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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있는 교회 32%가 지난 일요일에 예배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에 있는 교회 399곳 가운데 129곳(32.3%)이 29일 예배를 진행했다.예배한 교회는 중소규모로 알려졌다.공무원 12명을 배치해 예배를 진행한 교회를 확인한 결과 간격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지킨 것으로 드러났다.예배를 중단한 교회는 196곳, 온라인예배를 한 교회는 74곳에 이른다.시는 교회 420곳 가운데 소규모를 뺀 399곳을 점검 대상으로 삼고 있다.시 관계자는 "일부 중소형 교회 위주로 예배를 하고 있으나 신도 가운
종교
등록일 2020.03.30
게재일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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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회가 한국 최초의 사제이자 순교자인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이 되는 내년을 희년(禧年)으로 선포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이 되는 2021년을 한국 천주교회 차원의 희년으로 선포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주교회의는 이날 희년 기간은 2020년 11월 29일∼2021
종교
등록일 2020.03.25
게재일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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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불교도가 함께 부처님오신날을 찬탄하며 포항 시민을 위한 축제의 장을 펼치는 ‘포항불교사암연합회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시민소통문화제’가 기존 일정에서 한달 가량 연기된 5월 23일 봉행하는 것으로 변경됐다.포항불교사암연합회(회장 철산 스님)는 최근 긴급회의를 거쳐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서 봉축 일정을 한 달 연기함에 따라 ‘포항불교사암연합회 불
종교
등록일 2020.03.25
게재일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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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조근식)가 코로나19 극복 및 예방을 위해 지역 미자립교회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에 나섰다.방역은 포항성시화운동본부 평신도홀리클럽(회장 박종규 장로) 주관으로 목회자와 장로, 집사 등 13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이들은 지난 14일 오전 포항시 북구 중앙동 한숲농아인교회와 기계면 봉계교회, 흥해지역 목양테마교회·매산교회·주사
종교
등록일 2020.03.18
게재일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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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오전 8시 현재 4일째 추가 확진자가 없어 47명을 유지하고 있다.확진자는 50만 포항시민의 0.01% 가량된다.포항에서는 지난달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23일, 29일, 이달들어 5일, 6일 하루 최고 5명씩 발생했다.이후 7일에는 1명으로 감소했다가 8, 9일 2명씩 발생한 뒤 4일 간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그러나 방역당국 관계자들은 "대구 등 타 지역에서 확진자가 이어져 발생하고 있어 상황은 예단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포항 확진자 4
종교
등록일 2020.03.13
게재일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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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안동교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미사 중단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안동교구는 앞서 지난달 22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관할 지역 성당, 학교, 수도회, 성지 등에 긴급 지침을 내려 3월13일까지 신자들과 함께 하는 모든 미사와 모임을 하지 않도록 했다.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경북은 물론 전국에
종교
등록일 2020.03.11
게재일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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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미사 중단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대구대교구는 앞서 지난달 19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관할 지역 성당, 학교, 수도회, 성지 등에 긴급 지침을 내려 5일까지 신자들과 함께 하는 모든 미사와 모임을 하지 않도록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
종교
등록일 2020.03.09
게재일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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