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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한국어촌어항협회와 함께 2∼20일 ‘어촌관광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5명의 인원을 구성해 모집 기간 내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으로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은 25명씩 팀을 이루어 다대어촌체험마을, 구산어촌체험마을, 포내어촌체험마을, 무창포어촌체험마을에서 각각 1박 2일 동안 지내게 된다. 교통비와 일정 외 관광지 입장료를 제외한 1박 2일 동안의 어촌숙박, 체험, 식사 등 여행경비 일체가 지원된다. 체험활동이 끝난 후에는 SNS에 어촌여행 후기를 각 1회 이상 소개해야 한다. 우수 후기 작성자는 추가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일반
등록일 2018.05.01
게재일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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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지역 지방선거 공천이 거의 마무리되는 상황에서 정치 신인에게 부여하는 가점이 당락을 좌우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특히 자유한국당 강석호 경북도당 선관위원장이 신인 가점과 관련,“단순히 출마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치단체 부단체장에게 정치신인 가산점을 주고 기초의원이 광역의원이나 기초단체장에 도전할 때 선출직이었다는 이유로 정치신인 가산점 적용대상에서 배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던 부분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정치 신인 가점으로 자유한국당 후보자로 공천된 이들은 대구 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 경북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황천모 상주시장 예비후보, 이병환 성주군수 예비후보, 울진 손병복 후보 등이고 김용판 예비후보는 가점을 얻어 대구 달서구청장
국회ㆍ정당
등록일 2018.05.01
게재일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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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일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드루킹 사건)을 계기로 포털사이트를 규제하는 법안을 연이어 내놨다.과방위원장인 한국당 신상진 의원은 포털사이트 기사를 클릭하면 해당 언론사 홈페이지로 직접 연결되는 ‘아웃링크’ 방식을 의무화하고, 포털사이트의 익명 댓글 게시판 운영을 금지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인터넷뉴스서비스를 경영하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기사를 제공 또는 매개하는 경우 기사를 생산한 자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기사가 제공되도록 한다’고 규정했다. 또 포털사가 ‘해당 기사에 대해 독자가 생산한 의견을 게재하는 게시판을 운영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
일반
등록일 2018.05.01
게재일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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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일 위장평화쇼 발언 이후 쏟아지는 정치 공세에 대해 “안보 문제는 아무리 신중하고 냉철하게 대처해도 모자라지 않는다”며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강경 입장을 재확인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현 상황은 결코 보수층 결집을 위한 정치적 목적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고 보다 냉철하게 남북문제를 바라보자는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작금의 한국 안보 상황은 누란의 위기”라며 “분위기에 휩쓸려 가는 정치는 반드시 실패한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이어 “폭주하던 북의 독재자를 대화의 장에 끌어낸 것은 잘한 일”이라면서도 “미국까지 끌어들인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완전한 핵폐기가 아닌 북의 시간 벌기, 경제제재 위기 탈출용으로 악용될 경우 한반도
일반
등록일 2018.05.01
게재일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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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후보지로 판문점이 거론되고 있어 판문점이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선정될 지 국내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와대는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개최 후보지로 판문점을 거론한 데 대해 “분단을 녹여내고 새로운 평화의 이정표를 세우는 장소로는 판문점이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판문점이 가장 상징적인 장소가 아니겠나”라며 이같이 밝혀 판문점이 회담 개최지로 선정될 가능성이 적지않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판문점을 거론한 것은 지난달 28일 한미정상통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사실상 제안한 것 아닌가라는 물음에 이 관계자는 “대통령의 제안이라기보다 장소 문제를 놓고 어디가
외교ㆍ안보
등록일 2018.05.01
게재일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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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회는 1일 제253회 임시회를 열고 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임시회의 의사일정으로는 개회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 243억 400만원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집행부에서 제출한 △영덕군 정책연구자문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덕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덕군 영덕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덕군 어업·어촌지원에 관한 조례안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덕군 고래불 국민야영장 시설물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의 심의 안건을 의결하게 된다.또 2일부터 3일까지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집행부 제안설명을 듣고 축조심사, 계수조정 등 특별위원회 활동을
지방의회
등록일 2018.05.01
게재일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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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의 공천 수단으로 이용되는 여론조사의 신뢰성이 법정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자유한국당 경선에 참여한 상당수 후보들이 경선 여론조사의 신뢰성 문제를 잇따라 제기하고 나서는 등 공천 잡음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경선 탈락한 일부후보들이 경선 여론조사에서 불공정한 행위가 이뤄졌다고 주장하며 검찰 조사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자칫 검찰 조사 결과에 따라 당선무효 사태까지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경북도의원 포항시 제6선거구(연일읍·대송면·상대동)에 출마한 문명호 예비후보는 1일 자유한국당 측이 불공정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문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경선 여론조사가 진행된 지난달 26∼27일 일반시민 및 책임당원들이 저에게 투표권을 행사
지방선거
등록일 2018.05.01
게재일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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