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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마의 날 행사 관리 파견 말아야”

일본 정부가 이른바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 행사에 차관급 관리 파견을 검토중인 가운데 일본 내부에서 “현명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일본 유력지인 아사히신문은 20일자 사설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한일관계의 대국적인 관점에서 시마지리 아이코(島尻安伊子) 내각부 정무관을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파견하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신문은 우선 자국이 1905년에 독도를 시마네현에 편입했다고 주장하지만 한국은 같은 해를 `일본의 한국(강제)병합이 시작된 해`로 보고 있고, 독도를 일본의 식민지 지배의 상징으로 받아들인다는 점을 거론한 뒤 정무관 파견은 한일관계를 크게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연합뉴스

일반 | 연합뉴스 | 2013-02-20 00:08
“北 3차핵실험 폭발력, 2009년 2차때보다 2.5배”

북한이 지난 12일 단행한 3차 핵실험의 폭발력이 그간의 예측을 뛰어넘어 2009년 2차 핵실험의 2.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비영리 싱크탱크인 `핵위협 이니셔티브`(NTI)는 19일(현지시간) 과학자들의 추정을 토대로 3차 핵실험의 폭발 강도가 5~15킬로톤(㏏) 사이로 보이며 12.5 ㏏ 안팎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한국 정부가 예측해온 6~7㏏ 수준을 크게 넘어서는 것이다. 2009년 2차 핵실험의 폭발력은 5㏏ 정도에 그쳤다고 NTI는 분석했다. NTI는 이 같은 추정이 사실이라면 미국의 정책입안자들이 3차 핵실험을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일반 | 도쿄 교도=연합뉴스 | 2013-02-20 00:08
영국서 SARS 유사 바이러스 사망자 발생

영국에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유사 바이러스 질환에 따른 6번째 사망환자가 발생해 해당지역 여행객들에게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국립포항검역소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퀸엘리자베스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영국인 사스 유사 환자(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가 면역기능 악화로 사망했다고 20일 밝혔다. 포항검역소는 여행객들이 해당 국가에 방문할 경우 사람이 밀집된 장소를 가급적 피하고, 외출 후 돌아와서는 철저한 손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일반 | 박동혁기자 | 2013-02-20 00:08
오바마 2기 첫 국정연설 키워드는 “성장 엔진 재점화하자”
오바마 2기 첫 국정연설 키워드는 “성장 엔진 재점화하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2기 임기 첫 국정연설(State of the Union address)에서 미국 경제의 성장 엔진을 재점화하겠다고 강조했다.전날 3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에 대해서는 강경한 어조로 거듭 비난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미국 동부시간) 워싱턴DC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올해 및 향후 4년 재임 기간의 정책 구상과 어젠다를 제시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연설 대부분을 예산 삭감, 일자리 창출 등 경제 문제를 비롯해 총기 규제, 이민 개혁, 기후변화 대처 등 국내 현안에 집중적으로 할애했다. 그는 "미국 경제 성장의 진정한 엔진을 재점화함으로써 중산층을 일으키고 번창시키는 것이 우리 세대의 임무"라며 "괜찮은

일반 | 연합뉴스 | 2013-02-13 00:19
괌에서 `묻지마 칼부림`… 일본인 14명 사상

미국령 괌에서 무차별 칼부림 사건이 발생, 일본인 2명이 숨지고 다른 일본인 12명이 다쳤다고 NHK와 교도통신 등 일본 매체들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12일 밤 괌의 번화가인 투몬 지구에서 21세의 현지인 채드 라이언 데소토(미국 국적)가 보도를 넘어 편의점으로 돌진한 뒤 차에서 내려 주위 사람들에게 마구 칼을 휘둘렀다. 이 와중에 일본인 여성 우에하라 가즈코(81)씨와 스기야마 리에(29)씨가 칼에 찔려 숨졌다. 스기야마씨의 생후 8개월된 아들은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범행이 일본인을 겨냥한 것인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 데소토는 `최대한 많이 죽이고 싶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부상자 중

일반 | 연합뉴스 | 2013-02-13 00:19
춘제 연휴 맞은 중국인들 일본 대신 한국·태국으로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설)에 일본을 여행한 중국인들이 급감했다. 해외여행에 나선 전체 중국인들이 크게 늘어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현지시간)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중국 관광업계 성수기인 춘제에 해외를 방문한 중국인이 지난해보다 40~50% 증가했지만 일본을 찾은 여행객은 50%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사이트인 `씨트립닷컴`(Ctrip.com)은 춘제 기간 해외여행 상품을 예약한 사람이 지난해보다 최대 50% 늘었다고 밝혔다.이는 중국인 전문 여행사인 도쿄의 소고(Sogo)여행사가 같은 기간 자사의 상품을 이용해 일본을 방문하는 중국인이 50% 줄었다고 밝힌 것과 대조적이다. 왕얏니앤 소고여행사 사장은 엔화의

일반 | 연합뉴스 | 2013-02-13 00:19
탑승객 5시간 발 묶은 죄? 美 항공사 13만달러 벌금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사인 유나이티드항공이 미국 정부의 `활주로 지체 규칙`(tarmac delay rule)을 준수하지 못해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 12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미국 교통부(DOT)는 유나이티드항공이 지난해 5월 항공기내에 탑승객을 태운 상태로 5시간 가량 활주로에 머문데 대해 13만달러(약 1억5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교통부는 지난 2011년 8월 `활주로 지체 규칙`을 마련했다. 법이 발효된지 3개월만에 아메리칸항공이 처음으로 90만달러(약 10억원)의 벌금을 물었고 이후 파나마 코파항공(15만달러), 버지니아아메리카항공(5만5천달러), 파키스탄국제항공(15만달러) 등이 벌금을 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일반 | 연합뉴스 | 2013-02-13 00:19
美, `北 뉴욕 폭격` 동영상 불쾌감

북한이 최근 인터넷에 올린 선전용 동영상에 미국 본토가 화염에 휩싸인 장면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미국 정부가 불쾌감을 표시했다.빅토리아 뉼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뉴욕으로 보이는 도시가 (북한) 미사일 공격으로 화염에 휩싸인 동영상에 대한 미국 정부의 반응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것을 봤다”고 확인했다.뉼런드 대변인은 그러나 “여기서 그것에 대해 얘기함으로써 마치 중요한 일인 것처럼 만드는 짓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날 브리핑에 등장한 문제의 동영상은 북한의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가 지난 2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에 올린 `은하 9호를 타고`라는 제목의 3분 36초 분량의 영상이다.주인공이 꿈속에서 `은하 9호` 로켓

일반 | 연합뉴스 | 2013-02-06 00:08
美, 1조 벤처클럽 1년뒤 100개 돌파

10억달러의 가치가 넘는 미국 실리콘밸리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최근 급증해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낳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기업가치 10억달러는 성공한 기업의 척도로 여겨왔다. 우리나라의 `1조원 클럽`과 비슷하다. 유수 벤처캐피털 회사인 세콰이어캐피탈의 중역인 짐 괴츠는 “1년 뒤에는 이런 (10억달러가 넘는 실리콘밸리) 기업이 100개를 웃돌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저금리로 사모펀드 자금 조달이 쉬워졌고, 러시아 출신의 벤처 갑부 유리 밀너를 비롯한 외국계 부호와 젊은 억만장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이들 기업이 뜨고 있다고 이 신문은 분석했다. 실제로 이들 1조원 클럽 기업들은 과거 닷컴버블 때 거품이 낀 기업들과 달리 손꼽히는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어 자금 흐름

일반 | 연합뉴스 | 2013-02-06 00:08
佛-獨, 엔저 대응 유로환율 정책 티격태격

유럽 정상들이 유로의 “현실적인 중기 환율에 합의하자”고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의회에서 제의해 귀추가 주목된다.이 발언은 미국과 영국의 초 완화 정책과 함께 특히 일본의 노골적인 엔저(低) 탓에 유로 가치가 급등한 상황에서 나왔다.올랑드는 유럽연합(EU) 예산을 주 의제로 다루기 위한 EU 정상회담을 이틀 남긴 시점에서 발언했다.그러나 유로존 최대 경제국인 독일은 즉각 일축했다.필립 뢰슬러 독일 경제장관은 프랑스가 필요한 것은 “경쟁력 강화이지 유로화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반면, 로베르토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는 “유럽 성장 촉진에 필요한 어떤 제의도 지지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역내 일각에서 호의적인 반응도 나왔다.그러나 월스트

일반 | 연합뉴스 | 2013-02-06 00:08
오바마 단기 예산안 심의 요청
오바마 단기 예산안 심의 요청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내달 1일로 닥쳐온 연방정부 예산의 자동 감축 시점을 더 늦추고자 5일(현지시간) 의회에 단기 예산안을 요청했다. 예산 자동 감축을 의미하는 이른바 `시퀘스터(sequester)`가 미국 경제 성장에 미칠 `실질적이고 연속적인 영향`을 회피하기 위해 이를 몇 달 더 뒤로 미루는 대신 단기적 예산 감축 및 세제 개혁안을 담은 패키지 법안을 통과시켜줄 것을 의회에 요구한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 훈련, 에너지, 국가안보 분야를 망라한 무차별적인 대규모 예산 감축은 일자리를 없애고 경기 회복도 더 늦출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물론 이런 일(시퀘스터 발동)은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워싱턴(정치권)이 이런 자해(self-inflicted

일반 | 연합뉴스 | 2013-02-06 00:08
EU 정상회의서 예산안 힘겨루기 재연될 듯

7일부터 이틀간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2014년부터 2020년까지의 중기 예산안 확정을 둘러싼 힘겨루기가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 EU 정상들은 중기 예산안 합의를 위한 특별 회의를 열었으나 회원국 간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해 7월 2007-2013년 예산에 비해 5% 늘어난 총 1조330억 유로의 예산안을 제출한 바 있다. 이는 EU 역내 총생산(GDP)의 1.1%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 영국을 비롯해 네덜란드와 스웨덴 등은 유럽에서 전반적으로 진행되는 예산 긴축 기조에 발맞춰 EU 예산도 감축해야 한다며 반발했다. 독일, 프랑스, 덴마크, 핀란드 등 `예산 지출 개선을 위한 친구들` 그룹에 속하는 10개국도 EU 예산을 G

일반 | 연합뉴스 | 2013-02-06 00:08
오바마, 이민법 개혁 논의 돌입
오바마, 이민법 개혁 논의 돌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민법 개혁 논의에 29일(현지시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미국 상원 중진 의원들이 전날 이민 개혁안에 초당적으로 합의한 가운데 자칫 주도권을 내주면 핵심 선거 공약이자 2기 임기의 핵심 업적을 이 부문에서 이루려는 복안에 금이 갈 공산도 있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라틴계 이민 유권자 비율이 높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이민 관련 법안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천명했다. 학생의 54%가 히스패닉 계열인 델 솔 고등학교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상식적이고 광범위한 이민 개혁에 나설 시점이 됐다. 이민 개혁을 끝없는 논쟁 속에서 허우적거리게 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라틴계를 비롯한 소수 민족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재선에 성공

일반 | 연합뉴스 | 2013-01-30 00:06
“아들에게 풋볼 안시켜” 오바마 대통령 구설수

미국이 슈퍼볼(프로풋볼 결승전) 열기에 휩싸인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풋볼 스탠스`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간 USA 투데이는 29일 “내 아들에겐 풋볼을 시키지 않겠다”는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에 풋볼 선수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바마는 전날 일부 내용이 공개된 시사 격주간지 `뉴 리퍼블릭`(2월11일자)과 인터뷰에서 “나는 풋볼 팬이지만 아들이 있다면 (뇌손상을 생각해) 풋볼을 하라고 허락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오바마의 `양심 발언`에 대부분의 선수들은 이해를 표시하면서도 아들을 거론한 표현 방식은 적절치 못했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반 | 연합뉴스 | 2013-01-30 00:06
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미국 뉴욕주 상원이 29일(현지시간) 일본군 위안부는 범죄라는 내용의 결의를 채택했다. 뉴욕주 상원은 이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끌려간 위안부의 고통과 희생을 기리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지난 16일 토니 아벨라 상원 의원이 발의한 지 2주 만이다. 미국 주 의회 차원의 위안부 결의 채택은 1999년 캘리포니아주 하원에 이어 두 번째이며, 주 상원에서 채택된 것은 처음이다. 뉴욕주 상원은 결의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20만명의 여성이 위안부에 강제 동원됐다”면서 “지난해 6월 뉴욕주에 세워진 `제2 위안부 기림비`는 위안부들의 고통을 상징하고 인간성에 반하는 범죄 행위를 상기시키는 상징물이 됐다”고 밝혔다. 주 상원은 결의에서 “위안부 희생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일반 | 연합뉴스 | 2013-01-30 00:06
브라질 나이트클럽 화재 참사는 `총체적 인재`
브라질 나이트클럽 화재 참사는 `총체적 인재`

브라질에서 발생한 나이트클럽 화재 참사는 당국의 관리감독 소홀과 업주의 안전 불감증이 얽힌 총체적 인재(人災)로 드러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화재 당시 나이트클럽에 수용한도를 크게 뛰어넘는 인원이 들어차 있었고, 출구가 1개밖에 없는 점이 피해 규모를 키운 것으로 보고 있다. 유력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소방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나이트클럽의 수용한도는 691명이지만 화재 당시에는 900~1천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나이트클럽 공동 업주 2명과 화재 당시 공연 중이던 밴드 멤버 2명을 전날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사고 나이트클럽이 영업허가 만료 상태에서 불법 영업을 했으며,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화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 화재 예

일반 | 연합뉴스 | 2013-01-30 00:06
안보리 “北 추가도발 땐 중대조치”
안보리 “北 추가도발 땐 중대조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2일 오후 3시10분께(한국시간 23일 오전 5시10분) 북한에 대한 제재를 확대ㆍ강화하는 내용의 결의(2087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지난해 12월 12일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한 지 42일 만이다.이번 결의에는 ▲제재 대상 확대 ▲북한 금융기관 관련 모든 활동에 대한 감시 강화 촉구 ▲공해상의 의심되는 선박에 대한 검색 강화 기준 마련 추진 ▲제재 회피를 위한 대량 현금 이용 수법의 환기 ▲전면적(catch-all) 성격의 대북 수출 통제 강화 ▲제재 대상 추가 지정 기준 제시 등이 담겼다.안보리는 기존 결의 1718호(2006)와 1874호(2009)를 위반한 북한의 로켓 발사를 규탄하면서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추가

일반 | | 2013-01-23 00:03
오바마 `전쟁같은 4년` 다시 시작하다
오바마 `전쟁같은 4년` 다시 시작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22일(현지시간) 2기 임기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지난 21일 화려한 취임식을 끝낸 오바마 대통령에게는 당장 코앞에 닥친 국가 부채 한도 재조정이나 연방 정부 예산 삭감 등 의회, 특히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과의 협력 또는 힘겨루기를 통해 처리해야 할 수많은 도전 과제가 놓여 있다.`알제리 인질극 참사`로 3명의 미국인이 사망하는 등 북아프리카 지하디스트(성전주의자)의 테러리즘이 발호하는 점도 `오바마 2기`의 중대 복병으로 부상한 상태다.오바마 대통령은 전날 취임 연설에서 계층·인종·집단 간 갈등과 분열이 만연한 미국의 국가·국민 통합과 인권을 역설하는 동시에 몇 가지 도전적이고 대담한 어젠다를 제시하면서 의회를 압박하는 양면 전략을 제시했다.당파

일반 | | 2013-01-23 00:03
美 또 총격전, 3명 부상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총기규제 추진을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거센 가운데 22일(현지시간) 텍사스주의 한 대학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벌어졌다.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 경찰은 이날 낮 12시30분께 휴스턴 북부의 론스타 칼리지 노스 해리스 캠퍼스의 도서관 건물에서 총격으로 범인 1명을 포함해 3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밝혔다.이 학교의 제드 영 대변인은 “2명이 총격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3명이 다쳤다”며 “총을 쏜 2명 가운데 1명은 경찰에 체포됐고 다른 1명은 범행 후 캠퍼스를 빠져나갔다”고 말했다.부상자 1명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병원에 도착했으나 생명이 위중한 상태이며, 사건 현장에서 있던 한 학생은 총격전에 놀라 심장발작을 일으켜 치료를 받고 있다.

일반 | | 2013-01-23 00:03
“日 아베, 한국 대통령 취임식 불참”
“日 아베, 한국 대통령 취임식 불참”

일본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내달 25일 거행되는 한국의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산케이신문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지난 22일 보도했다.이는 박근혜 당선인이 자신의 취임식에 외국 정상이 아니라 각국 대사 등 주한 외교 사절을 공식 초청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아베 총리는 지난 4일 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 전 재무상을 박 당선인에게 특사로 보내 일본 방문을 요청하는 한편 취임식에 직접 참석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방한을 포기함에 따라 “앞으로는 박 당선인의 방일 일정 조정이 초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한편 노무현·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각각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당시 총리가 참

일반 | 연합뉴스 | 2013-01-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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