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체)에서 문경의 `꿈나무` 31명이 정구, 씨름, 복싱, 테니스경기에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소체출전 역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경북이 종합4위에 오르는데 큰 공헌을 했다. 여초 정구 단체전에서 모전초등학교(방주은, 김진아, 안지혜)가, 여중 정구 단체전에서 문경서중(신유나, 김나현, 김현진, 엄예진, 한승빈)이, 씨름에서 호서남초(권기현), 복싱에서 문경중(박호규)이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또 남초 정구 단체전에서 점촌중앙초등학교(박진우, 안성민), 문경초등학교(권영진, 박용하, 배저스틴, 박수현, 오형근)가, 남중 정구 단체전에서 문경중(이지성, 채종환, 진희윤
문경
등록일 2015.06.04
게재일 2015-06-0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