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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와 영남대가 `2012학년도 한국교육 선진화 선도대학`(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ACE)사업에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0일 `2012학년도 ACE 사업 지원 대학`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ACE 사업 지원 대학으로는 수도권에서 1개교(한양대), 지방에서 2개교(금오공대, 영남대)로 총 3개교가 뽑혔다. 이들 대학은 4년간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에는 1교당 평균 약 24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평가에는 수도권 22개교와 지방 43개교 등 65개 4년제 국공립 및 사립대가 신청했다. 이 중 금오공대와 영남대를 포함한 3개 대학이 최종 선정된 것으로 이들 대학은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을 인증받은 셈이다. 교
대학가
등록일 2012.05.10
게재일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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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 인문학의 토대 위에서 이뤄져야 합니다` 과학중점학교인 대구경상고등학교(교장 권희태)는 오는 8일 오전 11시30분 학교 시청각실에서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열린인문학센터(센터장 김석수)와 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체결은 과학중점과정 학생들에게 인문학과의 소통을 통해 인간 중심의 가치 실현과 인류애 및 도덕성을 갖춘 과학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고교-대학 연계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과학중점과정 학생들은 MOU의 세부적 추진 계획에 따라 `과학중점과정 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인문학 이야기`라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MOU체결을 시작으로 경북대 김석수, 김정철, 정재훈 교수 등의 문학, 역사, 철학 특강이 오는 6월까지 펼쳐지며, 앞
대학가
등록일 2012.05.06
게재일 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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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졸업생 33명이 미 변호사 시험에 대거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에 따르면 졸업생 33명은 지난 2월 미국 워싱턴 D.C.와 앨라바마 주에서 실시된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최근 미국변호사 시험 합격자 발표 결과 지난해 12월 졸업한 국제법률대학원 졸업생 21명이 올해 2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실시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고, 이전 졸업생 중 12명이 같은 시기 앨라바마 주에서 실시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로써 국제법률대학원은 지난 2월 시험에서 총 33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2002년 문을 연 이래 단일 시험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워싱턴 D.C. 시험의 경우 대학원 개원 이래 최고 합격률인 70%를 기록해 화제를 낳고 있다.
대학가
등록일 2012.05.06
게재일 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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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경영대학이 우수한 교육 및 성과로 한국경영교육인증원(KABEA)의 `경영교육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경영교육인증원(원장 정규현)은 울산대 경영대학이 지난해 9월 제출한 자체평가보고서 평가와 지난 1월 현장실사를 통해 교육과정, 학습성과, 시설 및 교육환경, 학생·교수 등 7개 영역의 핵심계량지표를 모두 충족하는 교육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 또 울산대 경영대학이 체계화한 △지속적 자율순환형 교육품질 개선체계(CQSIS)를 기반으로 하는 학습성과관리 △산업체 장기인턴십 등 산학협력교육제도 △해외현장학습 등 글로벌역량함양제도도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룡 울산대 경영대학장은 “이번 인증 획득은 울산대 경영대학이 글로벌 경영인과 현장 실무형 인재를 목표로 세계화 교육을 강화
대학가
등록일 2012.05.06
게재일 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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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계명대와 동국대 경주캠퍼스, 영남대 등 지역 3개 대학을 포함, 글로벌 무역인력을 양성할 대학 24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경부는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6기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을 추진할 대학 24곳을 선정했다. 해당 대학은 △서울-건국대·경희대·숭실대 △수도권-단국대·인하대·한국외대 △강원권-강원대·한라대 △충청권-남서울대·순천향대·청주대·충북대·한남대 △경상권-경남과학기술대·계명대·동국대(경주)·영남대·영산대·인제대·한국해양대 △전라권-광주대·순천대·전북대·제주대 등 총 24곳이다. 이는 지난 5기에 비해 신규로 4개의 대학이 추가 선정된 것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총 40억8천700만원의 예산이 책정돼 대학별로 약 1억2천만원씩 총 세
대학가
등록일 2012.05.03
게재일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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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단계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2012 ~ 2021)에 선정된 전국 65개 대학교 가운데 선도적 역할을 맡을 `공학교육 거점`을 선정·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영남대를 비롯해 고려대, 성균관대, 서울과기대, 전북대, 부산대 등 전국 6개 대학교가 공학교육 거점에 선정됐으며 전국 65개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이들 6개 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재편됐다. 영남대는 계명대와 금오공대, 대구대, 안동대, 경일대(이상 대경권), 군산대, 한국교통대(이상 충청권), 강릉원주대, 한라대(이상 강원권), 창원대(동남권) 등 총 10개 참여대학의 공학교육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영남대는 창의(Creativity), 융합(Convergence), 소통(Communication),
대학가
등록일 2012.05.03
게재일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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