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중순 한동대학교에서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새마을아카데미가 열렸다. 첫째 날과 둘째 날은 개소식 및 강의와 토론, 셋째 날은 새마을기념관, 포스코 등 지역탐방, 넷째 날은 최종토론 및 수료식으로 거행됐다. 전반적인 진행은 새마을아카데미 원장이 영어로 진행했다. 참가자수는 25명으로, 아프리카의 나이제리아, 브룬디, 케냐, 이디오피아, 라틴아메리카의 페루, 아시아의 캄보디아, 미얀마, 몽골, 중국, 아프카니스탄, 러시아 출신들이었고, 대부분 대학원생들이었다. 이들은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해서 들은 바는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첫째 날 개소식에서 한동대 국제화 부총장이 인사말을 한 뒤 새마을아카데미 명예원장이 새마을운동의 역사를 설명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P명예원
칼럼
등록일 2012.09.11
게재일 20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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