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최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양성평등 경북 알리오’온·오프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With 코로나시대, 양성평등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 논의가 있었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가들의 토크가 이어졌다. 무엇보다 생각과 가치가 고정돼 있는 통념을 점검하고 코로나19로 인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이 경북도 청소년 심리적 외상 실태조사를 실시해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도내에 거주하는 초(4~6학년)·중(1~3학년)·고등(1~2학년) 학생 3천770명과 관련 유관기관 실무자 278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5~7월 9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보고서는 청소년 대상
“코로나19에도 힘 있는 여성시대를 만들겠습니다”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7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2020년 농어민 살리기 다팜 농수산물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드라이브스루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에 힘들어 하는 지역 농어민들을 위한 포항지역의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최근 연구보고서 ‘경북형 종합 돌봄체계 방안 연구’를 발간하고 경북도의 초등생 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컨트롤 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제안했다.연구원에 따르면 경북지역 맞벌이 가구 비중이 53.5%로 전년대비 1.4%p 증가한 가운데 맞벌이 가구 등 공적 돌봄이 필요한 가구가 점차 증가하고,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 공백 및 사각지대 문제에 대한 공감대 확산으로 초등 방과후 돌봄 정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2019년 한국 워킹맘 보고서에 따르면, 워킹맘이 퇴사나 이직을 가장 고민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여성가족부 수탁사업인 지역 성평등 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50시간에 걸친 양성평등 강사단 ‘별반(차별반대)’심화교육에 들어갔다. 경북도내 양성평등관련 업무담당자, 여성 및 사회단체 교육·정책개발·상담 등 관련 업무종사자, 유관분야 연구 및 강의경력자, 교원 등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지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 경북광역새일센터는 구미새일센터와 함께 최근 유튜브 ‘경북여성정책개발원’채널에서 라이브로 2020 경력단절예방 토크 콘서트‘여우야 모이자’를 개최했다. 모이자는 뜻의‘여우야~모이자!’토크 콘서트에서는 육아아빠 대표 박현규(프리랜서 작가), 여성친화기업 대표 김성현(LB루셈 차장), 청년여성 대표 이소희(청년여성농업인 협동조합
유신애(51·포항시·사진) (사)한국학부모총연합회 경상북도회장이 학교운영위원회의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주목을 받고 있다. 유신애 회장은 지난 21일 위덕대학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학교운영위원회의 구성과 성과 및 발전방안 연구-경북교육청 관할지역 공립 중등학교 학부모위원, 지역위원 인식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학위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최근 대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푸드 디렉터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푸드 디렉터 양성과정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산학연계형 전문 교육과정 공모를 통해 선정된 맞춤형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 150시간 동안 한식, 양식 분야 조리, 도시락, 디저트, 케이터링 등의 전문 실습과 SNS 마케팅, 사업계획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지역의 양성평등의식 제고와 문화 확산을 위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총 4단계, 80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본원에서 △1단계 기본과정 △2단계 전문과정(Ⅰ,Ⅱ) △3단계 강의력 향상과정을 운영하고, 마지막 4단계 위촉평가과정은 한국양 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된다.모집 인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최근 경산시에 소재한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강당에서 가족친화경영과 가족친화인증을 희망하는 기업과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2020 가족친화인증 경북 설명회’를 개최했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과 양육지원·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여성가족부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인증기업에는 정부,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한국경영인증원과 함께 지역 최초로 경상북도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을 위한 가족친화 컨설턴트를 배출한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주관하는 ‘가족친화 컨설턴트 인력양성 교육’은 22, 25일 이틀에 걸쳐 16시간 과정으로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 지하 세미나실에서 열렸다.‘가족친화
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앞장 설 양성평등 풀뿌리단체 3곳을 선정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풀뿌리단체 지원사업은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과 활동의지가 있는 소모임을 육성해 경북의 양성평등 의제를 발굴하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됐으며, 지난해 3개의 단체를 지원해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
“예비 여성창업자들이 성공신화에 도전합니다”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 경북광역여성새일센터는 예비여성창업자 발굴 및 창업아이디어 구체화 지원을 위한 창업캠프를 최근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에서 개최했다. 이번 창업캠프는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여성 창업자를 발굴하고 아이디어가 성공창업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9년째 추진 중인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성희롱·성폭력 근절 종합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에게 무료 법률 지원, 의료 지원 등을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서다. 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9월에 발표된 ‘성희롱·성폭력 신고시스템 개선방안’에 근거해 지난 1월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설치됐다.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는 공공기관,
“최근 인기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 셀러(Global Seller)에 도전하세요”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 여성일자리사관학교는 아마존 셀러를 양성해 글로벌 마케팅 능력을 지닌 여성 예비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한 ‘2020 글로벌 셀러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글로벌셀러는 국내의 제품을 아마존 등 글로벌 오픈마켓에 등록해 해외 소비자에게 판매(역직구)하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경북도와 함께 여덟 번째‘경북여성 구술생애사 채록사업’을 추진하며 도민 제보를 받고 있다.올해 채록 대상은 ‘여성기업인’으로, 여성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라는 이중, 삼중의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산업과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온 여성CEO들 일과 삶 그리고 현장의 변화를 기록하고 조명할 예정이다.경북 여성기업인들의 삶과 경험을 생생히 전해줄 수 있는 인물을 추천할 사람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053-817-6013)으로 알려주면 된다.경북여성 구술생애사 채록사업은 역사의 전면이나 공적인 공
나라잃은 민족의 참상·빈곤 소재소설 23편·수필 38편 시1편 남겨글과 행동 같은 ‘文行不二’ 길 선택△‘나의 어머니’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백신애는 1929년 1월, 소설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하룻밤 꼬박 쓴 소설을 이종사촌 박계화의 이름으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보냈다. 바로 ‘나의 어머니’이다. ‘나의 어머니’의 주인공인 나는 마치 저자 백신애처럼 보통학교 교원으로 있다가 여자청년회를 조직했다는 이유로 학교 당국으로부터 권고사직을 당해 졸지에 실업자 신세가 된다. 작가의 개인적 경험이 투영된 이 소설은 여성운동가인‘나’
“‘여성의 권리 향상’을 위해 활동해 온 단체들을 지원합니다”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앞장 설 양성평등 풀뿌리단체를 공모한다.풀뿌리단체 지원사업은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과 활동의지가 있는 소모임을 육성해 경북의 양성평등 의제를 발굴하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공모자격은
백신애는 영천 출신의 소설가이자 여성 운동가이다. 32세로 요절한 그녀는 1929년 조선일보에 하룻밤 만에 써내려간 단편 ‘나의 어머니’를 응모한 것이 1등으로 당선되면서 신춘문예 출신 첫 여류작가라는 기록을 세웠다. 불꽃같은 지성을 지닌 여성계몽가로 30년대 저항문학의 정수를 보여준 백신애는 경상북도 공립학교 여교사 1호이기도하다. 대구사범 강습과를 수료하고, 1924년 천공립보통학교 교사로 발령받은 백신애보다 더 빨리 교직에 발을 들여놓은 사례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아명이‘무잠’ , ‘무동’ , ‘술동’등이었던 백신애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여성가족부 수탁사업으로 지역 양성평등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전액 국비로 운영되는 경북양성평등센터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역정책 모니터링과 양성평등 교육 및 문화 사업의 2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지역정책 모니터링 사업으로는 시설 및 공간에 대한 양성평등 관점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교육 및 문화 사업으로는 △보육·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