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진주 대한민국 대표 섬 울릉도·독도에서 코로나 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힐링하세요” 울릉군이 2020 대한민국 방방곡곡여행박람회에 참가 압도적인 인기를 끌었다.울릉군은 지난 13일~16일까지 4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홍보에 나섰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는 올해 처음 개최된 여행 박람회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주최,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 국내 최고의 여행박람회다.이번 박람회는 국내 관광홍보관 및 여행상품특별판매관,
동해해경이 14일 새벽 동해안 어업전진기지인 저동항 내 바다에 빠진 30대 여자를 신속한 대처로 구조,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동해해경에 따르면 14일 새벽 1시24분께 울릉도 저동항 울릉어촌지도소 앞 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바닷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이모씨(여‧33‧부산)를 구조했다.동해해경 울릉파출소(소장 장인선)가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은 시각은 새벽 1시24분 장 소장은 곧바로 출동을 지시, 새벽 1시 27분께 임찬규 경위 등 4명이 구조장비를 지참하고 연안구조정을 타고 출동했다,현장 도착시각은 새
“울릉도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울릉공항은 이렇게 건설합니다” 울릉공항건설 시공사인 (대림산업컨소시엄이 공항건설 관련 울릉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포로 올 10월 착공을 추진 중인 울릉공항 건설공사 주민설명회는 울릉주민들의 많은 높은 관심 속에 12일 농촌기술센터 농민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주민설명회에는 김병수 울릉군수, 최경환 의장, 남진복 도의원을 비롯해 울릉군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찌는 듯한 무더기 속에도 많이 참석, 울릉공항 건설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대림산업 컨소시엄은 이날 울릉공항 건설
울릉도 청정지역 농‧수산물과 영주시가 개발한 브랜드인 8‧15 광복쌀의 홍보 및 관광객 유치 홍보 지원을 위해 울릉군과 영주시가 상생 협력을 했다. 울릉군은 12일 김병수 울릉군수,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 장욱현 영주시장,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 등 지자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영주시에서 2012년 개발한 브랜드 쌀인 ’8·15 광복쌀’ 홍보 및 농·수·특산물 구매증진 및 판촉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문화·관광사업 발전을 위한 상
【경주】 경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보문관광단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스케치에 담아 세계에 보여준다. 13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10월 24~25일 ‘경주 어반스케치 페스타 2020’을 개최한다.‘어반스케치’란 도시 경관이나 거리, 건물들을 그리는 것을 말한다.경북문화관광공사는 행사 참가자들이 그린 보문관광단지 일대 모습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지난해 행사에는 미국, 독일, 중국, 대만, 싱가폴 등지의 작가 20여명과 전국에서 5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그 결과 방송, 블로그, SN
일본의 침탈 야욕으로 온전히 광복을 맞지 못한 대한민국 울릉군 독도에서 13일 광복절을 앞두고 일본의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서예 퍼포먼스 및 독도 수호 행사가 열렸다. 8‧15광복절 75주년 및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독도편입 120년을 기념해 독도 사랑 예술인 연합회 주최, 독도 사랑 수영구 체육회 자전거 협회(회장 강성태) 주관으로 독도 현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서예 퍼포먼스 대가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울릉군 독도선착장에서 길이 20m의 광목에 “독도를 탐하는 자는 모두 엄벌하라‘’ 대한민국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 ‘등 대형
울릉도에서 발생한 80대 폐울혈 응급환자를 경북 소방헬기가 출동 포항 성모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울릉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 50분께 폐울혈 응급환자 이모씨(남·88·서면)를 경북 소방헬기가 출동 포항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이씨는 12일 오후 울릉보건의료원을 찾았지만, 폐에 지나친 양의 체액이 쌓여 호흡이 곤란해 육지 대형병원으로 후송 수술을 해야 할 상황이었다.이에 따라 이날 오후 4시께 중앙119구조본부 헬기 이 씨를 후송하고자 울릉도에 들어왔지만, 이씨의 상태가 갑자기 악화해 이송을 취소하고 응급조치
울릉도 및 독도 동해중부를 관할하는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해양사고 예방과 해상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여름성수기 음주운항일제 단속을 시행한다.동해해경은 울릉도를 비롯한 묵호, 삼척 등 동해 중부해역에서 코로나19에도 음주 운항 및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여름철 성수기 음주사고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을 시행하다고 13일 밝혔다.해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밀집·밀폐된 실내보다는 야외 여가활동이 증가해 오는 17일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연휴 기간에 해양 레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레저보트 등 동력수상
울릉군 독도 지킴이 후원 기업들이 8·15 광복절을 맞아 ‘내몸도 지키고 독도도 지키자’는 독도사랑실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사)독도사랑운동본부 후원기업인 ㈜라헨느코리아 (대표이사 박근영)와 SSG닷컴이 8·15 광복 제75주년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독도사랑 실천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종합 가전 브랜드 ㈜라헨느 코리아는 올해 6월 가정에서 직접 만드는 건강 주스를 슬로건으로 ‘더 퀸 주서원액기’를 판매 중인 가운데 8.15 광복절을 맞아 가족의 건강과 우리 땅 독도 수호 의미로 ‘내 몸도 지키고 독도
오는 15일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본의 영토주권 훼손으로 온전한 광복을 이루지 못한 대한민국 민족의 섬 독도’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펼쳐진다.우선 광복절 당일인 15일 독도 현지에서는 500여 명이 참여하는 ‘제75회 광복절 경축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날 태권도 시범단은 대한민국 고유의 무예이자 국기인 태권도를 통해 독도가 우리의
[경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비롯한 간부직원 30여명이 11일 오후 7시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정 사장의 방문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는 지역관광업계에 힘을 보태고 직원들과 경주지역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며 화합을 다지기 위해서다.정 사장과 직원들은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유일한 상설뮤지컬인 ‘월명’을 관람하고 국내 최초 야간 체험형
[경주] “여름휴가는 청정바다와 천년고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경주에서 보내세요.”청정 동해의 보석으로 45㎞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까지 어디에 내 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곳이 경주다.31번 국도를 따라 달리면 오류고아라해변, 전촌솔밭해변, 나정고운모래해변, 감포 깍지길, 봉길대왕암해변,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관성솔밭해변까지 멋지고 시원한 바닷가 드라이브 코스가 1시간 정도 이어진다. 탁 트인 바다와 어우러진 천혜의 비경인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된 경주 양남 주상절리는 읍천항과 하서항 사이의
“흥해지역 살리고자 여객선 항로 열어주라” 흥해 주민들이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의 영일만~울릉도 간 여객선 면허 신청 반려에 항의 하는 시위를 벌였다.포항 영일만 여객선유치위원회(위원장 강창호)와 포항지진피해대책위(위원장 임종백), 영일만항 인근 4계리 주민들은 12일 포항해수청 앞에서 포항 영일만~울릉도 여객선 유치신청 반려 규탄궐기대회를 했다.이들 포항해수청의 반려 결정은 지진으로 상처 입은 흥해주민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강조했다. 궐기대회에 나선 100여 명의 주민들은 ‘영일만~울릉도 여객선 유치신청 반려규탄대회’ 대형현수막을 들고
울릉도, 독도 등 동해의 방위와 해상치안을 책임진 해군 1함대와 동해해경청이 함께 12일 강원도 동해 인근 해상에서 ‘합동 해상구조훈련’을 실시했다.해군과 동해해경 간 상호 헬기 운용능력을 강화하고자 해군 강원함(신형호위함, FFG)에 해경 헬기가 착함을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해군 1함대 제공또한 ‘합동 해상구조훈련’에서 강원함(신형호위함, FFG)과 동해해경 헬기가 호이스트(구조용 승강장치)를 이용해 익수자를 구조하는 훈련을 했다. 사진/ 해군 1함대 제공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울릉도 어르신 영양 만점 삼계탕 드시고 무더운 여름 이겨내세요‘ 울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다가오는 말복을 앞두고 12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영양삼계탕 나눔봉사활동을 했다.이번 영양삼계탕 전달 대상 사회복지시설은 최근 코로나 19 대응으로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던 울릉도 유일의 노인복지시설인 송담실버타운, 송담양로원 2개소이다.연로한 노인들을 모신 해당 시설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방침에 맞춰 지난 3월9일부터 3월22일까지 2주간 예방적 코호트 격리시설로 운영했다.울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예방적 코호트 격리 운영기간
12일 울릉도서 발생한 30대 응급환자를 경북 소방헬기가 출동 포항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울릉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산모인 임모씨(여·30·울릉읍)가 의료원을 찾았지만, 급성빈혈로 육지 종합병원후송이 시급한 상황이었다.이에 따라 울릉군 보건의료원은 오전 10시 50분께 경북 소방헬기 후송을 요청, 경북 소방헬기는 낮 12시40분께 울릉도에 도착 산모와 보호자를 싣고 출발 오후 2시 포항병원으로 후송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울릉도~육지를 운항하는 여객선이 12일 오전 출항 준비 및 출항을 서두르는 가운데 포항~울릉도 간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는 방송이 MBC 자막을 통해 떴다.동해상에 기상특보가 해제돼 여객선이 출항 준비를 하는 가운데 MBC가 류현진 선수의 마이애미VS토론트 선발출전 야구 중계방송을 하면서 기상특보 울릉·독도, 포항·울릉도, 인천·백령 등 6개 항로가 자막에 떴다.전국이 수해로 어려운 가운데 MBC가 야구 중계를 하면서 국민들을 위해 자막을 통해 기상특보를 내보내면서 인명피해, 수해상황, 기상특보 등을 친절하게 시
울릉군의 지난 6개월간 업무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2020년도 울릉군 주요업무 자체평가 1차 심사보고회’를 10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심사보고회는 업무추진 상황 점검과 함께 주요 과제 선정 및 목표의 적정성에 대해 공정, 객관적 평가하고, 군청 17개 부서(읍·면 제외)에 대한 부서별 핵심과제와 단위사업의 성과지표를 자세히 분석, 성과중심의 조직문화가 정착될 계기를 마련했다.허필중(부군수)위원장을 비롯한 10명(민간위원 포함)의 위원으로 구성된 주요업무평가위원회는 현재 울릉군이 추진하는 각
[울릉] 2025년 완공을 목포로 추진 중인 울릉공항건설이 이르면 10월 착공에 들어간다.11일 부산지방항공청과 경북도에 따르면 울릉공항건설의 마지막 단계인 환경영향평가 등 제반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10월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애초 올해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등으로 대면 협의가 어려워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 울릉공항 건설 기본계획 변경안을 고시했다.변경안에는 시계비행만 가능토록한 애초 안에서 계기비행도 할 수 있도록 했다.국토교통부는 울릉공항에 계기 정밀접근 절차 운영을 위한 각
[경주] 경주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신라 최고 걸작 ‘성덕대왕신종’타종 기회를 제공한다.시는 12일부터 시민과 관광객이 신라대종을 타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일 낮 12시~오후 5시 사이 매시 정각에 체험관에 비치된 신라복을 착용하고 한 팀당 최대 3번의 종을 칠 수 있다. 당분간 코로나19로 인해 신라복 착용은 하지 않는다. 타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