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구미고용노동지청이 오는 5월 한 달 동안 지역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추락사고 예방 기획감독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감독 기간에는 안전관리가 취약한 주택, 상가, 공장 신축공사 등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작업발판(외부 비계), 안전난간, 추락방지망 등 추락 예방조치에 대해 집중 감독한다. 법 위반사항이 적발된 현장에 대해서는 작업중지, 즉시 과태료부과, 사법처리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또 통신·전기공사, 주택·상가·공장 신축공사 등 신규 착공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구미
등록일 2017.04.04
게재일 2017-04-05
댓글 0
-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6일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 1층 대강당에서 지역 관계기관 및 대학과 함께 `경북 창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통합설명회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포함해 경북테크노파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특구본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일대학교, 대구대학교 등이 참석해 각각 창업지원과 관련해 특화된 분야의 운영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단기간 집중 멘토링하는 6개월 챌린지플랫폼, 독자적인 엑셀러레이팅으로 경북 지역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G-Star Dreamers, 숨겨진 창업 인재를 발굴하는 G-Star 피칭 오디션(知彼知己), K-Start up 전국창업경진대회, 엑셀러레이터연계지원사업 등을 소개한다
구미
등록일 2017.04.03
게재일 2017-04-04
댓글 0
-
상주시가 인체에 유해한 석면슬레이트의 안전한 철거를 위해 2017년 슬레이트처리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시는 14억2천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취약계층 지붕개량 70동을 포함, 320동을 처리할 계획이다. 상주시의 슬레이트지붕 건축물은 총 2만여동이며 이중 국가시책사업인 `슬레이트 관리 종합대책(2011~2021)`에 따라 지원 가능한 건물은 약 1만2천동이다.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약 24억원을 투입해 10%에 해당하는 1천200동을 처리했으며, 이 중 83동은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 사업과 연계해 추진했다. 지원 금액은 슬레이트 철거면적 약 168㎡ 기준 최대 336만원까지, 지붕개량 약 140㎡ 기준 최대 500만원
상주
등록일 2017.04.03
게재일 2017-04-04
댓글 0
-
-
-
【김천】 김천시가 최근 진주시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우수 미래전략 현장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영박 김천시 기획조정실장과 8·9급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진주시의 우수 시책사업을 벤치마킹해 김천시와 김천혁신도시에 접목가능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류현병 진주시 경제통상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진주시의 우수시책 사례 발표에서는 진주시 3대 신성장산업(우주항공·뿌리·세라믹산업) 육성정책, 남강유등축제 성공사례 및 국비확보사업(세라믹소재 종합지원센터, 우주부품시험센터, 항공전자기 기술센터)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의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기획력 강화 기법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락현기자
김천
등록일 2017.04.03
게재일 2017-04-04
댓글 0
-
【구미】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이 최근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2015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은 구미차병원은 지난 2월 21일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중증 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기관이자 재난거점 병원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병국 구미차병원장을 비롯해 김중권 구미부시장, 김한섭 구미경찰서장, 이진우 구미소방서장, 구건회 구미보건소장, 신주용 구미시의사회장, 지역 병원장 외 대구·경북권 병원 응급의학과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성인응급실과 소아응급실은 물론 응급전용중환자실, 응급병동 등 응급환자 전용 시설을 대폭 확장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급 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권역응급의
구미
등록일 2017.04.03
게재일 2017-04-04
댓글 0
-
-
【칠곡】 칠곡군이 군민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5월 12까지 `칠곡군 상반기 제안공모`를 접수한다. 이번 공모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민신문고나 칠곡군 홈페이지(www.chilgok.go.kr)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제안제도 운영으로 군정발전을 위한 군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겠다”고 밝혔다./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
칠곡
등록일 2017.04.03
게재일 2017-04-04
댓글 0
-
【상주】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2017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가 성대히 개최된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상주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친환경농업·농자재의 종합전시를 통해 농업기계의 발전상을 확인하고 농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장은 총 1만7천760㎡(전시장 1만6천500㎡, 휴식공간 1천260㎡) 규모이며 210개 업체에서 경운·정지기계, 재배·관리기계, 이앙·파종기자재, 수확·농산물가공·포장기자재, 축산기자재, 과수용기계, 시설농업기자재 등 387기종을 전시한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4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이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식전행사로 초대가수 공연 등의 흥겨운 자리가 이어진다. 부대행사로는 농업기계학술세미나, 4차산업과 시설원예발전세미나,
상주
등록일 2017.04.02
게재일 2017-04-03
댓글 0
-
【상주】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최근 벼, 콩, 옥수수, 잡곡류 등 총 38종의 식량작물 보급종자 600여t을 농업인들에게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보급종은 품종 고유의 특성을 유지한 순도가 높은 종자로,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아 품질과 수량성을 신뢰할 수 있다. 즉 우수한 종자는 농업인의 소득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해마다 봄철이면 더 많은 보급종자를 확보하고자 도·시·군 또는 농가 사이에서 전쟁 아닌 전쟁이 벌어진다. 따라서 상주시는 보급종자를 공급하는 국립종자원, 국립식량과학원, 경북농업기술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수시로 잔량을 확인하고 농업인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 결과 상주시는 올해 벼보급종 463t, 콩 15t,
상주
등록일 2017.04.02
게재일 2017-04-03
댓글 0
-
-
【칠곡】 칠곡군은 13만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화합으로 하나되는 군민의 날 행사를 5월 11일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4년 `칠곡군민의 날 조례`제정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군민의 날 행사는 지역의 주인인 군민들과 출향인, 명예군민, 지역 홍보대사 등이 함께 모여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정착하고 있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칠곡군민의 날` 화합 행사를 위해 지역의 재주꾼 어름사니 솜씨자랑으로 군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경북매일신문사가 주관하는 `낙동강 7경 문화 한마당`을 통해 인기가수들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라고 칠곡군은 설명했다. 특히, 6개 부문의 자랑스런 군민상 시상과 각계각층 군민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 상영, 비전 퍼포먼스를
칠곡
등록일 2017.04.02
게재일 2017-04-03
댓글 0
-
김천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농소면 벽봉로 이화만리권역 일원에서 제7회 김천자두꽃축제를 개최한다. 이화만리권역 6개 마을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김천자두꽃축제는 5년연속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의 국비지원 축제이다. 축제는 자두꽃길 꽃마차투어, 트레킹투어와 함께 자두밭 포토존에서 추억만들기, 추억의 운동회로 공굴리기, 굴렁쇠, 박터뜨리기와 함께 전통음식체험, 도자기체험, 미술실기대회, 솟대만들기 체험, 추억의 콩쿠르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행사로 펼쳐진다. 특히, 농소면 봉곡리 행사장에는 왜가리 집단서식지가 있어 또다른 볼거리까지 제공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김천
등록일 2017.04.02
게재일 2017-04-03
댓글 0
-
-
【김천】 고속도로에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는 행위를 신고하면 최고 2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4월 1일부터 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포상제를 실시한다. 또 CCTV, 안전순찰차 등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상시 적발해 고발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3년간 고속도로 쓰레기 발생량은 감소한 반면, 갓길(법면), 졸음쉼터, 버스정류장 등의 쓰레기 무단투기는 갈수록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명절 연휴마다 고속도로 주변은 이용객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신고 대상은 고속도로 본선, 비탈면, 나들목 램프, 졸음쉼터 등(고속도로 휴게소 제외)에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는 행위로, 식별 가능한 차량번호와 무단투기 행위를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을 첨부한 뒤 한국도로
김천
등록일 2017.03.30
게재일 2017-03-31
댓글 0
-
-
【구미】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오는 4월 5일까지 `2017년 경북 동남아 LED특화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5월 21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미얀마(양곤), 라오스(비엔티안)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참여 업체는 현지 무역관의 시장성 평가 의견을 반영해 10개사 내외로 선정하며, 바이어 알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료 지원과 왕복항공료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LED 업종특화 사절단으로 운영되는 이번 무역사절단은 최근 전력 인프라 확장을 꾀하는 신흥 동남아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미얀마(양곤)의 경우 최근 5년간 LED 수입시장 규모가 3배로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이루고 있는 만큼 높은 성과가 기대
구미
등록일 2017.03.30
게재일 2017-03-31
댓글 0
-
-
칠곡군이 오는 5월 2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2016년 12월말 결산 법인)를 신고·납부 받는다. 이에 따라 칠곡군은 지역 내 2천개 법인 업체에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기한 내에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고할 때에는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과세표준 및 세액조정계산서, 안분명세서,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등 첨부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또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하면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올해는 안분신고서 제출이 폐지되고 단일사업장에 대한 안분명세서 제출 의무가 면제되는 등 제출서류가 간소화됐다. 지방세 인터넷신고납부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를
칠곡
등록일 2017.03.30
게재일 2017-03-3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