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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본부장 감일근)가 주최하는 `제1회 대구시의 발전과 부흥을 위한 CBS조찬기도회`가 22일 오전 7시 대구 범어교회 갈릴리 채플에서 열린다.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CBS조찬기도회에는 지역 교계와 기관장, 정치·경제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복과 은총을 위한 간구`를 주제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한마음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대구의 발전 및 복음화를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대구발전과 민생안정, 대구복음화와 다음세대를 위해 특별기도 순서를 갖는다. 대구CBS 감일근 본부장은 “국가적으로나 대구에 있어 올해는 중요하고 어려운 시기인데, 대구 교계와 대구시를 이끌어가는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이 교단과 정파를 초월해 함께
종교
등록일 2018.02.21
게재일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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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성악과와 연세대 성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선교단이 6~10일 4박5일간 포항지역에서 찬양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화여대 다락방전도협회 노래선교단(회장 이선명) 30여 명은 포항 좋은선린병원을 시작으로 좋은요양병원, 기쁨의교회, 포항장성교회, 포항요양원, 포항제일감리교회 등에서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노래선교단은 9일 오후 7시 교회 2층 포항제일감리교회 로고스홀에서 진행되는 노래 선교단 공연에서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노래선교단은 `임하소서` `은혜의 자리``예수 사랑하심은` 등 찬송가를 들려준다. 김신재(연세대)·김종인(연세대)은 `시편 23편`을 특송 한 뒤 1부 순서를 마무리 한다. 이들은 `참 기쁜 노래` `사랑하는 자들아` `동행` `주기도문` 등을 합창한다.
종교
등록일 2018.02.07
게재일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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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이윤일 요한 길` 교구 순례길로 지정 O…천주교 대구대교구 제2주보인 이윤일 요한 성인의 성해 이동길이 교구 성지 순례길로 지정됐다.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비산본당(주임 김명현 신부)이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조성한 `성 이윤일 요한의 사랑과 순교의 길`(이하 성 이윤일 요한 길)을 교구 성지 순례길로 정한다고 최근 밝혔다. 성 이윤일 요한 길은 1867년 대구 관덕정에서 참수 순교하고 형장 근처에 임시매장 됐던 성인의 유해를 2년 뒤 후손들이 대구 날뫼 뒷산(현 대구시 서구 비산동)으로 이장하고자 성해를 모시고 이동한 경로를 순례길로 조성했다. 순례 코스는 관덕정순교기념관을 시작으로 주교좌 계산성당-달성공원-북비산네거리-원고개 시장-기념비(성인 무덤 추정지)를 거쳐 비산성당에 이르는 약 3.6㎞
종교
등록일 2018.01.31
게재일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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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교회와 기독단체들이 새해를 맞아 성경적 자녀양육세미나와 예수님의 마음 전도법 공개세미나, 목회자 세미나를 잇따라 열고 가정과 교회 부흥을 도모하고 있다. 이들 교회와 기독단체들은 각 분야 최고의 전문 강사들을 초청해 검증되고 현장에서 체득한 다양하고 풍성한 사례들을 박진감 넘치게 전하며 비법을 소개한다. 예심전도사관학교 포항지부(지부장 손정호)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포항푸른숲교회에서 `예수님의 마음 전도법 1일 공개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찬양, 기도, 말씀, 축도 순으로 진행되며, 특강은 김기남 목사(경기 부천 예심교회·예심선교회 대표)가 한다. 참석대상은 목회자, 사모, 신학생, 평신도 등이다. 예수님의 마음 전도법은 김기남 목사가 평신
종교
등록일 2018.01.24
게재일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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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의 각 피정의집과 평신도사도직단체, 수녀회 등이 마련한 신앙 쇄신과 영성 함양을 위한 피정과 성서통독 프로그램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신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성경을 쉽고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통독, 나눔, 전례, 기도묵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2월에 찾아가 볼 수 있는 교구 내 피정과 성서모임을 소개한다. △첫 토요일 성모신심 소피정 첫 토요일 성모신심 소피정은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 경산 진량성당에서 열린다. 문봉한 신부가 강사로 나서 영성특강과 찬양미사, 고해성사를 진행한다. 모든 피정 프로그램이 하느님을 체험하도록 인도하지만 특별히 성령의 뜨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이 피정을 추천한다. 문 신부는 성령을 체험해 성령의 도우심을 깨닫고 하느님 중심의 생활을 할 수
종교
등록일 2018.01.24
게재일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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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골굴사 설날 템플스테이 운영 O…불교의 대표적인 전통무예인 선무도로 유명한 경주 골굴사는 2월 15~18일 설날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이번 설날 템플스테이에서는 난타 페스티벌, 선무도 수련 체험, 민속놀이 국궁, 바닷가 명상수행 및 걷기명상, 명상요가, 스님과의 차담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경주 함월산 자락에 위치한 산사인 골굴사는 조계종 선무도 총본산 답게 일반적인 템플스테이와는 달리 선무도라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단순한 무술이 아닌 심신을 조화시켜 깨달음으로 향하는 전통수행법인 선무도를 바탕으로 `21세기 신(新) 화랑 양성`을 모토로 내걸고 템플스테이가 생소했던 지난 1992년부터 선무도 수행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선무도는 스님들의 심신 수련법 중 하나로 신라·
종교
등록일 2018.01.17
게재일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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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독교 선교단체와 교회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청년들의 영적성장을 위한 캠프와 대규모 영성집회를 포항과 수원, 부산에서 잇따라 연다. △포항벧엘수양관서 `두나미스 청소년캠프` 기독교 찬양문화 단체인 포항 두나미스는 19, 20일 1박2일간 포항벧엘수양관에서 `Here I am, Lord`(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를 주제로 청소년 캠프를 개최한다. 청소년 캠프에는 국내 인기 청소년 사역자들이 출동한다. 특강과 저녁집회는 장종택 목사, 김보성 목사, 서상욱 목사 등 3명의 목회자가 맡고, 찬양콘서트는 김브라이언, 라스트, 김선실, 조한민, 남지현 등 5명의 찬양사역자가 무대를 꾸민다. △`청소년선교횃불 청소년 영성캠프` (사)청소년선교횃불(대표 황성건)은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고신대학교에서 `2
종교
등록일 2018.01.17
게재일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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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제2수호 성인인 이윤일 요한 성인을 기리는 세미나가 열린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부설 영남교회사연구소(소장 김태형 신부)는 이윤일 요한 성인의 시성 34주년과 순교 151주기를 기념해 27일 오후 2시 대구 남산동 대구가톨릭대학교 유스티노교정 대강당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성 이윤일 요한의 재조명`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는 김정희 신부가 `성 이윤일 요한에 대한 연구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박궁선 연구위원이 `성 이윤일 요한 거주지의 지리적 환경`, 이경규 연구위원이 `성 이윤일 유해 이동 경로`, 김필영 연구위원이 `성 이윤일의 행적을 밝혀주는 사료들`을 각각 발표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종교
등록일 2018.01.17
게재일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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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1회 가톨릭 미술상 특별상에 건축가 유희준(서울), 본상 회화 부문에 김만용(영주), 추천작품상 공예 부문에 손숙희(수원)씨가 각각 선정됐다. 문화예술위원회(구 문화위원회)는 한국 가톨릭 종교미술의 발전과 토착화를 후원하고자 지난 1995년 가톨릭 미술상을 제정, 현역 미술가들의 근래 작품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해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 특별상은 종교미술에 크게 이바지한 작가들의 업적을 기려 시상하며, 추천작품상은 전국 교구 가톨릭 미술가회의 추천을 받은 작품 가운데서 부문에 관계없이 시상한다. 제21회 가톨릭 미술상 시상식은 내달 7일 오후 3시 서울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미사와 함께 열린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서울대교구청 신관 지하 갤러리
종교
등록일 2018.01.17
게재일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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