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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대구 동·군위갑, 대구 북갑에 국민이 공천 후보자를 추천하는 ‘국민 공천’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또 대구 달서갑에는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 추천하고, 구미을, 안동·예천 지역은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 공천을 실시하는 지역구 현역 의원을 비롯해 공천을
선거
등록일 2024.03.05
게재일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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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국채보상운동의 발원지인 대구에 ‘구국운동기념관’이 들어선다. 국가보훈부는 4일 대구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국립 구국운동기념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기념관은 대구 중구 대신동 일대 약 4천평 대지에 2030년까지 사업비 2천530억 원을 들여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로 공원과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보훈부는 이달
일반
등록일 2024.03.04
게재일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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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과 함께 노후시설 전면개선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환경부는 4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민생토론회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관련 후속 추진계획으로 △노후시설 개선 △생태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재난안전관리 강화 등 4개 중점 추진계획을 언급하고 5년간 전방위적 지원이 시작된다고 공개했다.이에
일반
등록일 2024.03.04
게재일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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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4일 경북대의 의대 지원 요청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대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의대 증원에 맞춰 좋은 의사를 길러낼 교원수와 시설 등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하자 “적극 지원해드리겠다. 걱정마시라”고 즉답했다.홍원화 총장은 “현재 의대 110명 입학생을 140명 늘려 250명으로 이번에 교육부에 지원 신청을 하려한다”며 “현 교육체제에서 230%를 늘리는 건 데, 이렇게 되면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반발이 있어 설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일반
등록일 2024.03.04
게재일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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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아직 공천 여부가 발표되지 않은 대구·경북(TK) 일부 지역에 대해 4·10 총선에 내보낼 후보를 국민들의 추천을 받는 ‘국민추천제’ 도입 방안을 검토 중이다. TK지역에서는 구미을, 안동·예천, 대구 달서갑, 대구 동·군위갑, 대구 북갑 등 5곳에 대한 공천 방식이 미발표된 상태다. 이중 한 곳 정도에 국민추천제가 도입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3일 지역정가에서는 미발표된 TK지역구를 대상으로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예비후보들 역시 공관위를 예의주시하며 공천 방식이 하루빨리 결정되기를
일반
등록일 2024.03.03
게재일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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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지역의 ‘현역불패, 신인횡사’가 현실화되고 있다. 국민의힘이 28일 대구·경북(TK)지역 11개 선거구에 대한 2차 경선을 발표한 결과 현역의원들은 대부분 생환한 반면 신인들은 아예 이름도 올리지 못했다. 인적쇄신을 이뤄내지 못하면서 새 피가 수혈되지 못한 TK지역의 미래는 암울하다는 우려도 함께 나왔다. TK지역의 현재 공천 상황을 살펴보면 현역의원들이 대다수 생존했다. 윤재옥(대구 달서을), 추경호(대구 달성), 이만희(영천·청도)·정희용(고령·성주·칠곡) 의원은 단수공천을 받았다. 28일 발표된 2차
일반
등록일 2024.02.28
게재일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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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 보류한 대구·경북(TK) 일부 지역 공천이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역의원 중 류성걸(대구 동갑), 양금희(대구 북갑), 홍석준(대구 달서갑), 김형동(안동·예천), 김영식(구미을), 박형수(영주·영양·봉화·울진) 의원에 대한 공천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27일 오전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오는 29일에 모든 게 결정된다”면서도 “그날 다 결론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TK지역 공천에 대해선 “가장 늦어질 수 있다”고 했다.또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면서
일반
등록일 2024.02.27
게재일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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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는 26, 27일 4·10 총선 지역구 후보자 선출을 위한 2차 경선을 진행한다. 경선 결과는 오는 28일 발표하며 이를 통해 본선에 오르는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된다.대구·경북(TK) 지역에서는 포항북, 포항남·울릉, 경주, 김천, 구미갑, 상주·문경, 대구 중·남, 대구 서, 대구 북을, 대구 수성갑, 대구 달서병 지역구에서 경선이 치러진다. 오는 24∼27일까지 경선을 위한 선거운동이 허용되면서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 TK지역은 당원 50%, 일반국민 50%로 진행되며, 3자 경선 이상의 경우 과반
선거
등록일 2024.02.23
게재일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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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경북(TK) 지역 등 현역의원들이 대거 경선에 올라가면서 ‘정치 교체’, ‘세대 교체’라는 공존 기조와 멀어졌다는 비판에 대해 공천관리위원회가 정면으로 반박했다. 공천에 앞서 선당후사했던 장제원 의원 등의 불출마 결단이 빛바랬다는 등 감동과 쇄신이 없는 공천이 이뤄지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여권 안팎에서 흘러나오고 있다.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시스템 공천을 하니 드라이 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공천은 여러 가지로 드라이 해야 하는 것”이라며 “전체 과정을 통해 분쟁
선거
등록일 2024.02.22
게재일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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