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신포항로타리클럽(회장 김무년)은 지난 26일 북한이탈주민지역적응센터인 포항YMCA 경북동부하나센터를 찾아 추석맞이 제수용품을 전달했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쌀·한우세트·상품권 등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관내 무의탁 노인, 북한이주민, 다문화 가족 등 지역 소외 가정과 복지시설 등 우리 지역 불우이웃들이다. 또 삼성전자는 지난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삼성 한가위 이웃사랑 운동을 펼쳐 금오복지관등 무의탁 노인복지시설 31곳과 북한이주민,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등 480가정에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전우헌 공장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주부봉사단이 자매마을인 도개면 갈태마을에서 사과 수확 작업과 함께 사내에서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판촉활동 전개와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족 110명을 초대해 음식 나눔행사도 펼쳤다. 삼성전
한국자유총연맹 두호동분회(회장 신현기·맨 왼쪽)는 추석을 맞아 27일 두호동주민센터에 분회 발대식에서 받은 쌀을 소외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기증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 청하분회(분회장 박무노)는 지난 26일 청하면에 1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라면·쌀)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해달라며 전달했다.
조봉래(가운데) 포항제철소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27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포스코 나눔의 집`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천시통합방위협의회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둔 지난 26일 3대대와 315전경대, 김천경찰서를 방문해 군·경 장병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청도군 매전면 새마을3단체(새마을지도자·부녀회·문고회)는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가졌다. 매전면 하평리에서 장애를 갖고 홀로 거주하고 있는 장미야씨(48세) 집에 상수도시설 정비 및 집안 리모델링 공사로 불편함을 깨끗하게 해소하여 진정한 봉사단체로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청도/이승택기자
유니코정밀화학(대표이사 송방차랑)이 대·중소기업 간 성과공유제를 통한 기업 네트워크의 경쟁력을 향상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7일 회사는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12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그동안 포스코의 1차 공급사로 Benefit sharing,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테크노파트너십, 포스코인증공급사제도, 생상선 혁신 파트너십, 중소기업 훈련컨소시엄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핵심기술 개발, 수입대체효과, 원가절감, 기업역량 향상 등을 달성해 매출 신장률이 매년 25%에 이르면서 포스코의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송방차랑 대표는 “중소기업 최초로 R&D센터를 준공과 함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스플레
경북농협 축산연합컨설팅사업단(이하 사업단)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고령·성주 등 8개 시·군의 90여 축산농가를 방문해 축사 전기시설 점검 및 집중소독을 통한 질병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업단은 지난 25일과 26일 청도·영천을 시작으로 27일 경주, 28일 포항, 10월8일부터 10일까지 고령·성주, 11일과 12일 구미·김천 순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사업단은 태풍으로 침수된 축사 시설물의 누전 사고에 대비해 누전차단기, 스위치 등을 교체하고 노후화된 축사전기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 점검도 한다. 또 농협사료, 지역축협 등과 공동으로 침수 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에 대한 방역활동과 태풍피해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현장 중심형 축산컨설팅으로 시행된다. 김유태 경북농협본부장은 “축산물 가격하
포항기상대는 지난 26일 대국민기상교육의 일환으로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 환경·기후 관련 담당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대응과정`을 운영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장병들은 27일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 사회복지시설과 6·25 참전전우 등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부대인근 경로당 6곳에도 성금을 전달했다.
울진군의회는 지난 26일 추석을 앞두고 군·경 및 관내 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며 사랑과 희망을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는 지난 22일 포항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아동성범죄근절을 위한 100만인 서명 등을 시작으로 100일 동안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25일, 상주시 화동면 신촌리에 살고 있는 유갑출(85) 할머니가 평생 농사를 지으며 푼푼이 모아온 500만원을 (재)상주시장학회(이사장 성백영)에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유갑출 할머니는 “나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살아 왔기 때문에 이제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주고 싶어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했다. 특히 유 할머니는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듣지도 못할 정도로 귀가 잘 들리지 않는데다 지난 7월부터는 몸이 불편해 병원에 입원 중이라 주위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아들 김병균(54)씨는 “어머니는 평생 어려운 살림이지만 검소하게 살아왔다”며 “이러한 생활모습이 자식들에게도 큰 가르침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백영 상주시장학회 이사
청도군 이서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장명숙)는 26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서면 서원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추석이 성큼다가온 가운데 현대제철 포항공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한편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하며 소통에 나섰다. 25일 포항공장은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원광보은의 집, 흥해 사랑의 동산 등 지역 복지시설 11개소 대표자들을 죽도시장에 초청한 가운데 총 1천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포항공장은 최근 포항시 남·북구청을 방문해 추석 이웃사랑 선물을 지역 저소득층 가정 400세대에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과의 소통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포항공장은 지역 복지시설 담당자들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한 뒤 임직원, 주부봉사단 20여명은 복지시설 담당자들과 함께 직접 죽도시장 상점 곳곳을 다니며 필요한 제수
포항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외준)이 축산단지 인근 농가와 소통에 나섰다. 26일 포항축협은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북도지부와 함께 포항시 장기면 산서리를 방문, 마을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민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추석맞이 축산물 정(情)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축산단지 인근 마을 지역민들가 축산물 나눔행사를 통해 축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 등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경종농가와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북도지부 이왕조 지부장,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이만구 부본부장 등이 참석해 지역민들에게 축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가 마련한 따뜻한 식사와 다과 등을 대접하며 함께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이외준 조합장은 “축산업 생산액이 농업 총 생산액에서 42%를
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회장 서종락)은 추석을 맞아 포항항도초등학교 4명과 포항중학교 3명등 지역의 초·중생 7명에게 장학금 170만원을 전달했다. 서종락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 영일만로타리클럽의 오랜 전통을 계승하게 돼 기쁘다”며 “비록 작은 장학금이지만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제21대 회장으로 취임한 서 회장은 취임식 행사 때 축하화환 대신 쌀과 성금을 받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기관 및 지역의 불우세대에게 전달한 바 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경산시 중방동 체육회 고문 박영돈씨는 최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해 달라며 시가 300만원상당의 후원물품을 중방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근로복지공단 포항지사는 26일 포항성모자애원 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추석성금을 전달했다. 포항지사는 지난 2005년부터 매주1회 이곳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