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정치
    • 전체
    • 일반
    • 국회ㆍ정당
    • 외교ㆍ안보
    • 선거
    • 북한
  • 경제
    • 전체
    • 일반
    • 산업
    • 금융
    • 건설
    • 유통 · 재래시장
    • 농수산업
  • 사회
    • 전체
    • 일반
    • 법원/검찰/경찰
    • 사건사고
    • 시민ㆍ사회단체
  • 지방자치
    • 전체
    • 일반
    • 지방의회
    • 지방선거
  • 국제
    • 전체
    • 일반
  • 교육
    • 전체
    • 일반
    • 대학가
    • 대입
  • 문화
    • 전체
    • 일반
    • 공연ㆍ전시
    • 신간안내
    • 여성
    • 종교
    • 문화재
  • 스포츠
    • 전체
    • 일반
    • 육상
    • 구기종목
    • 투기종목
    • 수상스포츠
    • 겨울스포츠
    • 기타스포츠
    • 레포츠
  • 방송ㆍ연예
    • 전체
    • 일반
  • 기획ㆍ특집
  • 사람들
    • 전체
    • 일반
    • 동정
    • 새얼굴
    • 부고
    • 사고(社告)
  • 포항
    • 전체
    • 일반
    • 교육
    • 문화
    • 법원/검찰/경찰
    • 산업
    • 선거
    • 의회
  • 대구
    • 전체
    • 일반
    • 교육
    • 문화
    • 법원/검찰/경찰
    • 산업
    • 선거
    • 의회
  • 동부권
    • 전체
    • 경주
    • 영덕
    • 울릉
    • 울진
  • 중서부권
    • 전체
    • 구미
    • 김천
    • 상주
    • 칠곡
  • 남부권
    • 전체
    • 영천
    • 경산
    • 고령
    • 성주
    • 달성
    • 청도
    • 군위
    • 의성
  • 북부권
    • 전체
    • 안동
    • 영주
    • 예천
    • 봉화
    • 문경
    • 청송
    • 영양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
    • 칼럼
  • 라이프
    • 전체
    • 시
    • 알림마당
    • 건강
    • 홈닥터
    • 상담
    • 웰빙
    • 만평
  • 포토
    • 전체
    • 포토뉴스
  • 영상뉴스
    • 전체
    • 영상뉴스
    • 영상특집
2021년 02월 27일 (토)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경북매일
  • 정치
    • 일반
    • 국회ㆍ정당
    • 외교ㆍ안보
    • 선거
    • 북한
  • 사회
    • 일반
    • 법원/검찰/경찰
    • 사건사고
    • 시민ㆍ사회단체
  • 경제
    • 일반
    • 산업
    • 금융
    • 건설
    • 유통 · 재래시장
    • 농수산업
  • 지역뉴스
  • 지방자치
    • 일반
    • 지방의회
    • 지방선거
  • 문화
    • 일반
    • 공연ㆍ전시
    • 신간안내
    • 종교
    • 문화재
  • 교육
    • 일반
    • 대학가
    • 대입
  • 사람들
    • 일반
    • 동정
    • 새얼굴
    • 부고
  • 오피니언
    • 사설
    • 칼럼
  • 라이프
    • 건강
    • 시
    • 알림마당
  • 기획특집
  • 포토
  • 정치
    • 일반
    • 국회ㆍ정당
    • 외교ㆍ안보
    • 선거
    • 북한
  • 사회
    • 일반
    • 법원/검찰/경찰
    • 사건사고
    • 시민ㆍ사회단체
  • 경제
    • 일반
    • 산업
    • 금융
    • 건설
    • 유통 · 재래시장
    • 농수산업
  • 지역뉴스
  • 지방자치
    • 일반
    • 지방의회
    • 지방선거
  • 문화
    • 일반
    • 공연ㆍ전시
    • 신간안내
    • 종교
    • 문화재
  • 교육
    • 일반
    • 대학가
    • 대입
  • 사람들
    • 일반
    • 동정
    • 새얼굴
    • 부고
  • 오피니언
    • 사설
    • 칼럼
  • 라이프
    • 건강
    • 시
    • 알림마당
  • 기획특집
  • 포토
  • 방송·연예
  • 스포츠
  • 영상뉴스
기사 (3,5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 정치
  • 일반
  • 국회ㆍ정당
  • 외교ㆍ안보
  • 선거
  • 북한
김석기 前서울경찰청장 출판회
김석기 前서울경찰청장 출판회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 출판기념회가 지난 10일 오후 2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동문, 지인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차기 총선 출마예정자인 김씨의 이번 출판기념회는 사실상 총선 출정식을 겸한 것이다. 주요 참석자는 국회 행안위원장인 이인기 위원장과 정수성 의원, 최불암씨, 만화가 이현세씨 등과 전 ·현직 경찰간부들이 참석했다. /윤종현기자

선거 | 윤종현기자 | 2011-12-11 21:11
신현국 문경시장 기자회견

신현국 문경시장이 1일 문경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큰 문경발전을 위해 총선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지난 5년 6개월간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 한계를 느껴 이같이 결심했다”고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영상문화복합단지 사업에 대한 반대와 시의회의 대립과 혼란 등 최근의 상황을 지켜보며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지역발전 못지않게 소중한 것이 지역의 화합이라고 생각해 8만 시민의 슬기로운 선택을 통해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간에 소문난 고오환 시의장과의 `러닝메이트설`에 대해선 “총선에만 전념해도 힘겨운 상황이라 시장선거는 생각조차 해본 적 없다”며 단언했다. 또 시장직 사퇴 전 문경시의회 사태수습 의향은 없느냐는 질문에 “

선거 | 신승식기자 | 2011-12-01 21:00
신현국 문경시장 총선 출마 `사퇴`
신현국 문경시장 총선 출마 `사퇴`

신현국 문경시장이 결국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시장직을 사퇴키로 결정했다. 신 시장은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후보자 사퇴 시한인 12월 13일을 하루 앞둔 오는 12일 시청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날 오후 2시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퇴임식을 알리는 초청장을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 시장은 또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어 `시장직 사퇴 및 총선출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신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과의 갈등을 내세워 새로운 지역 정치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출마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치적 갈등과 야망으로 인해 시장직 수행과 지역 화합이라는 민심의 요구 및 유권자들과의 약속을 저버렸다는 비판에 직면하게 됐다. 신 시장은 앞서 정치자금법을 위반해 법정에 섰지만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남은

선거 | 신승식기자 | 2011-11-30 21:12
박명재 前장관 “한나라 공천 못받으면 무소속 불사”
박명재 前장관 “한나라 공천 못받으면 무소속 불사”

내년 총선에서 포항남·울릉 출마를 위해 한나라당 공천을 준비중인 박명재 전 행자부장관이 15일 “만약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하면 무소속으로라도 출마할 결심이며, 당선되면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한나라당에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오는 19일 포항에서 열릴 회고록 출판 기념회를 앞두고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나라당이 포항에서 대다수 시민의 지지를 받고 있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보편적 가치를 존중하는 보수정당이라는 점에서 정통관료출신으로서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한 뒤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장관은 또 자신의 당적과 관련, “열린우리당 당적으로 경북지사에 출마한 것은 내가 평생 안고가야 할 문제지만, 선거가 끝난 5개월 후 당적을 버렸다”면서 “그 후 6년

선거 | 김진호기자 | 2011-11-15 21:14
총선 출마예정자 너도나도 출판기념회

내년 4월 19대 총선을 앞두고 경북지역 의원 및 출마예정자들의 출판기념회가 잇따르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때 행정안전부 장관을 역임한 박명재 차의과대학총장은 오는 19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박명재 장관의 미완성회고와 꿈`이란 소제목이 달린 자신의 책` 이 사람을 어떻게 할 것인가?` 출판기념회를 가진다. 포항 장기면이 고향인 박 총장은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지역구인 포항 남·울릉지역구 출마를 희망하고 있으며, 내년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일보 기자와 매일신문 정치부장을 거쳐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이상곤 농촌정보문화센터 소장은 오는 12월13일 포항시청 별관 대잠홀에서 고향에 대한 애정과 추억 등이 담긴 자신의 에세이집 `해뜨는 동해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질

선거 | 김진호기자 | 2011-11-10 21:24
안철수 다음 행보는 신당 창당?
안철수 다음 행보는 신당 창당?

朴후보 승리땐 제3세력 규합 가능성 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정치적인 행보가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현 정당의 대안세력으로 `제3세력`을 규합한 신당창당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안 원장의 24일 박 후보 지지 이벤트에서도 `안철수 식 정치행보`의 일단을 볼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유세차를 타거나 시민에게 직접 호소하는 관행에서 탈피, 박 후보 선거캠프를 전격 방문해 덕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지지 의사를 밝혔고, 다분히 함축적인 의미를 담은 편지 한 통만 건넸다. 그는 편지에서 미국 흑인 민권운동의 시발점인 `로자 파크스 사건`을 상세히 기술해, 서울시민에게 `행동`(투표)의 중요성을 전하면서 기성정치인과는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여기에다 정보기술

선거 | 이창형기자 | 2011-10-25 21:55
박근혜 “정당정치 중요” 安風 견제
박근혜 “정당정치 중요” 安風 견제

“정당 뒷받침없이 책임정치 불가능” 역설 26일 서울시장 보선이 시작된 가운데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정당정치의 필요성을 거듭 역설했다. 박 전 대표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 있는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당정치는 민주주의 실현에 굉장히 중요한 뿌리”라고 강조하고 “책임있는 정치, 정책이 성과로 이어지는 정치가 되려면 정당의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정치권이 거듭 나 정당정치가 확실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그런 의미에서도 나 후보가 이번에 꼭 당선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나 후보가 정말 애를 많이 썼다”고 격려한 뒤 선거운동 기간 각계각층의 서울시민을 면담하며 수첩에 적었던 건의사

선거 | 이창형기자 | 2011-10-25 21:45
오늘 재보선 투표일…여야 누가 웃을까

대한민국 정치질서 재편의 `뇌관` 역할을 할 10·26 재보선에 대한 국민 심판이 시작됐다. (관련 기사 2면) 특히 서울시장 보선은 한나라당과 범야권간의 대선 전초전 성격으로 치달으면서 그 결과가 정치권 `빅뱅`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전망돼 여야간 건곤일척의 승부처가 되고 있다. 여야는 25일 최대 접전지인 서울시장 보선에 당력을 총동원, 법정선거운동 시한인 이날 자정까지 시내 곳곳에서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쏟았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전날 `60% 이상의 투표율`을 희망하며 범야권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가운데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이날 오전 나경원 후보의 선거캠프를 방문해 보수층의 막판 결집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이날 오전 서

선거 | 이창형·이곤영기자 | 2011-10-25 21:40
안철수 막판 가세… `安風`-`朴風` 정면승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결국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간의 대선 전초전으로 치닫게 됐다. 박 전 대표가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지원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 원장이 24일 범야권 무소속 박원순 후보 지원을 공식화했기 때문이다. 선거결과에 따라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정치적으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위험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두 사람의 재·보선 전면등장은 선거 이후 정국, 더 나아가 내년 총선과 대선 판도까지 뒤흔들 가능성이 있어 정치지형이 요동칠 전망이다. ◇안철수, 박원순 지원 나서 안철수 원장은 24일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선대위 사무실을 지지 방문,“멀리서나마 계속 응원하고 있었다”고 밝힌뒤“응원을 드리러 왔다.

선거 | 이창형기자 | 2011-10-24 20:38
서울시장 보선 정치지형 바꾼다
서울시장 보선 정치지형 바꾼다

與 승리땐 정국 주도권 확보… 박근혜 입지 강화 野 승리땐 안철수 대선주자 부상 제3정당 출현도 10·26 재보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특히 서울시장 보궐선거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다. 여당 후보와 범야권 무소속 후보간 사상 초유의 대결, 총·대선 전초전 등 이번 선거가 갖는 정치적 의미를 감안할때 선거 결과에 따라 선거 이후의 정국은 물론 내년 총선과 대선구도까지 통째로 흔들리면서 정치지형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즉, 상상을 초월하는 메가톤급 파장을 불러올 전망이다. ◇나 후보 이기면 與 정국주도권 확보·시민세력 위축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승리하면 여권은 정국 주도권 확보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은 현재의 위기국면을 수습하고 전열을 갖춰 총·대선

선거 | 이창형기자chlee @kbmaeil.com | 2011-10-23 21:33
이병석 원내대표 당선, TK단합 여부에 달렸다

한나라당 원내사령탑을 뽑는 원내대표 선거구도가 4·27재보선 여파로 요동치는 가운데 TK지역 의원들의 단합여부가 이병석 의원의 당선에 결정적이 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나라당은 지난달 29일 의원총회를 열고, 의원 연찬회(2일)와 원내대표 선거공고(3일), 경선실시(6일) 등의 선거일정을 확정했다. 이처럼 당초 2일로 예정됐던 원내대표 선거가 4·27 재보선 패배에 따른 책임론이 부상, 6일로 연기되면서 친이계 주류 3선인 이병석·안경률 의원의 양강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다소 밀리는 분위기였던 중립 성향 4선의 황우여(인천 연수), 3선의 이주영(경남 마산갑) 의원이 4.27 재보선에 따른`주류 책임론`에 기대면서 막판 역전을 노리고 있고, 여기에 중립·소장그룹이 친이계

선거 | 김진호기자 | 2011-05-01 20:51
한나라 참패… 책임론 격랑 일 듯

한나라당이 27일 치러진 재보궐 선거에서 참패했다. 이날 전국민적 관심 속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한나라당은 전통적 강세 지역으로 여겨지던 강원도지사 선거와 경기 분당을 등에서 민주당 후보에 석패했다. 우선 전직 MBC 사장끼리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강원도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 최문순 후보(51.05%)가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46.63%)를 누르고 당선됐으며, 전직 당 대표 간의 대결을 벌였던 경기 분당을에서는 민주당 손학규 후보(51.00%)가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48.31%)를 눌렀다. 분당을·강원지사 선거 민주 손학규·최문순에 패배김해을 김태호 국민참여당 이봉수 이겨 체면치레 다만, 경남 김해을에서는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51.01%)가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

선거 | 김진호·박순원기자 | 2011-04-27 23:51
오늘 재보선 분당을, 대접전 속 혼신의 `막판 질주`

4·27 재보선을 하루 앞둔 26일 최대 격전지인 성남 분당을 선거구에 한나라당의 유명 정치인들이 총출동해 대대적 세몰이에 나섰다.한나라당 강재섭 후보 - TK의원 등 유명 정치인 총출동 `지원 사격`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한나라당 강재섭 분당을 후보는 여당 의원 10여명과 함께 미금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출근인사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대구가 지역구인 유승민·서상기·배영식 의원과 경북 구미갑 출신 김성조 의원 역시 지하철역 출구에 서서 분당 주민들에게 강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종구·유일호·정진섭·고흥길·이두아·이은재·나성린 의원 등 수도권 및 비례대표 의원들도 출근길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하거나 지나가는 버스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기호 1번`을 찍어달라고 호소

선거 | 김진호기자 | 2011-04-26 21:44
막바지 들어선 4·27 재보선 `엎치락 뒤치락` 혼전

4·27 재보선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대혼전 양상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전직 당 대표와 차기 대권주자간 `빅매치`로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분당을에서는 초박빙승부가 펼쳐지고 있어 여야 모두 긴장감이 극도로 고조돼 있다. 강원과 김해을에서는 각각 `한나라당 우세`, `야권 우세`의 판세로 분석되고 있으나, 2위 후보의 추격도 만만치 않아 마지막까지 결과를 속단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는 기관별로 여론조사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데다 투표율에 따른 젊은층의 투표참여율 등의 변수에 따라 당락이 엇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여야는 모두 `0대3 전패`의 위기감속에 막바지 혼전을 벌이며 투표당일 지지층을 투표장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분당 을 “여야 모두

선거 | 김진호기자 | 2011-04-24 20:52
4·27 재보선, 여야 `건곤일척` 대혈전

4·27 재보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건곤일척의 대혈전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재보선은 내년 총선·대선을 앞두고 민심의 흐름을 읽는 풍향계 역할을 하는데다 향후 정국 주도권은 물론 각 당 지도부의 진로까지 뒤바꿔 놓을 기폭제가 될 것이란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여당인 한나라당은 `인물·지역발전론`을 내세우는 데 반해 야당은 전통적인 `정권 심판론`구호를 들고 물가·전셋값 급등, 국책사업 논란 등을 화두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구나 이번 재보선에서는 여야에서 모두 거물급 정치인이 대거 출마해 전국적 관심이 쏠리면서 투표율도 재보궐선거로서는 매우 높은 40% 선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먼저 한나라당은 강원지사와 경기 성남분당을 보궐선거에 당의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야권

선거 | 김진호기자 | 2011-04-17 20:58
재·보선, 한달 앞으로… 긴장감 높아지는 여야 한나라, 박 前대표 강원도 지원 기대감 민주, 야권연대 가능성 첫 시험대 나서

강원도지사와 김해을, 분당을 등의 재보궐 선거가 27일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있다. 2주 전만 해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승기가 있다”며 여유로움을 보이던 한나라당은 강원도에서의 `반 엄기영, 동정 이광재` 바람이 불면서 패배할지도 모른다는 긴장감에 휩싸이고 있다. 또 분당을에서는 정운찬 최고위원의 불출마 선언과 후보들의 진흙탕 싸움이 계속되면서 재보궐 선거 전패를 기록할지 모른다는 위기감도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을은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의 야권단일화가 이뤄지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지역이다. 물론 한나라당에서는 `선거의 여왕`으로 불리는 박근혜(대구 달성) 전 대표의 강원도행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당 평창동계올림픽유치특위의 고문인 그는

선거 | 박순원기자 | 2011-03-28 21:10
한나라, 4.27 재보선 위기감 고조

 비관적 전망 적잖아..전략공천 거론 정운찬 “안 나간다”  한나라당 내에서 4.27 재보선을 둘러싸고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성남 분당을과 강원지사 선거에 ‘올인(다걸기)’하고 있다. 분당을은 ‘텃밭’이라는 점에서 양보할 수 없고, 강원지사 보선은 쉽지는 않지만 재보선 승패의 분수령이어서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강원지사 선거에서 고전이 예상되고, 분당을도 ‘공천잡음’에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출마할 경우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전망도 적지않다. 당이 최대 승부처로 꼽는 강원의 경우 각종 여론조사에서 엄기영 전 MBC 사장이 민주당 최문순 의원에 비해 약간 앞서고 있지만, 밑바닥 기류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지난해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 선정에서 원주가 탈락한 실망감이

선거 | 연합뉴스 | 2011-03-19 00:29
한나라공천=당선, 안통했다

이번 지방선거에 정당은 없었다. 한나라당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세 때문에 `텃밭`으로 여겨져 온 대구·경북지역 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정서가 맥을 추지 못했다. 3일 중앙선관위 공식집계에 따르면 대구 8개, 경북 23개 등 모두 31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한나라당은 대구 6개, 경북 16개 지역에서만 당선됐고, 나머지는 무소속 8명, 미래연합 1명이 승리했다. 대구에서는 서구와 달성군에서 무소속 후보가, 경북에선 문경·영주·경산시와 칠곡·영양·울진군에서 무소속 후보가 각각 당선됐고, 상주시에서는 TK지역내 유일한 야권 기초단체장이 당선됐다. 특히 경북지역에서 무소속 후보들이 기초단체장에 당선된 경우는 한나라당 정서보다 현직 프리미엄의 영향력이 더 앞섰다는 분석이 많다. 문경·영주·경산·영양 등 4곳에

선거 | 김진호기자 | 2010-06-03 23:14
장관들 기초長선거 `희비 교차`
장관들 기초長선거 `희비 교차`

주호영 장관 지원후보 당선최경환 장관 내세운 후보 낙선주호영 특임장관은 이겼고,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졌다. 이번 6·2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 출신 두 장관의 희비쌍곡선이 엇갈렸다는 평가다. 대표적인 친이계 의원인 주호영 특임장관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친박계인 김형렬 수성구청장을 공천에서 배제하고, 대구시 기획관리실장출신인 이진훈 후보를 지원해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했다. 이진훈 후보는 공천탈락에 반발해 탈당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형렬 후보를 물리치고 수성구청장에 당선됐다. 반면 대표적인 친박계 의원인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경산시장 선거에 나선 현직 단체장인 최병국 후보를 공천에서 배제하고, 한나라당 이우경 후보를 지원했으나 당선시키는 데는 실패했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최병국 경산시장측의

선거 | 김진호기자 | 2010-06-03 23:14
오늘밤 자정께 당선자 윤곽
오늘밤 자정께 당선자 윤곽

울진·경산 등 접전지 3일 새벽 결정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는 물론 각 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의 당선자 윤곽은 투표 당일 자정이면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선관위는 울진군과 경산시, 대구 서구와 수성구 등의 경합지역에 대해서는 선거 다음날인 3일 오전 2시께 당선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으며, 개표작업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3일 오전 3시에서 4시 사이에 마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개표에는 개표사무원 7만4천여명과 경찰과 경비 1만1천여명 등 모두 9만1천여명의 인력이 동원된다. 아울러 1인 8표 제의 실시에 따른 개표 물량을 고려해 투표지 분류기는 1인 6표 제였던 지난 2006년 지방선거보다 480여대 늘어난 1천861대가 투입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

선거 | 박순원기자 | 2010-06-01 23:25


  • 처음처음
  • 이전
  • 이전이전
  • 171
  • 172
  • 173
  • 174
  • 175
  • 176
  • 다음다음
  • 끝끝
포항 북구 보건소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작
포항 북구 보건소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작
국토부 문건 들고 발언하는 김도읍
국토부 문건 들고 발언하는 김도읍
백신 도착
백신 도착
권영진 대구시장 접종훈련 참가
권영진 대구시장 접종훈련 참가
날갯짓하는 흑두루미
날갯짓하는 흑두루미
주는 관광객과 먹는 갈매기
주는 관광객과 먹는 갈매기
가덕신공항 특별법 촉구 서한 받은 이낙연
가덕신공항 특별법 촉구 서한 받은 이낙연
봄소식 알리는 ‘노루귀’
봄소식 알리는 ‘노루귀’
포항 구룡포항에 예인된 경주 앞바다 전복 어선
포항 구룡포항에 예인된 경주 앞바다 전복 어선
포항체육관 백신 거점 접종장소 점검
포항체육관 백신 거점 접종장소 점검
오피니언
  • 사설
    백신 첫 접종, 코로나 극복의 전환점 되길
  • 사설
    가덕도특별법, ‘부처들 반대·TK 분노’ 다 뭉개나
  • 코로나 졸업 시즌 방민호의 살며 생각하며
    코로나 졸업 시즌
  • 정치과잉 대한민국 김진호의 是是非非
    정치과잉 대한민국
  • 독락(獨樂) 종교단상
    독락(獨樂)
  • 길을 떠나도 여전히 길 김이랑의 우리말 기행
    길을 떠나도 여전히 길
많이 본 뉴스
오늘
종합
정치
사회
경제
지역
자치
문화
교육
  • 1
    대구 중구 도심 공사장 안전불감증…낙하물로 시민, 차량 피해
  • 2
    포항 북구 보건소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작
  • 3
    대구 AZ백신 접종 ‘시작’…“독감주사보다 안 아파요”
  • 4
    포항시의회 연구모임 그린뉴딜 현장 방문
  • 5
    [백신접종] "아프지 않고 좀 특별한 느낌... 컨디션 최상"
  • 6
    구미 3세 여아 중간 부검 결과 ‘사망원인 미상’
  • 7
    포항 수성사격장 군사시설 보호구역 지정 보류
  • 1
    설 특집 KBS1 ‘공감 플러스 울릉도에 산다’…울릉도 겨울 불편하지만 아름다운 삶 조명
  • 2
    포항 고려·해동·삼일아파트에 다들 군침 흘린다는데…
  • 3
    글로벌 전기차 제조업체 울릉도 진출…울릉도 세계적인 호텔체인 라마다 손잡고
  • 4
    KTX 포항역 역세권 이인지구 ‘꿈틀꿈틀’
  • 5
    ‘포항의 딸’ 전유진
  • 6
    멀쩡한 기상에 우롱당한 울릉도주민…포항~울릉 간 여객선 4시간 늦춰 출항
  • 7
    “더 오르기 전에 잡아라” 포항역 삼구트리니엔 계약 돌입
  • 1
    “가덕도, 태풍 경로 포함돼 지반 침하될 가능성”
  • 2
    홍준표 “가덕·TK신공항 동일한 조건 건설돼야”
  • 3
    TK 의원, 설연휴 민심 최대화두 ‘신공항·코로나’ 꼽아
  • 4
    초·중·고교생 62% “통일 필요하다” 응답
  • 5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미래 국가균형발전 이끄는 날갯짓”
  • 6
    국민의힘 TK 의원 “이제는 우리 지역 이익 챙기자”
  • 7
    서문시장 찾은 홍준표 “가덕도 반대 TK 정치권 멍청한 짓”
  • 1
    “천지원전 없던 일로” 영덕군 강력 반발
  • 2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재개발 본격화
  • 3
    불륜행각 벌인 상주경찰서 간부 2명 파면
  • 4
    “시댁서 오라네요… 신고 좀 해주세요”
  • 5
    “포항 선린대 50억 도서관 건립 중단을”
  • 6
    가구당 1명 검사 판에… 인파 북적 포항 관광지 방역 ‘구멍’
  • 7
    청도 운문댐 취수탑 사망사고 발생
  • 1
    포항 고려·해동·삼일아파트에 다들 군침 흘린다는데…
  • 2
    KTX 포항역 역세권 이인지구 ‘꿈틀꿈틀’
  • 3
    “더 오르기 전에 잡아라” 포항역 삼구트리니엔 계약 돌입
  • 4
    현대제철, 영하 196℃ 견디는 강종 LNG추진선에 공급
  • 5
    ‘수성더팰리스푸르지오더샵’ 등 2월 첫째 주 4천574가구 분양
  • 6
    대구신세계 러쉬매장에서 21일까지 프레쉬 세일 진행
  • 7
    경북동해안 기업 체감경기 올해들어 회복 조짐
  • 1
    설 특집 KBS1 ‘공감 플러스 울릉도에 산다’…울릉도 겨울 불편하지만 아름다운 삶 조명
  • 2
    글로벌 전기차 제조업체 울릉도 진출…울릉도 세계적인 호텔체인 라마다 손잡고
  • 3
    멀쩡한 기상에 우롱당한 울릉도주민…포항~울릉 간 여객선 4시간 늦춰 출항
  • 4
    울릉도 대형여객선 공모 사업자 선정 연기…(주)에이치해운 가처분 신청 받아들여
  • 5
    울릉도·독도 한국관광 100선 선정…"그곳에 가면 마음이 설레 울렁울렁"
  • 6
    울릉도 와달리터널 내 차량 화재... 인명피해 없어
  • 7
    경북 김천서 직장동료간 칼부림... 1명 사망
  • 1
    ‘대구·경북 행정통합’ 곳곳서 ‘삐걱’
  • 2
    포항 등 용도지역 변경 7건 심의 통과
  • 3
    경북 6일 만에 한 자릿수로 줄고 남아공發 변이바이러스 첫 발생
  • 4
    ‘통합신공항건설 특별법’ 상정 협조 요청
  • 5
    경북도, 공들인 귀농·귀촌 사업 ‘결실’
  • 6
    대구시·경북도, 설 명절 방역 고삐 ‘바짝’
  • 7
    정세균 총리 “희망의 씨앗” 이철우 지사 “역사적인 날”
  • 1
    포항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임원 2명 공모
  • 2
    “도민 모두 공감할 보편적 양성평등 정책 개발”
  • 3
    국립대구박물관 상설전시실 새 단장 완료
  • 4
    “독서의 즐거움 알아가는 사람들 볼 때 행복”
  • 5
    ‘새해엔 다문화 여성들 좀 더 돕고 싶어”
  • 6
    100세 건강 비결… 삶 소중히, 사랑 실천하라
  • 7
    “모두에게 관광의 봄이 왔으면…”
  • 1
    유치원·초등 저학년 전면 등교 ‘환영- 걱정’
  • 2
    1년새 8만 이상 준 학령인구(만 18세) ‘위기의 대학’
  • 3
    한동대, 우간다서 창업 워크숍 개최
  • 4
    올해 초등 6학년부터 고교학점제 적용
  • 5
    경운대, 글로벌 위상 강화 나선다
  • 6
    코로나에 사교육비↑… 등골 휘는 학부모
  • 7
    영양도서관, ‘그림책 원화’ 작품 연중 전시
방송 · 연예
  • “저희 아이덴티티가 집약적으로 담긴 앨범”
    “저희 아이덴티티가 집약적으로 담긴 앨범”
  • BTS, ‘MTV 언플러그드’ 출연“ 많은 전설들 공연한 무대 영광”
  • “제니·지드래곤 열애설 확인 불가”
문화
  • 호텔밥 44년… 도어맨 권문현의 호텔 인생 담긴 ‘전설의 수문장’
    호텔밥 44년… 도어맨 권문현의 호텔 인생 담긴 ‘전설의 수문장’

    도어맨 등 44년 호텔 경력으로 예순이 넘어도 호텔계에서 서로 스카우트하는 ‘전설의 지배인’ 권문현 콘래드 서울호텔 지배인이 44년간 호텔과 함께 걸어온 인생을 한 권의 책으로 펴...

  • “당신의 키워드는 무엇입니까”
    “당신의 키워드는 무엇입니까”

    외로움, 사랑, 미래, 신, 죽음, 정체성….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이런 가치와 철학적인 질문에 고민해 본다. 최근 들어서는 일상적인 인생의 사실과 감정 외에도 팬데믹과 같은 현...

  • 영천 은해사 조실 법타스님… 내일 추대식
    영천 은해사 조실 법타스님… 내일 추대식

    지난 30여년간 북한을 100여차례 오가며 남북 불교계의 대화 통로를 마련해 온 법타(法陀) 스님이 은해사 조실에 추대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영천 은해사는 26일 오...

스포츠
  • “빨리 다녀” 팔라시오스,등번호 ‘82’로
    “빨리 다녀” 팔라시오스,등번호 ‘82’로
  • 포항 스틸러스 2021 시즌 유니폼 공개
  • 포항, 아시아 쿼터로 수비수 ‘그랜트’ 영입
경북매일

신   문   

신문사소개 사업제휴 광고문의 불편신고 편집규약 저작권문의 독자권익위

운   영   

기자윤리강령 광고윤리강령 재난보도준칙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수집거부 고충처리인제도
  • 제호 : 경북매일
  • 일간신문등록번호 : 가-96호
  • 등록일 : 1990-02-10
  • 발행·편집인 : 최윤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철화 편집국장
  • 본사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앙로 289 경북매일신문
  • TEL : 054-289-5000
  • FAX : 054-249-2388
  • 경북도청본사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수호로 69(4층)
  • TEL : 054-854-5100
  • FAX : 054-854-5107
  • 대구본부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51(굿빌딩 3층)
  • TEL : 053-951-6100
  • FAX : 053-951-6103
  • 중부본부 주소 : 경북 구미시 신시로 14길 50(3층)
  • TEL : 054-441-5100
  • FAX : 054-441-5101
  • 경북매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경북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kbmae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