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포항지사는 6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파워CS 컨설팅 안아리 강사를 초빙 `고객은 왕이 아닌 약자다`란 주제로 고객만족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시 화남면의 노인요양시설 상주보림원(원장 천근배)과 (주)이화상조는 지난 5일 보림원에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경북농아인협회(사) 성주군지부 부설 성주군 수화통역센터는 지난 5일 성주군 문화예술회관 및 수화통역센터에서 창립식 및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항곤 성주군수와 김이호 한국농아인협회 중앙회 부회장, 이종학 경북농아인협회장, 시군 지부장, 도의원, 기관단체장, 장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주군 수화통역센터는 센터장과 수화통역사 2명이 상주하고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수화통역은 물론 9월부터 문맹 농아인들을 위한 한글교육 및 수화교육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실시한다. 또 각 읍·면에 설치된 영상전화기로 직접 수화통역센터와의 각종 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의사소통의 장애 탓에 사회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청각·언어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식 전 포항시장(대구대 석좌교수·사진)이 총선 실패이후 모처럼 공식모임에 얼굴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포항중앙교회에서 진행 중인 기독학부모교실의 첫날 강사로 강단에 선 정 전 시장의 얼굴은 무척 밝고 건강해 보였다. 그는 특강 화두로 “총선 실패의 아픔을 이겨내고서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대학 강의와 특강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자신의 근황을 소개했다. 정치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표현을 하지 않았지만 큰 관심이 없어 보였고 마음을 비운 평안한 모습이었다. 그는“먼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정체성을 스스로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독학부모` 역시 마찬가지”라고 했다. 우선 신앙생활에서는 진정한 참된 크리스천이 돼야 할 것이며, 가정에서는 훌륭한 부모의 역할을 해야 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창배)가 가을 나들이철 이동식 부탄연소기 등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사진전을 열었다. 6일 경북동부지사는 지난 5일 한국도로공사 건천(하)휴게소에서 휴게소 내방객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사진 전시회를 갖고 가스사고의 위험성과 안전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이날 사진전은 △이동식 부탄 연소기(휴대용가스렌지)사고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마감조치 미비 사고 등 3대 가스사고를 중심으로 가정에서의 가스사용 상 위험성을 홍보했다. 경북동부지사는 이날 사진전과 함께 휴게소 내 LPG충전소에서 LP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LP가스 사고 예방 홍보 현수막, 충전기와 충전소 내 화장실 등에 함께 가졌다. 김창배 지사장은 “가을 나들이철 휴대용 가스렌지의 사용이 부쩍 늘어날
김천교육지원청은 4일 회의실에서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 교감,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전 직원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및 친절서비스 교육을 했다.
군위군 새마을회(회장 박진현)는 지난 5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2012년 새마을지도자 하계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청도군 매전면 전 직원은 매일아침 업무를 시작하기 전인 8시 50분부터 10분간 민원인에 대한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여 민원인들에 대한 친절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6일 세미나실에서 `2012년 법질서확립추진협의회 기초질서·생활안전 분과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의회 사무처 내에서 사진을 취미로 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눈·빛` 클럽이 5일부터 10일까지 본회의장 로비에서 익숙함 속의 낯선 풍경을 예술적으로 순간 포착한 사진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25명의 회원과`눈·빛`이란 이름으로 출발한 이 클럽은 그동안 10여 차례 이상의 세미나를 개최하며 사진기초이론과 촬영방법, 기존 사진작품들을 시사해가며 차근차근 사진에 관한 여러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전시회를 준비해 왔다. 전시 작품은 도청 구석구석을 몇 번씩이나 둘러보고, 매번 새롭게 느껴지는 모습들을 하나하나 촬영해 도청과 의회, 주변환경들을 아름다운 시각으로 표현한 17점으로, 10명의 회원이 함께 꾸몄다. 전시회를 관람한 직원들은 “내 직장의 숨겨진 아름다운 곳을 볼 수 있어 매우 좋고, 향긋한 커피
군위경찰서는 추석을 앞두고 최근 전국적으로 빈발하고 있는 강력범죄 및 농촌지역에 발생할 수 있는 범죄에 대한 예방요령을 접이식 홍보전단지로 제작 배부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은 관내 거주 이주외국인여성을 대상으로 4일부터 주2회, 3개월 과정으로 컴퓨터 기초 및 인터넷 활용 등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은 4일 공사 창립 후 처음으로 경북동부지사 및 포항지역을 내방했다. 박 사장은 “최근 태풍으로 공사 지방사업소에서 24시간 불철주야 긴급태세를 유지하면서 침수시설 및 전기설비 피해시설을 중심으로 긴급 복구 및 지원을 펼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요즘 건보공단이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사후 치료보다는 예방과 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것과 같이 전기도 스마트 그리드나 전력IT시스템 등 전력운영기반이 점차 예방차원의 관리감독으로 큰 틀이 변화하고 그 중심에 공사가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 전기안전공사는 어떤 기관인가. △한마디로 전기의 안전한 사용을 책임지는 `종합병원`이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국민들은 한전을 찾지만 사실은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먼저 달려간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4일 일과 휴식의 균형을 통해 직장생활에 활력을 주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고깔모자데이`를 가졌다. `고깔모자데이`는 해당 월이 생일인 직원에게 동료직원들이 편지를 써주고, 하루를 정해 함께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것이다. 김판석 청장은 “바쁜 직장생활이지만 하루종일 함께하는 직원들의 기념일을 서로 챙기면서 화합을 꾀하려고 만든 날”이라며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경북적십자사 구미인동천생적십자봉사회(회장 송윤주)는 5일 지역 취약계층 2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생필품은 구미인동천생적십자봉사회가 지난 2011년 경북 350여개의 적십자봉사회 중 우수활동 봉사회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100만원)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기로 한 것이다. 구미인동천생적십자봉사회는 매월 밑반찬 봉사 및 말벗 봉사를 하고 있는 어버이결연세대 외에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한 홀몸노인, 조손가정 20세대를 새롭게 선정해 휴지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모(80) 할아버지는 “아내가 공공근로로 버는 돈으로 겨우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데, 찾아와서 말벗도 되어주고, 라면도 주니 얼마나 고마운 줄 모른다”며 감사의 말을 남겼다. 송윤주 구미인동천생적십자봉사회장은 “봉사활동을 열심히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센터장 조문열)는 5일 대원들의 현장대응 능력강화를 위한 벌집제거 및 동물포획장비 사용법을 숙지하고 현장출동 시 각종 안전사고방지와 교육 및 재난현장에 따른 표준작전절차 교육을 실시했다.
김천경찰서는 4일, 2학기 개학과 함께 학생들 간의 서열 정하기인 `물갈이` 등 학교폭력에 대비해 김천중고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문경시 점촌2동(동장 홍원환)은 지난 4일 바르게살기협의회원 및 종합자원봉사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주거 밀집지역과 상가를 돌며 내 집 앞 청소하기 범시민 운동을 실시하고 깨끗한 문경 만들기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은 최근 한국수중환경협회 경북본부, 낚시어선협의회 등과 함께 영일만항에서 해양환경정화활동을 펼쳐 5t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5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바르게살기운동 전국여성지도자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