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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신홍기)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지구 국민임대주택 잔여가구 898가구를 추가모집 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체 1천126가구로 오는 2016년 3월 입주가 가능한 단지로 이번 추가 모집에는 주거전용면적 29㎡ 285가구와 36㎡ 446가구, 46㎡ 167가구 등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지난 16일 현재 무주택가구로 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이고 가구당 월평균 소득 331만4천220원 이하(단 4인 가구의 경우 365만7천250원 이하)여야 하며 부동산 1억2천600만원 이하, 자동차 2천489만원 이하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1순위는 달성군 거주자, 2순위는 수성구, 남구, 달서구, 서구, 북구, 경북 경산시, 경북 청도군, 경북 고령군, 경북 성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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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18
게재일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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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의회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을 두고 시끄럽다. 대구 남구의회 박순옥 의원(무소속)은 15일 남구의회 제22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새누리당이 의장단을 비롯해 특별위원회위원장까지 독식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박순옥 의원은 이날 의결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임과 관련 “본회의에서 예결위 위원 구성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고 예결위를 별도로 개최해 위원장을 선출 한 후 본회의에 보고하는 절차를 지키지 않아 위법이다”고 주장했다. 또 “예결위원 4명 중 새누리당 의원 3명은 현재 상임위원장직을 맡고 있어 의정 질서나 관행으로 보아 본 의원이 위원장에 선임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새누리당 의원은 자신들의 욕심만 채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무소속 의원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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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15
게재일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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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지역에 뛰어난 종교 문화시설을 이용한 특수목적관광(SIT) 다변화를 추진한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18일 부산 남산성당 천주교 신자 500여명과 11월5일 동화사·갓바위 등 불교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단체관광객 500여명이 대구를 방문한다. 이는 대구시가 그동안 계산성당, 관덕정순교기념관, 성모당 등 지역의 우수한 가톨릭 문화유산을 관광상품화하기 위해 2013년 칠곡군과 연계해 가톨릭 문화유산 투어 상품을 개발했으며, 주요 성당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책자를 배부하는 등 종교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온 결과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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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15
게재일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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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제35회 대구시 문화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학술·예술·언론·체육 등 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학술Ⅰ부문에는 향가, 고려속요, 경기체가 등 고전시가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로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경북대학교 김문기 교수, 학술Ⅱ부문은 첨단의료복합단지 기본계획 수립 등을 통해 보건의료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경북대학교 김법완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예술Ⅰ부문에는 지역 서예 대중화에 앞장서온 서예가 류영희, 예술Ⅱ부문에는 지역 최초의 전문무용단을 결성해 소극장 예술화에 기여한 박현옥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언론 부문에는 `사막에 핀 꽃, 벤처` 등의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해 지역 경제·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한 주경애 KBS 대구방송총국 심의위원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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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15
게재일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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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성 일자리 박람회에는 양질의 180개 일자리가 있으니 많은 참여를 통해 재취업에 성공하세요!” 대구시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구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2015 대구 여성 행복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총 20개 업체가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통해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고 60개의 구인업체가 사무회계, 제조, 교육, 조리,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경력단절여성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채용정보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경력단절여성들의 일자리 찾기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가 주최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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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15
게재일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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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바다와 형형색색의 산호초가 인상적인 `아시아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 하늘길이 무한경쟁 체제에 돌입했다. 14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일본 오키나와가 아름다운 풍광과 다양한 해양레포츠가 가능한 휴양지로 새삼 주목을 받으면서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에서 한일 두 나라의 항공사가 앞다퉈 하늘길을 넓히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 12월 이전에는 아시아나항공만이 오키나와를 단독취항했지만, 지난 9월 일본 국적 피치항공이 신규취항하는 등 인천공항에서 제주항공을 포함해서 모두 5개 항공사가 경쟁을 벌이게 됐다. 또 제주항공은 오는 10월27일 부산에서 오키나와 신규취항이 예정되면서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두번째로 인천과 부산에서 모두 오키나와 노선을 취항하는 항공사가 되면서 국적항공사 두 곳이 경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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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14
게재일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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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 분야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제시하는 `2015 디자인 위크 인 대구(Design Week in Daegu)`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올해 `디자인 위크 인 대구`는 우리 시대의 소중한 자산이자 가치인 디자인을 통해 시민 상호간의 배려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를 연결해 우리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행사주제를 `디자인, 나눔 그리고 이음`으로 정했다. 특히, 행사의 핵심 키워드인 `서비스 디자인`은 일상생활에서 보다 나은 생활 문화를 창조하고, 디자인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배려디자인과 경험디자인을 포함하고 있다. 주제 전시에서는 `디자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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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14
게재일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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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8대 분야 지방규제 정비 이행실적에서 전국 1위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불합리한 지방규제 8대 분야는 건축, 국토, 산업, 농림, 환경, 문화관광, 해양수산, 지방자치 등으로 대구는 규제정비 진행률 55.1%로 1위를 기록했으며, 대전 2위(44.1%), 부산 3위(43%), 광주 10위(28.3%), 울산 12위(27.8%), 경북 14위(27.4%), 서울 15위(25.2%), 인천 16위(21.7%) 등 타 시·도에 비해 월등한 실적을 달성했다. 그동안 대구시는 보수적인 대구 브랜드를 혁신하고, 창조경제를 통해 대구를 재도약시키기 위해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해왔으며, 지역경제의 골든타임에 맞춰 민·관·학 혁신역량을 결집하는 성과를 달성, 타 시도가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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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13
게재일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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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병원장 정태은)은 13일 지역 최초로 2015년 `뇌졸중 전문치료실`(Stroke Unit) 2차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영남대병원은 대한뇌졸중학회가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주관한 `뇌졸중 전문치료실 설립지원 및 인증사업` 평가에서 지역 최초로 `뇌졸중 전문치료실` 인증을 획득했고 올해 역시 지역 최초로 2차 인증을 얻었다. 이에 따라 영남대병원은 오는 2018년 8월말까지 3년간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뇌졸중 전문치료실 인증사업 제도는 뇌졸중 전문치료실의 시설 및 장비 운영, 전문치료실 인력의 교육과 평가를 비롯해 환자·보호자 교육활동, 조기 재활, 혈전용해술 현황 등 뇌졸중과 관련된 전 치료 과정에 대한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일정수준 이상의 진료가 이뤄지는 경우에 한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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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13
게재일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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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내 창작인과 예비창업자들이 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와 대구디지탈산업진흥원이 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육성을 통한 창작과 창업을 지원해 지역 콘텐츠 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핵심 사업인 대구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리그`에 155팀이 최종 접수했다. 올해 `콘텐츠리그`에는 총 155팀, 420여 명이 접수해 지원자가 작년 대비 400% 이상 증가하는 등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특히, 지원자 중 일반인이 149명(35.3%), 대학생 244명(58%), 고등학생 27명(6.5%) 등 젊은 계층에서 문화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에 지원팀이 대폭 증가한 것은 기존의 IT중심의 스타트업 창업 지원 방식을 탈피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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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13
게재일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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