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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공평식)은 포항항 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할 기업을 다음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공급 부지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895번지로 면적은 9만886㎡이다. 신청자격은 물류업종과 수출비중이 50%이상인 제조업종(중소 기업30%, 중견기업 40%)이며, 외국인투자촉진법에 의한 외국인투자기업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http://pohang.mof.go.kr) 내 공지사항에 공고되는 포항항 배후단지 1-1단계 입주기업모집 안내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
일반
등록일 2015.06.08
게재일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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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만 65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스케일링 시술과 불소도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스케일링 시술시 구강검진도 병행하고 있어 적기에 치과치료를 할 수 있으며 시술 후 충치 및 시린이 예방에 효과적인 불소도포도 받을 수 있다. 시술을 원할 경우 남·북구보건소(남구 054-270-4064, 북구 054-270-4167)로 미리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김혜영기자 hykim@kbmaeil.com
일반
등록일 2015.06.08
게재일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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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영주시보건소는 출산을 유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출산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궁극적으로 출산장려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오는 15일부터 출산육아용품 무료 대여사업을 실시한다. 사업대상은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가정이며, 대여 신청은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1층 출산육아용품 대여코너를 방문하여 회원 등록해 신청하면 되며, 대여기간은 2개월로 필요시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대여물품으로는 유모차, 보행기, 바운스(흔들침대), 젖병소독기, 식탁의자 5종을 구비해 1인 1점 대여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보건소 출산장려팀(639-6433, 3727)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주시는 지난해 분만 산부인과 설치·운영, 분만병원 출생아 유아의자 지원사업(노벨리스코리아
영주
등록일 2015.06.08
게재일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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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수확기 집중 출하물량을 산물 벼 수매로 흡수해 농가 노동력 절감과 홍수출하 예방으로 쌀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친환경 벼를 분리 보관함으로서 쌀 품질 향상 및 영주쌀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해 광역친환경 단지내 벼 건조, 저장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영주연합농협 RPC와 영주농협 DSC의 벼 저장능력은 현재 4천800t(각 2천400t)을 보관할 수 있으나 벼 수확기 농민들의 산물출하 희망량이 증가하고 있어 올해 이산면 석포리 광역친환경 단지 내에 1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천500t 규모의 벼 건조, 저장 시설을 2015년 10월 준공 목표로 건립 중에 있다. 시설이 완공되면 산물벼 수매 비중이 지난해 40%에서 50%수준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영주시 광역친환경농업단지내에는 벼 육묘
영주
등록일 2015.06.08
게재일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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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영주시는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가꾸기사업에 `선비! 매란국죽(梅蘭菊竹)을 만나다. 왕당천`이란 타이틀로 공모해 서면심사(1차)를 통과, 현장심사(2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45개 아름다운 소하천가꾸기사업이 접수됐으며, 서면심사(1차)를 통과한 21개 사업이 현장심사(2차)를 받으며, 최종심사(3차)를 거쳐 이달말경에 공모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왕당소하천 정비공사는 순흥면 지동리에서 석교리까지 구간으로 2012년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약 3.47㎞ 총 95억원(국비 47억5천만원·시비 47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현재 공정율은 60%정도로 이번 공모 출품구간은 기 조성한 일부구간이다.
영주
등록일 2015.06.08
게재일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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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문)는 최근 왕산역사공원에서 시민, 자원봉사단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상주시자원봉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하(夏), 자(자원봉사),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단, 청소년동아리, 자원봉사수요처 등 총 29개 단체가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일반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대해 평소 생각했던 것 보다 깊이있는 이해를 하고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자원봉사 사진전, 심폐소생술 배우기, 장수사진촬영, 이미용서비스, 맛있는 반찬나눔, 페이스페인팅, 자장면 무료 급식 등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경문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과 시민
상주
등록일 2015.06.08
게재일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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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영천교육지원청은 최근 경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15년 청렴!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수상자는 영천교육지원청 권상욱 재정지원담당과 김정혜 건강증진담당이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성호 교육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으로 우리 교육청의 청렴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돼 무척 기쁘다”며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의무이자 교육 발전의 원동력으로써 우리 영천교육이 추진하는 방향이라며 영천교육의 청렴문화 확산에 바람개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영천
등록일 2015.06.08
게재일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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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은 (사)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와 우리농업지키기운동 대구본부 공동으로 1천원의 행복을 농번기 중식 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달성군 현풍, 구지, 유가 지역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쁜 농가를 위해 농번기 중식지원 사업을 한다. 이 지역은 매년 6월이면 양파, 마늘 등의 농산물을 일시에 집중적으로 수확해 인력지원은 물론 농가와 농촌일손지원 참여자들의 중식지원에 상당한 불편함이 있어 농번기 농촌 현장의 열악한 중식환경을 지원하고자 대구농협이 나섰고, 4일간 10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쇠고기 국밥과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지원한다. 중식가격은 1천원으로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고, 순수 국산농산물로 만든 비빔밥과 한우로 맛과 건강을 챙기는 웰빙음식을 제공한다. 대구농협은 농번기
일반
등록일 2015.06.08
게재일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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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는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전시회에 대비해 메르스 대응체계 구축해 운영한다. 엑스코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대구음식관광박람회와 다푸드 전시회, 26~28일 열리는 메디엑스포를 앞두고 최근 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에 대비해 열화상감지기와 손소독기를 곳곳에 설치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우선 열화상감지기를 출입구 2곳에 각각 1대씩 배치해 메르스가 의심되는 열상환자를 사전에 식별해 가려내고 자동 손소독기 22대를 전시장 내외와 엘리베이터 앞에 배치하며, 상업 입주시설에도 비치형 손소독기 24개를 각각 설치한다. 전시장 로비에는 간이베드와 체온계를 비치하고 간호사협회의 지원을 받아 간호사 1명을 배치하는 등 의무실을 운영한다. 또 1층 로비와 LED전광판 영상을 통해 메르스 증상 및
일반
등록일 2015.06.08
게재일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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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8일 메르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격리의료 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관한 특별대책을 사전 준비차원에서 시·군·구, 보건소 등 관련 기관에 지침을 시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메르스 관련 의료폐기물 수거·처리기준으로 배출장소에서 전용 용기에 바로 투입해 이동을 최소화하고 밀폐포장 후 소독하며 보관기간도 발생일 배출을 원칙으로 최소화하는 등 신속히 소각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또 보관기준은 병원 내 지정된 4℃ 이하의 전용 냉장시설에 타 의료폐기물과 구분해서 보관하고 보관창고에는 소독약품 및 분무기 등 소독장비를 비치하며 보관창고 내 의료폐기물이 밖에서 보이지 않은 구조 및 외부인 출입 제한되도록 했다. 이어 수집·운반은 전용 용기에 밀폐포장한 상태로 임시보관 장소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의료폐기
일반
등록일 2015.06.08
게재일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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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향한 대구음식`, 제14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와 제15회 다푸드(DAFOOD)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음식박람회는 주제별 4개의 주제별 전시관과 전국 규모의 음식경연대회, 무료시식·체험, 푸드쇼 등 무대행사, 국내외 음식축제 등으로 진행된다. 메인주제관인 `세계를 향한 대구음식관`에는 독일의 도니발, 멕시코의 바스코, 인도의 강가 등 대구에서 맛볼 수 있는 10개국의 세계음식과 우크라이나, 필리핀, 중국 등의 다문화인들이 참여해 고향의 음식문화를 소개한다. 근대음식관은 한국의 장독대와 관련된 음식으로 구성하는 장독대관과 60~7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의 거리 교동시장 먹자골목을 재현하며, 창조요리관에는 연요리와 전통 떡, 한과,
일반
등록일 2015.06.08
게재일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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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대응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90명의 민간봉사자를 모집한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 ~ 8월 중 동촌유원지, 신천물놀이장(가창교), 화원유원지에서 소방공무원이 함께 팀을 이뤄 근무하게 된다. 민간봉사자의 주요 임무는 물놀이 안전지도 및 수변 예찰활동 등이다. 민간봉사자의 자격요건은 의용소방대원, 비정부조직 회원, 대학생 등 일반 시민으로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대구시민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문의 및 접수는 관할 소방서에 유선 및 이메일로 가능하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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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08
게재일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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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공포가 엄습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지역 주요 교통거점지역에 대한 확산방지 대책이나 시민들의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법 문의에 대응하는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않는 등 실질적인 메르스 대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포항시는 지난 5일 메르스 관련 관계기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비상대책상황실 운영에 들어갔지만 전담자를 따로 편성하지 않는 등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실질적인 대책에는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외부 지역민들의 유입이 가장 많은 곳인 포항역,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등 교통거점 가운데 일부는 메르스 확산방지와 관련해 대책이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포항역의 경우 메르스 예방을 위해 기존 월 1회 실시하던 열차 소독을 월 2회로 늘렸고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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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08
게재일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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