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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수산업
농촌 인구 감소·고령화 `이중고`

지난 20년 동안 대구·경북의 농가수와 인구가 크게 감소했다. 3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밝힌 `최근 20년간 대구·경북농촌 변화 추이`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 기준 경북의 농가수와 인구는 20만1천651가구에 49만1천225명으로 조사돼 지난 20년 전에 비해 32.5%와 54.2%의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경북 농가 인구의 고령화와 영농포기 및 전업 등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또 농가 인구의 고령화도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농가 인구의 65세 이상 비중은 대구 21.2%, 경북 35.4%로 대구는 지난 2005년부터, 경북은 이보다 빠른 2000년부터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른 농업 구조도 겸업농가의 비중이 늘어나는 등 빠르게 변하고 있다. 대구의 겸업농가 비중은 5

농수산업 | 윤경보기자 | 2011-10-03 20:29
경북농업명장에 문경 조원섭씨·의성 이진우씨

2011 경북농업명장에 조원섭씨와 이진우씨가 선정됐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고부가가치 지식기반 농업실현과 미래농업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우수농업인을 대상으로 경북농업부문 최고 영예인 `2011년 경북농업명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20명 중 경북농업명장은 문경시 문경읍에서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 조원섭(52)씨와 의성군 봉양면에서 마늘을 재배하는 이진우(62)씨가 등 2명이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토마토 부문 명장 조원섭씨는 4㏊ 유리온실과 일반하우스 1㏊에 토마토를 재배해 조수입(필요경비를 빼지 않은 수입) 2억5천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 무토양 양액재배 원감절감을 위해 자체 양액배합 기술을 개발 품질고급화와 생산성 향상을 도모했으며, 국내 최초로 토마토에 비파괴 당도 선별 검

농수산업 | 윤경보기자m | 2011-09-14 20:41
“아름다운 농촌 만들어 나가자”
“아름다운 농촌 만들어 나가자”

농협 `전국 농업인 한마음 전진대회` 농협(회장 최원병)은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 조합장 및 농업인 4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창립 50주년 기념, 전국 농업인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이날 농업인과 협동조합 발전 유공자 등 17명에 대한 정부포상과 함께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권리와 의무를 약속하는 `食農 권리장전`을 선언했다. 농협은 2020년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산물 산지유통의 62%, 도매유통 34%, 소매유통의 17%를 점유하고 총사업량 44조원에 당기순이익 2천300억을 달성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협동조합 종합유통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제시했다. 또 금융부분도 총자산 420조, 순이익 3조8천억원의 아시아 대표 협동조합 금융그룹으로 성장

농수산업 | 이창형기자 | 2011-09-06 20:55
수입 급증 농산물 원산지 둔갑 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입농산물 원산지 둔갑판매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포항울릉사무소(소장 최종수)는 추석 당일인 오는 9월12일까지 19일간 특별사법경찰 6명과 명예감시원 80명을 집중 투입해 대대적인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쇠고기, 돼지고기, 마늘 등 최근 수입이 급증한 품목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될 방침이며 단속 대상은 중·대형마트, 백화점, 도·소매업소, 전통시장, 인터넷쇼핑몰, 음식점 등 농축산물 제조 및 판매업체 등이다. 농관원 포항울릉사무소는 농산물 구입시 원산지가 의심될 경우 1588-8112번 또는 품관원 홈페이지[www.naqs.go.kr]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부정유통신고 포상금이 최고 20

농수산업 | 윤경보기자 | 2011-08-25 21:37
대구·경북 벼·고추 재배면적 줄었다

대구·경북지역의 벼, 고추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밝힌 `대구·경북 벼, 고추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11만3천444㏊로 지난해 11만9천814㏊보다 5.3%(6천370㏊) 감소했다. 이처럼 논벼가 줄어든 것은 건물건축, 도로편입 등으로 인한 논면적 감소와 정부에서 쌀 수급 안정 유도를 위해 논에 타작물(콩 등) 재배사업 추진 때문이다. 이 밖에도 쌀값 하락에 따라 소득이 상대적으로 높은 시설작물, 과수, 특용작물 등 밭작물 재배로 인해 재배면적이 감소했으며, 특히 논에 타작물 재배사업을 통해 쌀보다 높은 소득증대, 타작물 자금률 제고, 쌀 수급안정 등의 일거다득 효과도 감소의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시군별 벼 재배면적으로는 경

농수산업 | 윤경보기자 | 2011-08-23 20:53
농수산유통公 경북 메밀 계약 재배

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메밀 생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수매 계약재배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22일 aT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성진)는 지역 메밀 자급률을 높이고 농가의 생산의욕 고취를 위해 경북 영주와 봉화지역 36개 농가와 메밀 46㏊를 계약 재배해 수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aT 대구경북지사는 올해 메밀 최종 수매가격이 수확시기 기준 시가로 약정물량을 초과하더라도 전량 수매할 방침이다. 또 지난해 작황 부진으로 메밀 종자가 부족함에 따라 생산 농가에 현물 종자를 보급하고, 종자를 보급받지 않는 농가에 대해서는 종자비를 생산 장려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aT 대구경북지사 이성진 지사장은 “전반적으로 메밀 재배면적은 감소 추세지만 최근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지역 축제와 연계 시

농수산업 | 윤경보기자 | 2011-08-22 19:17
대구·경북 수산물 원산지 단속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구·경북지역에 수산물원산지특별단속이 실시된다. 21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영남검역검사소 포항사무소(소장 김대식)은 지자체, 포항해양경찰서, 수협, 수산물명예감시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3주간 수산물원산지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기간 중 제수용·선물용수산물 제조·가공업소와 백화점, 대형유통점 및 재래시장 등의 수산물 판매업소와 횟집, 활어판매장 등을 단속해 일부 악덕업자들의 원산지 위한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표시위반 의심이 높은 인터넷 판매품에 대해 사이트 확인을 통한 판매업소 현장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수산물 원산지가 의심되는 업체를 발견할 경우 영남검역검사소 포항사무소(054-231-0093)로 제보하면 된다./윤경보기자

농수산업 | 윤경보기자 | 2011-08-21 21:26
상반기 어업생산량 지난해보다 0.3%↓

원양어업의 조업 부진으로 올해 상반기 어업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통계청의 2011년 상반기 어업생산동향 잠정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월 우리나라의 어업생산량은 162만6천t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0.3% 줄었다. 연근해어업은 늘었지만 원양어업과 양식어업, 내수면어업은 모두 생산량이 줄었다. 올해 상반기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42만t으로 지난해보다 3.3% 늘었다. 연근해종 가운데 고등어(80.9%), 오징어(63.9%), 멸치(18.6%), 붉은대게(5.7%) 등은 어획량이 늘었지만 갈치(-55.5%), 꽃게(-22.8%), 낙지(-11.1%), 참조기(-8.3%) 등은 줄었다. 멸치, 고등어, 오징어 등 떼를 지어 이동하는 회유성 어종 서식에 적합한 수

농수산업 | 연합뉴스 | 2011-08-16 21:05
aT 사과 해외수출확대 총력지원

aT 농수산물유통공사가 경북 특산품인 사과 해외시장 수출확대에 나선다. 28일 aT 농수산물유통공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성진)에서는 올해 경북지역 특산품인 사과의 해외시장 수출 여건이 호전됨에 따라 수출확대에 총력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올 3월 경쟁국인 일본의 사과 주산지인 아오모리현 등 동북부지역 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 영향으로, 우리 사과의 최대 수출시장인 대만시장에 일본산 사과 수입은 전년대비 4월은 83.9% 감소, 5월 이후 수입이 중단된 상태다. 대만의 사과 주 수입시기인 11~12월까지 일본산 수입이 중단 또는 대폭 감소한다면 한국산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aT는 보고 있다. 지난해 대만의 사과 수입량은 총 13만5천640t으로 한국산(6천563t)보다 일본산(1만8천541t)

농수산업 | 윤경보기자 | 2011-07-28 21:36
경북 농수산식품 수출실적 사상 최대

경북의 농수산식품 수출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7일 aT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성진)에 따르면 경북도의 6월 농수산식품 수출실적이 1천718만9천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165만9천달러보다 47% 늘어 사상 최대의 수출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증가 품목으로는 인삼, 새송이버섯, 음료 등을 중심으로 한 농산물 수출이 1천160만9천달러로 67% 늘었으며 홍게살, 참치 등의 수산물은 516만4천달러로 20% 증가했다. 이에 aT 대구경북지사는 올해 경북도 농수산식품 수출목표를 지난해 1억8천600만달러보다 24% 늘어난 2억3천만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수출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감말랭이, 대추 등 수출유망품목 8개를 선정해 3년간 최대 1억5천만원을 지

농수산업 | 윤경보기자 | 2011-07-27 21:09
휴가철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일제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하계 휴가철을 맞아 농축산물 원산지 단속에 나선다. 20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원장 장영국)은 오는 8월10일까지 쇠고기, 돼지고기 등의 농축산물에서 원산지 위반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특별사법경찰관 158명과 명예감시원을 동원해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대구·경북지역의 축산물 도·소매업체, 농축산물 가공·판매업체, 수입업체, 백화점, 할인매장과 전통시장 등의 원산지표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단속에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자에 대해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하며, 원산지를 미표시할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게 된다. 농관원 경북지원은 원산지가 의심될 경우 유통관리과(05

농수산업 | 윤경보기자 | 2011-07-20 21:22
돼지고기 올해 137만t 소비예상

국내 돼지고기 가격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한국은 137만t(지육기준)의 돼지고기를 소비, 전세계 돼지고기 소비량의 1.31%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중국은 전세계 돼지고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고 소비비중도 절반이 넘을 것으로 관측됐다. 2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행하는 월간지 `세계농업`의 `세계 각국 돼지고기 수급 통계(2011)`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돼지고기 소비량은 1억439만2천t으로 이 가운데 50.37%인 5천258만t이 중국에서 소비될 것으로 추정됐다. 이 같은 소비량은 EU(유럽연합) 27개국 전체 소비량 2천117만5천t의 2.5배에 달하며, 세계 3대 돼지고기 소비국인 미국(854만7천t)의 6.2배에 해당된다. 4위는 러시아(276만4천t), 5위

농수산업 | 연합뉴스 | 2011-07-20 21:22
대구·경북 한·육우 늘어

올 상반기 대구·경북의 한·육우는 증가한 반면 젖소, 돼지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동북지방통계청의 `6월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6월1일 기준) 대구·경북지역 한·육우 사육마리수는 61억7천마리로 전분기보다 3억2천마리(5.5%) 증가했다. 이는 구제역 종식 선언 이후 이동제한이 해제되면서 송아지 입식농가 증가와 계절적인 특성에 따른 송아지의 생산증가, 최근 산지가격이 지속으로 하락해 농가의 출하가 지연됐기 때문이다. 사육가구수는 3억7천가구로 전분기와 비슷하며, 전년동기에 비해 2천가구(5.1%) 감소했다. 가구당 사육마리수는 16.5마리로 전분기보다 0.7마리(4.4%) 증가했으며, 전년동기에 비해 1.4마리(9.3%) 증가했다. 젖소의 사육마리수는 3억8천마

농수산업 | 윤경보기자 | 2011-07-12 21:14
후계농업경영인 1천500명 선정

농림수산식품부는 7일 올해 후계농업경영인 1천50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 1981년부터 선정, 육성해오고 있는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농지구입, 시설건립 등에 필요한 영농기반 마련자금을 2억원까지 융자지원해 주고 있으며 올해까지 모두 13만3천129명이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경북 300명(20%), 전북 279명(19%), 전남 223명(15%), 경기 181명(12%), 경남 160명(11%), 충남 121명(8%), 충북 86명(6%), 강원 67명(4%), 제주 44명(3%), 기타 39명(2%) 등이다./연합뉴스

농수산업 | 연합뉴스 | 2011-07-07 21:35
대구·경북 봄감자 재배면적 늘어

올해 대구·경북지역의 봄감자 재배면적은 증가한 반면 보리·사과·배의 재배면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보리, 봄감자, 사과, 배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겉·쌀보리 재배면적은 1천96㏊로 지난해 1천491㏊보다 395㏊(26.5%) 감소했다. 이는 정부의 보리수매 물량·가격을 연차적으로 낮춰 내년에 보리수매제 폐지 방침으로 가격 및 판로의 전망이 불투명했으며, 축산농가에서 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조사료인 청보리, 호밀로 전환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반면 군위군, 고령군지역에서도 정부의 보리 수매량 감소로 판로의 어두운 전망과생육부진에 의한 수확전재경 면적이 늘어났다. 올해 봄감자 재배면적은 3천767㏊로 지난해 2천942㏊보다 825㏊(28.0%) 증가했다.

농수산업 | 윤경보기자 | 2011-06-28 21:18
돼지고기 등 내달말까지 원산지 특별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오경태·이하 품관원)은 내달 31일까지 쇠고기, 돼지고기, 배추김치, 마늘 등 수입증가 품목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구제역 및 이상기후 여파로 국내 농축산물의 가격이 상승하고 농축산물 수입이 증가해 수입 농축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품관원은 이번 단속에 특별사법경찰(기동단속반) 1천100명과 함께 명예감시원 2만5천명을 투입해 쇠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 수입 및 판매업체, 마늘 등 양념류 수입·판매업체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품관원은 올해들어 지난 달까지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2천502건의 농축산물을 적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1천638건을 형사입건하고 원

농수산업 | 연합뉴스 | 2011-06-22 21:02
“소 키울수록 적자만 늘어납니다”
“소 키울수록 적자만 늘어납니다”

`한우값 하락으로 산지 농가 `시름``소비가 변동없는 유통구조도 문제` “작년에는 1등급 한우 암소 두 마리를 팔아야 받을 수 있던 돈을 요즈음엔 세 마리를 팔아야 비슷한 가격을 받을 수 있어 한 마리를 뺏기는 기분입니다” 포항시 북구 신광면 우각리에서 한우 67마리를 키우고 있는 김명수(54)씨는 터무니없이 떨어지는 소값과 날이 갈수록 오르는 사료값 때문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 5월 1등급 한우 암소 6마리를 출하했지만 마리당 평균 600만원 정도를 받았다. 이전에 1등급 한우 한 마리가 750~800만원 선에 거래되던 것에 비하면 떨어진 가격이다. 보통 송아지 한 마리를 입식하는데 150여만원이 들고, 인건비를 제외한 최소 비용인 사료비와 볏짚, 약값, 톱밥값 등을 합하

농수산업 | 윤경보기자 | 2011-06-16 21:46
11월부터 쌀 5단계 등급표시

올해 11월1일부터 쌀 포장지에 1~5등급으로 평가된 쌀의 등급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5일 “국산쌀의 품질경쟁을 통해 밥맛을 향상함으로써 쌀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11월부터 쌀포장지에 쌀등급을 표시토록 최근 양곡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시행규칙에 따르면 오는 11월1일부터 찹쌀과 흑미, 향미를 제외한 멥쌀 제품 포장지에는 품종, 원산지 등과 함께 쌀등급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쌀등급은 최상급인 1등급부터 가장 하위인 5등급까지 5단계로 표시되며 해당 등급에 `0`표시를 해야 한다. 등급검사를 안한 경우엔 `미검사`에 표시해야 한다. 이와함께 내년 11월1일부터는 쌀의 단백질 함량표시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단백질 함량표시는 수(낮음), 우(

농수산업 | 연합뉴스 | 2011-06-15 20:06
품관원 경북지원, 산채류 등 원산지 단속

품관원 경북지원이 울릉도 농축산물과 가공품 원산지 단속에 나선다. 1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원장 구돈회)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울릉도의 특산물 생산 농업인과 관광객 보호를 위해 특별사법경찰관 4명을 투입,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울릉도의 특산물인 산채류와 육류 및 음식점 등과 양곡표시 단속도 함께 실시된다. 단속을 통해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행위, 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위장판매하다 적발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미표시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품관원은 원산지가 의심될 경우 1588-8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

농수산업 | 윤경보기자 | 2011-06-13 21:14
“수산물 소비 30년 전보다 배 증가”

어획량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산물 소비량은 30년 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농업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기준 국민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은 54.9㎏으로 1980년 27㎏보다 27.9㎏(103.3%)증가한 반면 수산물 자급률은 1980년 138%에서 2008년 78.5%로 감소했다. 이는 소득증가로 육류보다 생선을 좋아하는 식문화 변화 등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75.8㎏(2008년 기준)으로 지난 1980년 132.4㎏보다 42.7% 감소한 반면 육류는 2008년 35.6㎏으로 지난 1980년 13.9㎏에 비해 156.1%나 상승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산물 수출액은 18억달러로 1980년의 7억6천만달러보다

농수산업 | 윤경보기자 | 2011-05-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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