일 20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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