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경북도에 성금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은 코로나19 극복지원을 위한 기부금과 체온계를 경북도에 전달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문덕 스님·천태종 총무원장)은 최근 경북도청을 방문, 코로나19 극복지원을 위한 기부금 1천만원과 체온계 130개(1천40만원 상당)를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천태종복지재단 상임이사 도웅 스님과 사무총장 덕중 스님이 참석했다.

이날 천태종복지재단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전염병 대응이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기금을 조성해 경북도에 전달했으며, 경북도에서는 이 기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사용할 계획이다. /윤희정기자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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