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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 포항지사, 어촌특화발전 지원 발표회
농어촌공 포항지사, 어촌특화발전 지원 발표회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용수)가 지역 어촌특화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해법을 찾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지사(지사장 박규협)는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지난 5월23일 제정·공포된 `어촌특화발전지원특별법`에 대한 발표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포항지사는 이 특별법이 지역 어촌에 신성장동력 발굴및 어촌특화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수 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원과 지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이날 발표회는 울릉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계획(포항지사), 감포읍 오류리 어촌특화발전계획(경주지사), 후포권역 어촌특화발전계획(영덕-울진지사) 등의 신규사업도 발표됐다. 김용수 본부장은 “어촌특화발전지원특별법이 경북 동해안의 어촌경제활성화와 농어촌 신성장동력에 획기적 계기를 마련할 것”

농수산업 | 황태진기자 | 2012-10-22 20:55
소비자 75% “배춧값 올랐지만 김장할 것”

배추 가격이 급등했지만 국내 소비자의 75%는 김장을 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마트는 21일 우수고객 1천16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8%가 `올해 김치를 담그겠다`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7.8%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김장을 하는 이유에 대해선 과반이 넘는 50.4%가 `안전성 때문`이라고 했고, 32.6%는 `직접 담근 김치가 입맛에 맞는다`고 응답했다. 또 `배추를 직접 사서 담근다`는 답변이 전체의 58.4%로 작년보다 7.0%포인트 감소한 반면, 절임배추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은 7.0%포인트 증가한 41.7%로 집계됐다. 김장시기는 12월초라는 답변이 전체의 33.4%로 가장 많았고, `11월 하순`(26.1%), `11월 중순`(25.1%) 등

농수산업 | 연합뉴스 | 2012-10-21 20:54
“농가교육 강화 품질관리에 적극 나설터”
“농가교육 강화 품질관리에 적극 나설터”

손규삼(66·사진) 대구경북능금조합 조합장 당선자가 1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손 당선자는 “첫째도 농민, 둘째도 농민, 모든 경험과 경륜을 지역 농민과 과수농가들과 함께 마지막 봉사의 길을 가겠다”며 “이제 사과를 깎아 먹는 시대에서 즙으로 갈아 마시는 음료시대인 만큼 그동안 고민하고 새로운 대안으로 농업경영환경을 과감하게 개선해 지역 과수농가들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손 당선자는 “이제 사과는 지역의 한계에서 벗어나 전국 규모의 사과생산 기반이 들어서고 있다”며 “각종 FTA 등에 대비해 지역의 과수농가들을 대상으로 기능성 사과재배기술, 수출전문교육, 친환경생산 교육 등 농가교육을 대폭 강화해 과학적인 생산관리를 통해 품질관리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농수산업 | 황태진기자 | 2012-10-17 20:11
쌀값 2년새 31% ↑… 올해 더 오른다

쌀값이 심상찮다. 2년간 무려 30% 넘게 올랐기 때문이다. 올해는 태풍의 영향으로 더 오를 전망이다.1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거래된 쌀 20㎏의 도매가는 4만2천250원으로 최저 수확량을 기록했던 지난해 4만500원보다 4.3% 가량 상승했다.같은 양의 쌀 도매가가 3만2천150원이던 2010년과 비교하면 2년새 가격 상승률이 31.2%에 달한다.가락시장 도매가격 기준으론 경기미 20㎏ 상품의 지난달 평균 판매가격이 5만2천원으로 지난해보다 8.3% 올랐다. 유통업계 안팎에선 지난 8월말과 9월초에 잇따른 태풍의 영향으로 본격적으로 쌀이 출하되는 이달말께는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지난해 총 수확량이 422만t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해 비축량이

농수산업 | 연합뉴스 | 2012-10-17 20:11
올해 쌀 생산량 407만t…3.5% 줄어

올해 쌀 생산량이 재배면적 감소와 태풍 피해로 지난해보다 3.5%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12년 쌀 예상 생산량 조사 결과`를 보면 생산량은 현백률(쌀 환산비율) 기준을 9분도(92.9%)로 적용하면 407만4천t으로 지난해 422만4천t보다 15만t(3.5%) 줄었다. 쌀 생산량은 2010년 이후 3년째 감소세를 이어갔으며 냉해로 생산량이 이례적으로 급감했던 1980년의 355만t 이후 32년 만에 가장 적었다. 현백률을 산지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실제 사용하는 12분도(90.4%)로 적용하면 올해 쌀 생산량은 411만t으로 지난해보다 3.5% 줄었다. 올해 벼 재배면적은 84만9천㏊로 지난해보다 0.5% 감소해 2002년 이후 11년째 감소세다. 단위면적(10a) 당 쌀 생산

농수산업 | 연합뉴스 | 2012-10-15 21:55
김장배추 부족 대비 겨울배추 조기 출하

정부는 김장 배추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겨울 배출을 조기에 출하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관계부처 합동대책반을 운영해 김장용 성수품목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정부는 1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물가 대책을 의결했다. 정부는 우선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을 단장으로 관계부처 합동대책반을 운영한다. 대책반은 민·관 합동으로 김장철이 끝날 때까지 운영된다. 작황·유통·출하상황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문제점이 발견되면 관계기관, 생산자 단체와 협의해 해소 대책을 마련한다. 배추가 수요보다 5만5천t 부족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겨울배추 생산량의 15%가량(5만~6만t)을 평시보다 1개월 앞당겨 출하하기로 했다. 11월 가격이 오르면 미리 비축한 배추·무

농수산업 | 연합뉴스 | 2012-10-15 21:55
수입물가 9월도 0.9% 상승
수입물가 9월도 0.9% 상승

올해 9월 수입물가가 전월에 이어 두달째 올랐다. 수입물가는 소비자물가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물가 불안이 우려된다.한국은행이 15일 내놓은 `9월 수출입물가지수` 자료를 보면 수입물가는 전월보다 0.9% 상승했다.전월대비 수입물가는 4월 -1.0%, 5월 -1.9%, 6월 -3.6%, 7월 -0.8%로 넉 달 연속 내림세였다가 8월(1.7%)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다.부문별로는 원자재 수입가가 전월대비 0.9% 올랐다. 광산품이 동광석(7.0%↑) 등을 중심으로 1.1% 상승했다. 농림수산품은 -1.2%를 기록했다. 한은 경제통계국 박연숙 과장은 “국제 곡물시세가 안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중간재 수입가는 석유제품(4.2%↑), 1차비철금속제품(6.2%↑)의 영향으로 전월보

농수산업 | 연합뉴스 | 2012-10-15 21:55
추석 차례비용 작년과 비슷… 전통시장 18만4천원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차례상 비용은 20일 기준으로 전통시장 18만4천161원, 대형 마트 26만1천581원이다. 이는 지난해 비슷한 시기의 차례상 비용(전통시장 18만4천127원, 대형 마트 26만4천53원)과 거의 차이 없는 수준이다. 과일 가격은 이달 중순까지 강세였으나 최근 오름세가 둔화했다. 수산물 가격은 평년보다 낮은 수준이다. 쇠고기 가격은 소비촉진 행사 등의 영향으로 강세지만,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공급과잉 탓에 하락했다./연합뉴스

농수산업 | 연합뉴스 | 2012-09-26 20:07
경북지역 추석 성수식품 대부분 안전

경북도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추석 성수 식품들은 검사 결과 대체로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을 맞아 도내 유통 중인 농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등 차례상과 선물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식품의 유해물질을 검사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도내 유통 중인 사과, 배, 콩나물 등 농산물 52건, 조기 등 수산물 22건, 고사리, 도라지 등 나물류 20건, 차례상과 선물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한과류, 식용유 등 가공식품 191건 등 총 285건에 대해 잔류농약, 표백제, 중금속, 타르 색소, 사카린 나트륨, 산가 등 유해물질을 검사한 결과 대부분 안전했지만 한과 등 5건이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적합 제품은 한과 등 과자류 4건

농수산업 | 서인교기자 | 2012-09-25 22:07
추석 성수품·제수용품 직거래 장터서 사세요

25~26일 양일간 대구시청 주차장 등 대구 일원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서 사고파는 `우수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대구시는 햅쌀, 사과, 포도, 유가찹쌀 등 지역생산 우수 농산물과 하향주, 포도와인, 벌꿀, 한과 등 추석선물세트 및 한우, 돼지고기 등 축산물과 제수용 수산물 등의 추석성수품으로 시중보다 10 ~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연다. 한우는 최근 사육두수 과잉에 따른 산지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돕고 직거래를 통한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쇠고기를 시중보다 30% 이상 특별 할인 판매한다. 또 동구 율하체육공원 등 5개소에서는 도매시장에서 경매를 거친 농산물을 도매가격 그대로 직거래 판매하는 `찾아가는 도매시장 직거래 장터`를 열어 무

농수산업 | 이곤영기자 | 2012-09-24 21:31
경북도, 추석 물가관리 팔 걷었다
경북도, 추석 물가관리 팔 걷었다

경북도는 태풍 `산바`로 인해 농수산물 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추석 물가관리에 돌입했다. 도는 19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관계기관·소비자 민간단체 등 물가대책실무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물가대책실무위원회`를 열고 추석 대비 물가안정을 위해 합동으로 특별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17일부터 10월 5일까지 3주간을 추석 물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추석물가안정 대책반을 설치·운영에 들어갔으며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에 대한 시·군 합동 물가점검을 실시해 물가 급등지역에 대해서는 조기 대응토록 했다. 또 추석 제수용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 등 21종을 중점관리 대상품목으로 선정해 가격동향을 파악, 집중 관리한다. 특히, 추석성수품 중

농수산업 | 서인교기자 | 2012-09-19 20:45
농협, 2020년까지 신규사업에 5조원 투입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5월29일 농협중앙회와 체결한 농협 사업구조개편 이행약정서에 따라 세부 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부는 정책금융공사가 보유한 산은금융지주 주식 5천억원 어치와 한국도로공사 주식 5천억원 어치를 중앙회에 출자하고, 농협이 발행하는 농협금융채 이자 8천억원을 향후 5년간 보전해준다. ◇경제사업 활성화 어떻게 추진하나 중앙회는 2020년까지 조합 출하물량의 50% 이상을 책임판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앙회 경제사업을 2017년 2월까지 경제지주로 이관해 농산물 전문 판매조직으로 개편한다. 경제지주에는 자본금 5조9천500억원을 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4조9천600억원 규모의 36개 신규 사업을 하기로 했다. 신규 투자는 △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 산지유통기반 구축 4천447억원

농수산업 | 연합뉴스 | 2012-09-18 21:24
추석 성수품 구매 7~9일 前 최적기

올 추석 성수품 구매는 추석 7~9일 전이 가장 적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10년간의 추석 성수품에 대한 가격 추이와 올해 작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때 추석 7~9일 전이 구매 적기에 해당한다. 이는 올 추석은 예년보다 약 10일 정도 늦어지면서 성수품의 물량공급이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부분 가격도 안정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사과와 배는 연중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를 맞아 추석 명절에 가까워질수록 활발한 거래와 함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추석 7~9일전 구입하는 것이 다른 시기보다 저렴할 것으로 조사됐다. 또 배추·무는 출하물량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여 추석 3~5일 전에 구매하는 것이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다. 쇠고기는 최근 들어 사육두수 증가로

농수산업 | 김영태기자 | 2012-09-18 21:17
서울서 경북농특산물 판매·홍보

경북도는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북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2 나눔 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에 참가한다. `2012 나눔 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나눔 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라는 주제로 서울시청이 주관하고 전국 12개 시도, 140여 개 시군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의 직거래장터다. 경북도는 18개 시군, 27개 업체, 200여 품목을 참여시켜 경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는 장으로 활용한다. 또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인 `사이소(www.cyso.co.kr)`홍보관을 운영해 서울 소비자들에게 `사이소`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는 물론 `사이소`를 통해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

농수산업 | 서인교기자 | 2012-09-18 21:17
추석 농산물 직거래 운영

농림수산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방자치단체, 농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전국적으로 244곳의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19~23일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일대에서 전국 134개 시·군이 참여하는 `나눔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를 운영한다. 21개 자치구도 구청 앞 광장 등에서 장터를 연다. 부산시는 시청 인근과 부산경마공원, 인천시는 정서진광장과 계양구청 남쪽광장, 대구시는 시청 주차장 등에서 각각 직거래 장터를 연다. /연합뉴스

농수산업 | 연합뉴스 | 2012-09-17 20:18
유기 농산물가격 지역별 제각각

유기농산물 가격이 지역별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하면 3배 가까이 차이가 벌어졌다. 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의 유기농산물 소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달 첫째주 기준으로 쌀, 상추, 호박, 토마토 등 주요 친환경 농산물 제품 가격이지역별로 1.5~3배의 가격차를 보였다. 토마토의 경우 창원에서 ㎏당 3천900원에 소매가로 팔렸고, 포항에서도 5천420원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싸게 팔렸다. 반면 순천·울산·의정부에서는 평균 가격이 9천970원으로 2.5배나 높았다. 제주(5천65원), 인천(5천410원)등도 전국 평균가 7천707원을 크게 밑돌았고 서울은 7천593원으로 평균 수준이었다. 쌀의 경우 20㎏ 한 포대가 대전에서는 평균 5만5천600원이었던 반면 순천에서는 8만5천200원에 달해

농수산업 | 황태진기자 | 2012-09-10 21:28
돼지고기 원산지 둔갑 가장 많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장영국)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부터 제수용품 및 선물용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특별단속을 한 결과 99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북지원에 따르면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사례 99건 중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55명은 형사입건하고 미표시한 44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대구 북구의 한 식육점에서는 독일산 돼지고기 230㎏을 ㎏당 7천500원에 구입해 국내산으로 속여 ㎏당 1만9천800원에 소비자에게 판매하던 중 적발돼 형사입건 됐다. 단속 품목별로는 돼지고기가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사리 등 채소류 22건, 쇠고기 7건, 김치 6건 등의 순으로 적발됐다. 이처럼 돼지고기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는 사례가 많은 이

농수산업 | 윤경보기자 | 2012-01-24 21:22
대구·경북 한·육우 사육수 감소

대구·경북지역의 한·육우 사육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동북지방통계청의 `대구·경북지역 12월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다르면 한·육우의 사육마리수는 60만2천마리로 전분기보다 2만2천마리(3.5%) 감소한 반면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4천마리(0.7%) 증가했다. 이는 최근 산지 가격이 하락하면서 사육을 포기하는 농가, 송아지 입식 농가, 계절적 요인으로 생산 마리수가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사육가구수는 3만6천가구로 전분기보다 1천가구(2.7%) 감소했으며,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2천가구(5.3%) 감소했다. 가구당 사육마리수는 16.8마리로 전분기보다 0.1마리(0.6%) 감소했으며,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1마리(6.3%) 증가했다. 한우 산지가격은 지난 2010년 11월 수소(600

농수산업 | 윤경보기자 | 2012-01-05 20:07
대구경북 한·육우 사육수 늘어

대구·경북지역의 한·육우 수는 증가했으나 젖소와 돼지 사육농가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동북지방통계청의 `대구·경북지역 9월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육우의 사육마리수는 62만4천마리로 전분기보다 1.1%(7천마리) 증가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 3.5%(2만1천마리)가 늘었다. 이는 최근 산지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세에 따른 출하지연 및 대규모 사육 농가의 송아지 입식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사육가구수는 3만7천가구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며, 전년동기대비 5.1%(2천가구) 감소했다. 가구당 사육마리수는 16.9마리로 전분기보다 2.4%(0.4마리) 증가했으며, 전년동기대비 8.3%(1.3마리) 늘었다. 한우 산지가격은 지난해 6월 600㎏에 508만1천원에 거래됐으나 지

농수산업 | 윤경보기자 | 2011-10-12 20:47
농촌 인구 감소·고령화 `이중고`

지난 20년 동안 대구·경북의 농가수와 인구가 크게 감소했다. 3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밝힌 `최근 20년간 대구·경북농촌 변화 추이`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 기준 경북의 농가수와 인구는 20만1천651가구에 49만1천225명으로 조사돼 지난 20년 전에 비해 32.5%와 54.2%의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경북 농가 인구의 고령화와 영농포기 및 전업 등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또 농가 인구의 고령화도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농가 인구의 65세 이상 비중은 대구 21.2%, 경북 35.4%로 대구는 지난 2005년부터, 경북은 이보다 빠른 2000년부터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른 농업 구조도 겸업농가의 비중이 늘어나는 등 빠르게 변하고 있다. 대구의 겸업농가 비중은 5

농수산업 | 윤경보기자 | 2011-10-0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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