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와 경산시는 지난 10일 경산시 하양읍 주민센터 맞은 편에 위치한 다사랑피부관리실(대표 이숙경)을 방문해 모금회 착한가게 캠페인 가입을 축하하고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다사랑피부관리실은 이번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월 3만원씩 후원 약정하며 이는 경북모금회 내년도 복지사업 및 경북지역 저소득가구의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다사랑피부관리실 이숙경 대표는 “소액이지만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경북모금회에서 경북지역 저소득 가구 지원 및 복지프로그램사업을 통해 반드시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착한가게 캠페인`이란, 고액 기탁 병의원부터 소규모 자영업자까지 소상공인, 중소기업, 프랜
포항시의회 이동우 자치행정위원장(상대동·해도동)은 11일 포항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사)포항시의정회 주관 제12기 지방학교 수강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자치행정위원회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특강에서 이동우 위원장은 상임위원회에서 관장하는 주요사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질적인 의정활동 사항인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조례안 심의 등에 대해 여러 사례를 들며 강연해 수강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동우 위원장은 “임기 동안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 함께 하는 가운데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고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생활의정에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
영주시 지역기업인 (주)선일일렉콤 송보선 대표가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송보선 대표는 엔지니어 출신 CEO로서 조명업계에 R&D의 중요성을 확산시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영주시 장수면이 고향인 송 대표는 2003년도 영주시 장수면 두전리에 부지면적 7천616㎡, 공장면적 2천730㎡에 생산라인을 가동했다. 송 대표는 현재 직원 82명에 175억 원의 연매출을 기록하는 지역 중소기업으로 성장한 선일일렉콤은 협력업체를(3개 업체 40명) 장수농공단지 내에 유치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증대에 이바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트랜스 등 조명부품을 생산하다 15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조명등기구를 취급하기 시작한 송보선 대표는 지난 2003년 중소
포항시 북구 신광면은 12일 전 직원들이 QSS혁신활동의 일환으로 클린 오피스 환경조성을 위해 문서고 등 환경정리활동을 전개했다.
대구수성대 안경광학과 육도진 교수와 학생 10여명은 8일 금천면 갈지리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돋보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11일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 19명에게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명장을 수여하고 군민을 위해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위군이 예방중심 주민 건강관리 사업을 통한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 `희망건강 체조교실`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도안동교육지원청 전 직원 60여명은 지난11∼12일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해 안동시 서후면 소재 안동요양원을 방문해 일일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북도 장애인 종합복지관 봉화분관 주관으로 12일 군민회관에서 지역 장애인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봉화군 장애인 화합 한마당`행사가 열렸다.
한전경주지사는 12일 경영상황실에서 경주소방서와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협력을 위해 재난구조 MOU를 체결했다.
“친정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음식으로 달랩니다” 포항YWCA(회장 김향자)는 12일 조리실에서 지역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포항YWCA 결혼이민여성 자국요리경연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 대회는`장금이를 찾아라!`를 주제로 포항지역에 거주하는 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포항시 여성발전기금지원사업과 더불어 결혼이민여성 한하늘 한땅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세계 각국의 음식을 통해 한국과 이민국간의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또한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의 사회문화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요리실력은 물론이고 요리의 독창성·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요리를 다함께 나눠먹으며 이민여성들이 이웃들과 그의 가족들에게 각국의 문화를 알리고 이와 더불어 고
포항대학 말산업과 재학생들이 전국승마대회에서 메달을 휩쓰는 성과를 올렸다. 11일 포항대학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에서 총 18개 메달 중 12개 메달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인 이 대회는 전국에서 몰려든 3천여명의 생활체육인, 엘리트 선수 및 관계자가 참여하는 가운데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실시됐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대학생이 출전 가능한 종목의 총 18개 메달 중 포항대학 말산업과에서만 1위 4종목, 2위 2종목, 3위 6종목으로 총1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결실을 이뤘다. 이는 전국 대학의 관련 학과로써 유일한 수상이기도 하다. 포항대학 말산업과의 이철호 교수는 “큰 대회서 우리 학생들이 큰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다”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학과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과
인공위성을 직접 제작하며 기술력, 임무수행능력 등을 겨루는 `제1회 캔위성 경연대회`에서 영남대 `YUST`팀이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부상으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도 거머쥐었다. `캔위성`(Cansat)은 위성 구성요소를 단순화해 음료수 캔 형상 내부에 구현한 모사 위성으로, 열기구를 이용해 소형 과학로켓을 상공 수백 미터 내에 낙하시키면 위성처럼 사전 계획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해 국내 최초로 열린 대회에는 초ㆍ중등부 90팀, 고교부 57팀, 대학부 14팀이 참가했다. 그 가운데 고교부 및 대학부에서는 캔위성 기획·개발, 발표 평가 등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각 5팀이 선정됐으며, 본선 대회는 지난달 9일 세종시에서 열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11일 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 무도인 순찰대, 시민경찰 등 민간협력단체·지구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협력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녹색동우회는 지난 10일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기 위해 풍양면 낙상리 노인요앙시설 예천연꽃마을 방문, 45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하고 위문공연을 했다.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는 10일 전국다문화 가족지원 네트워크 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국무총리상은 여성가족부가 전국 모범 다문화 단체 및 활동가, 사회공헌자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공로을 한 사람에게 주는 권위있는 상이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5년 7월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로 출발해 경북도를 대표하는 거점운영기관으로 다문화가족상담및 정보제공 등 다문화 가족들의 권익신장과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4개 센터운영과 찾아가는 한글공부방 운영, 자녀의 언어발달과 영재교육을 통해 글로벌자녀로 성장시키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다문화 가족들의 권익신장에 앞장 서왔다. 또 음식문화 축제 및 도민체전 다문화 가족 경연대회 개최 등으로 다문화
(주)이마트 대구·경북본부(대구·경북총괄 본부장 김득용)는 지난 10일 이마트 만촌점 정문 앞에서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화)에 상반기 희망나눔프로젝트 후원금 1억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4월 초 대구광역시와 (주)이마트 대구경북본부, 어린이재단이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 아이들을 지원하는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그동안 이마트 대구권역 8개 점에서 고객과 함께 참여하는 영수증 모으기 캠페인, 희망나눔 바자회, 매월 사회공헌활동 테마에 따른 후원금으로 출연됐다. 어린이재단은 이마트에서 출연한 후원금을 관리하며 그동안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에게 경제적 지원, 장애아동 문화체험,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하반기에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주)이마트
포항시 북구 두호동청년회(회장 이상재)는 지난 10일 수타전문점 비룡 대표를 초청해 (사)대한노년자원봉사회 어르신 150여명에게 자장면을 대접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1일 공사 회의실에서 지난 5월에 이어 대구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50여명을 초청해 공사 경영상황 설명과 시설물 견학 행사를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은 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 회장실에서 사랑과 봉사의 인도주의 운동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협약 체결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