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레의 자존심, 유니버설 발레단이 클래식 발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백조의 호수`를 16, 17일 이틀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우아한 몸짓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12 한국발레협회상 3관왕(발레 CEO상·당쉬르 노브르상·신인상)을 석권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발레단임을 확인한 유니버설발레단의 첫 안동공연이다.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음악 중 하나인 `백조의 호수`는 1895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극장에서 전설적인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와 그의 제자 `레프 이바노프`의 안무로 무대에 오른 이후 10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서 널리 공연돼 왔다. `백조의 호수`는 악마의 마법에 걸려 낮에는 백조, 밤에는 인간으로 돌
포항시립교향악단 제12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모차르트, 베토벤, 프로코피예프 3인의 열정`이라는 부제를 단 이날 음악회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이들의 대표적인 곡들을 들려준다. 공연에서는 이현세 포항시향 지휘자가 지휘하며 뉴욕타임스가 격찬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커트가 협연한다. 이스라엘 출신의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커트는 1996년 제1회 동아국제콩쿠르 1위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반클라이번 콩쿠르 입상과 일본 국제음악경연대회, 프랑스 에피날 경연대회 등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연주자로 뉴욕타임즈도 격찬한 바 있다. 미국 미시건주 그랜드 밸리 주립대학 피아노과 부교수를 지냈으며 지난 2009
네덜란드 출신으로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 카틴카 램프의 전시가 15일부터 12월22일까지 대구 리안갤러리에서 열린다. 렘브란트, 베르메어 등 인물화에 있어 강한 전통과 거장을 가진 네덜란는 현대미술에서 회화 뿐 아니라 사진 등 매체를 이용한 분야에서 인물을 작업의 소재로 한 수많은 작품으로 고유의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카틴카 램프(49)의 인물 역시 특유의 감성적 터치와 감각적 색채의 사용으로 부드러운 인물의 표현과 그 속에 비치는 무표정한 인물을 대조시키며 독특한 인물화를 완성하고 있다. 화면의 대부분을 채우고 있는 인물의 얼굴은 고개를 숙이거나 화면 밖을 응시하고 있으며, 흔들리는 듯 포착된 순간은 모노톤의 차가운 배경으로 정지된 듯 대조를 이룬다. 작업의 소재로 등장하는 각각의 인물은
한국의 사회사업에 평생을 바친 프랑스 출신 남대영 루이 델랑드 신부 선종 40주년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한국에서 선교와 봉사로 삶을 마친 남대영 루이 델랑드 신부(1895~1972)는 사제로서의 편안한 삶을 버리고 선교사의 무덤이라 불렸던 식민지 조선에 선교사로 온 뒤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주는 동시에 불우한 이웃을 돌보고, 조선의 독립을 위해 계몽활동에 앞장섰던 주인공이다. 1923년 한국에 온 델랑드 신부는 일제 치하 고통받고 있던 한국인들과 아픔을 함께했으며 종교 뿐 아니라 무료진료소, 노동자의 집, 무료 급식소 등을 설립, 운영하며 조선인을 위한 사회복지 사업에도 적극적이었다.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 프랑스에서 온 델랑드 신부는 자신이 배운 민주적 질서를 강요가 아닌 사랑으로
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박현옥)이 조지 오웰의 원작 소설 `동물농장`을 현대무용으로 풀어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무용단 제62회 정기공연으로 16, 17일 이틀간 오후 7시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진다. 조지 오웰의 원작 `동물농장`은 1945년 초판 이후 세계적 판매량이 1천만 부를 넘어선 세계문학으로 공산주의 사상을 비판한 정치풍자소설이다. 가장 이상적이고 평등해 보이는 사회구조이지만 그 내면에 감춰진 권력에 대한 모순을 그려내고 있다. 대구시립무용단의 `동물농장`은 원작을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해 풍자하고 있다. 이 작품 속 등장인물인 늙은 수퇘지 `메이저`는 공산주의의 마르크스를 상징하고 젊은 수퇘지 `나폴레옹`은 독재자 스탈린을 나타낸다. 여러 동물들을 통해 1900년대
한국 연주음악의 새로운 장을 연 피아니스트 이루마 콘서트가 13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이루마는 한국 연주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며, 피아니즘의 감성미학을 새롭게 탄생시킨 연주자로 각광 받고 있다. 다섯 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운 이루마는 유럽 음악 영재의 산실인 영국 `퍼셀 스쿨`을 졸업하고 런던대 킹스컬리지에 입학해 현대음악의 거장 해리슨 버트 위슬에게 사사했다. 2001년 1집 `Love Scene`으로 데뷔한 이후 `겨울연가`, `뉴 논스톱`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그의 곡이 삽입되면서 대중적 인기를 끌었다. 이후 피아노 연주는 물론 뮤지컬·연극·영화 음악 작곡가로서도 인정받으며 그의 이름을 세상에 알렸다. 총 12곡으로 구성돼 있는 이번 작품에는 동명 타이틀 곡이기도 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지난달 13일 개막을 시작으로 한달간 펼쳐졌던 축제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11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북부해수욕장 메인무대에서 축제 경과보고와 30일간의 축제이야기를 담은 영상상영, 시민이 뽑은 인기작품상 시상, 스틸감사나무 참여후기 영상상영 등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Good-bye 행사를 갖고 축제의 막을 내렸다.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철`이라는 포항의 역사적 소재를 문화적 코드로 융합해 `아트웨이`에 스틸 조각 50점을 설치해 자전거를 타고 작품을 감상하는 문화예술축제로 지난 한달간 환호공원과 북부해수욕장, 동빈내항 일원에서 개최됐다. `길위에서 만나는 예술`이라는 슬로건과 `긍정과 감사의 풍경`의 전시주제를 담은 이번 포항스틸
2008년 창비신인시인상에 당선돼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섬세하고 따뜻한 서정적 감수성의 세계를 펼치며 기대되는 젊은 시인으로서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백상웅의 첫 시집 `거인을 보았다`가 출간됐다. 등단 당시 “인간세계의 갈등과 상처를 식물적인 상상력으로 봉합하고 치유”하며 “순수 우리말의 음색과 빛깔을 잘 살려 자연 서정의 세계를 독특하고 빼어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던 시인은 세밀한 관찰력과 깊이있는 성찰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아픔을 기록한다. 아울러 친근한 언어와 부드러운 상상력으로 그 아픔을 따스히 어루만지는 데까지 나아가는 그의 시들은 우리가 시인의 이름을 오래도록 기억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일상생활에서 소재를 선택하는 백상웅의 시에는 상황을
하나의 추억으로 서 있을 삶의 분위기를 담담한 어조로 직조해내는 시인 홍영철이 7년 만에 네번째 시집 `여기 수선화가 있었어요`(문학과지성사)를 펴냈다. 시인은 35년이라는 두툼한 시력(詩歷)을 쌓아오는 동안 일상적 삶의 풍경을 통해 생의 공허와 허무를 읊으면서도 결국엔 폭력과 상처를 모두 껴안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줬다. 이번 시집에서도 역시 시인은 허무의 정조가 가득한 화법으로 오늘을 배회하는 듯하지만 도처에 희미하게 새겨져 있는 어제의 추억과 내일의 희망을 탁본하고 있다. 그것은 `지금 여기`에서의 아픔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탐문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피상과 추상의 옅고 얕은 흔적에서 `수선화`라는 구체를 떠내기까지 시인이 감내했을 고뇌가 엿보인다. 이 시집을 여는 첫번째 시 `가슴을 열어보니`는 화자
소설가 김훈을 비롯해 은희경·신경숙·백영옥과 영화감독 이명세,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셰프이자 에세이스트인 박찬일, 뮤지션 장기하·이적.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열 명의 유명인이 각자 세계 각국으로 `테마가 있는 여행`을 떠난 뒤 단행본으로 묶어낸 여행에세이 `안녕 다정한 사람`(달)이 출간됐다. 이 전혀 다른 열 번의 여행에서 우리가 그동안 익히 알아온 그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이야기와 꿈, 기호, 바람 등을 가만히 엿볼 수 있다. # 1 은희경에게 여행은 낯선 사람이 되었다가 다시 나로 돌아오는 탄력의 게임 2011년 10월 은희경 작가는 와이너리 답사를 위해 호주를 택했다. `와인`을 기꺼이 `애인`이라고 부르는 그녀답다. 호주의 전통 있는 와이너리를 돌아보며 자연과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지난 6일 성직자 묘지에서 천주교 대구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와 교구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위령성월 미사를 봉헌했다. 조환길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대구 도심 속의 성직자 묘지는 교구 10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며 100년 전 선교하러 이 땅을 밟은 많은 선교사들과 초대교구장이신 드망즈 주교님, 그리고 역대 주교님들, 선배 신부님들이 누워 계신다”며 “여기 계신 선배 신부님들이 열심히 사셨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 품 안에 들 때까지 열심히 살아야겠고 돌아가신 모든 분들과 연옥영혼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노회장 김정치 장로)는 최근 원대한·최사랑(선교명) 선교사 부부 파송식을 갖고 이들 부부를 동남아지역 선교사로 파송했다. 김정치 노회장은 파송식에서 정착비와 매월 일정액의 선교비를 지원키로 하는 후원약정서를 원 선교사 부부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호국 전 노회장(평강교회)은 축사에서 “캄보디아 보다 몇 배나 못사는 국가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며 생을 바치겠다는 원 선교사의 마음은 옛날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하란으로 이주 하는 것과 같은 응답”이라며 “하나님이 불러서 미안마로 가게 했으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원 선교사가 5년 동안 섬긴 기쁨의교회와 후원하는 포항노회서 새벽마다 기도해 준다면 선교현장에서 활동하는 마귀
천주교 안동교구(교구장 권혁주 주교)는 바티칸 공의회 쇄신 정신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선포한 `신앙의 해`를 맞아 `신앙의 해 여정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신앙의 해 여정 특강`을 통해 교구 신자들에게 신앙의 해가 무엇인지 그리고 신앙의 해 기간 동안 우리들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통해, 신앙의 해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기쁘게 신앙의 해 여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앙의 해` 여정 안내 특강을 마련했다. 특강은 16일부터 12월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안동시 목성동 주교좌성당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교구 내 사제들을 강사로 초청해 `믿음의 문`으로 초대하는 `신앙의 해`와 오늘의 나침반으로서의 제2차 바티칸공의회, 신앙여정
대구지역 종교계가 함께 마련한`평화 음악회`가 지난 6일 대구 동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렸다. 평화 음악회는 불교를 비롯한 대구지역 6개 종교계가 참여하고 있는 대구종교인평화회의 창립 20주년을 맞아 종교간 대화와 화합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에서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의 가릉빈가 합창단과 천주교 대구대교구 뿌에리깐또레스 합창단 등 각 종교계를 대표하는 4개 합창단이 참가, 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됐다. /윤희정기자
제4회 종교인 평화 축구대회가 최근 대구가톨릭대학교 남산동 대신학원 운동장에서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4개 종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개회사를 통해 “우리가 믿는 믿음은 다르지만 참되게 사는 것, 화목하고 평화롭게 사는 것은 다 같을 것”이라며 “이런 모임을 통해 우리 종교인들이 더욱 하나가 되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나아가 전국지역에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축구대회에 앞서 조환길 대주교의 시축이 행해졌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포항지역 기독교계가 11월 지역별 연합부흥회와 특별한 전도잔치를 연다. 청하면기독교연합회(회장 이정일)는 12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후 7시 청하침례교회에서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말씀은 이정희 목사가 전한다. 이 목사는 침례신학대학 총장을 지냈다. 이정일 회장은 “청하지역 성도들이 부흥성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로 세워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19~22일 교회 본당에서 김진홍 목사를 초청해 가을 신령대부흥회를 연다. 김 목사는 2012 한국교회 기도운동연합(가칭) 대표를 맡고 있으며,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을 지냈다. 김 목사(두레교회 원로)는 두레공동체의 정신과 비전,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고난을 이기는 열두 달, 바닥에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완수)는 최근 이틀간 포항시 북구 기북면 덕동마을 포항전통문화체험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행복패밀리day`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전통문화체험관을 통해 자라나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우리고유의 전통문화와 전통음식을 체험해 보고 올바른 인성과 훌륭한 문화적 감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캠프에는 할아버지와 아빠, 손자까지 3대가 참여한 가족부터 시어머님과 참여한 필리핀 결혼이민여성, 엄마 아빠 자녀들로 18가정 40명이 참여해 전통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일정을 함께 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서당교육, 다도예절, 전통음식인 두부, 떡 만들기와 전통공예 짚풀, 한지공예 전통무예 택견 등을 배우는 시간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우정구)이 주관하는 2012 전국대학생 패션쇼가 전국의 28개 대학이 참여하는 가운데 최근 이틀간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산격동 패션센터 2층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올해 10회째인 전국대학생 패션쇼에는 전국을 대표하는 패션관련 대학교의 작품을 1일 3회씩 총 6회에 걸쳐 소개하는 화려한 패션쇼로 펼쳐졌다. 이번 전국대학생 패션쇼에서는 부대행사로 `패션디자인경진대회 시상식`과 `모델과 함께 사진찍기`및 `창업동아리 스몰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대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많은 출품 작품들 가운데 `패션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패션관련 학생들의 작품을 접수 후 공개경쟁 방식으로 이뤄지며 엄중한 1차, 2차 심사를 거쳐 5명의 수
경주 현대호텔 중·일식당 남경은 겨울 건강식으로 생대구·복어 특선 요리를 선보인다. 흰살 생선의 대표주자로 비타민 B1과 글루탐산, 아미노산이 풍부한 대구는 간해독 및 피로회복에 탁월하며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한 복어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남경에서는 샐러드, 고바찌, 신선한 생선회, 바삭한 대구튀김,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인 대구탕&지리, 상큼하게 마무리 할 과일로 구성된 `생대구코스`뿐만 아니라 `대구지리&매운탕`도 단품으로 준비했다. 시원한 국물 맛의 `참복어지리&매운탕`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3만원~4만5천원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중식에서는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푸아그라 특선요리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식감의 푸아그라는 지방함량이 높아서 맛이 풍부하고, 빈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함으로써 정부 정책이 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인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의 정책개선 실행을 위해서는 거버넌스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한재숙) 성별영향평가센터가 최근 한국정부학회와 공동주관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에서 개최한 `제2회 양성평등기반포럼`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선 주혜진 대전발전연구원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장이 대전지역 문화바우처 사업 , 강현아 광주여성재단 정책연구실장이 도시공간 시설설치 및 개선사업, 박은미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장이 경북지역 일자리 창출사업 사례를 분석해 성별영향분석평가 거버넌스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 이들은 정부의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제정 및 성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