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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공격루터 다양… 수비 보완 급선무 포항 스틸러스가 다양한 공격루터를 가진 반면 수비력에서는 쉽게 실점을 허용, 수비력 보완이 시급한 과제로 지적됐다. 포항 스틸러스는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17일 오후 4시 대한항공편으로 귀국, 설 연휴를 보낸 뒤 20일부터 포항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지난달 26일 터키로 출국해 3주간의 전지훈련을 마친 포항은 현지에서 가진 12차례의 연습경기에서 6승 1무 5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1군은 8차례의 연습경기에서는 5승 1무 2패의 성적을 거두었고, 2군팀이 1승3패를 기록, 1, 2군간에 현격한 실력차를 드러냈다. 1군팀은 전지훈련 초반 조직력이 채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2패를 당한 이후 6차례의 경기에서는 한번도 패하지 않
등록일 2007.02.19
게재일 200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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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 고기구, 황진성, 이광재 두각 이동국 이을 대형 스트라이커 아쉬움 포항 스틸러스 최고의 공격수는 누구인가. 터키 안탈리아 전지훈련에서 드러난 공격수의 활약상을 토대로 보면 최태욱(4골 2도움), 황진성(3골 2도움), 이광재(3골), 고기구(2골), 따바레즈(2골 4도움), 박희철, 고슬기, 김명중(각 1골) 등 공격수 거의가 엇비슷한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단순 기록으로는 최태욱(26)이 가장 돋보이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서는 체력, 신체적 조건에서 다소 미흡하다는 평가며 황진성(23) 역시 센스나 천부적인 골감각을 가졌으나 전방 스트라이커로서는 체력적인 면에서 처진다는 분석이다. 고기구(27)는 이동국이 빠진 지난 시즌 공격 최일선에서 활약하며 팀을 2위까지 끌어올리는데 가장 큰
등록일 2007.02.19
게재일 200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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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탁구 핸드볼 사이클 복싱 레슬링 글 싣는 순서 1.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농구 2. 배구 탁구 핸드볼 사이클 복싱 레슬링 3. 씨름 역도 유도 검도 궁도 사격 4.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롤러 골프 우슈 ▲배구 LG, 삼성 등 선수층이 두터운데다 남고 배구팀(현일고)을 갖고 있는 구미시가 일단 유리한 고지에 있다. 종합 1위를 놓고 다툴 시로는 남고 배구팀(경북체고)을 갖고 있는 경산시와 여고팀(포항여고)을 갖고 있는 포항시가 서로 물고 물리는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구미시가 큰 이변이 없는 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포항과 경산, 경주, 안동시가 2~3위권을 놓고 격전을 벌일 전망이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경산시가 1위, 구미시 2위
등록일 2007.02.14
게재일 200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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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상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45회 도민체전에 포항시와 구미시가 종합우승을 놓고 격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며 경산, 경주, 안동시가 3위권을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10개 시부 24개 종목별 전력을 4차례에 걸쳐 미리 분석해본다. 글 싣는 순서 1.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농구 2. 배구 탁구 핸드볼 사이클 복싱 레슬링 3. 씨름 역도 유도 검도 궁도 사격 4.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롤러 골프 우슈 ▲육상 트랙, 필드, 마라톤 등 3개 종목에 총점 30점이 주어지는 육상종목에는 도내 최강의 실업팀을 갖고 있는 구미시가 큰 이변이 없는 한 종합 1위(30점)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포항시가 종합 2위(28점)를,
등록일 2007.02.12
게재일 200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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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범석, 팀 복귀후 첫 연습경기 출전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포항스틸러스가 연습경기 6, 7차전에서 각각 1승1패를 기록했다. 포항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오전 1군 멤버들과 보스니아 1부리그팀 시로키와의 연습경기(사진)에서 4-1의 대승을 거뒀다. 이날 최전방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고기구는 전반에만 2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고, 후반 교체 출장한 최태욱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부활을 예고했다.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던 오범석은 팀 복귀 이후 첫 연습경기에 출전했으나 반 게임만 소화하고 휴식을 취했다. 이날 오후 2군 선수들과 폴란드 프로팀 크라코프와 연습경기에서는 김수연과 이원재를 축으로 한 수비라인을 점검했으나 1-3 패했다. 포항은 전반 35분 김명중이 차철호의 도움을 받아 1골을 기록
등록일 2007.02.12
게재일 200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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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수영연맹(회장 김병오)이 주관하는 ‘포항수영인의 밤’ 행사가 9일 오후 7시 포항 청솔밭웨딩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항지역 우수선수 6명에 장학금(각 30만원), 코치 4명에 격려금(각 50만원)이 전달되고 수영을 교기로 하는 초중고 학교장에 감사패 전달식이 함께 열린다. /김명득기자 kimmd2711@kbmaeil.com
등록일 2007.02.08
게재일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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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중인 포항은 7일(현지시간) 오후 우크라이나 1부 리그 4위팀인 Arsennal과의 5번째 연습경기에서 후반 30분 최태욱의 어시스트를 박희철이 골로 성공시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포항은 터키 전지훈련 1승1무3패를 기록했으며 4차례의 연습경기를 남겨 두고 있다. /김명득기자 kimmd2711@kbmaeil.com
등록일 2007.02.08
게재일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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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전훈 3차례 연습경기 모두 패해 포항스틸러스의 조직력에 빨간불이 켜졌다. 터키에 전지훈련중인 포항스틸러스는 동유럽 프로팀과 가진 3차례 연습경기에서 모두 패해 올 시즌 우승전략에 차질이 예상된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크로아티아 프로 1부 디나모 자그레브팀과 가진 전지훈련 첫 연습경기에서 0-1으로 패한데 이어 지난 1일 크로아티아 프로 1부 리제카팀과 가진 2차전에서도 1-0으로 패했다. 또 지난 3일 우크라이나 1부 FC크리프바스팀과 가진 3차 연습경기에서도 2-1로 패하는 등 아직까지 단 1승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2군을 투입시킨 크로아티아 리제카팀과의 연습경기를 제외하고는 1, 3차 연습경기 모두 1군을 투입시켰음에도 패했고,
등록일 2007.02.06
게재일 20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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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자리’ 물밑경쟁 치열 ‘포항스틸러스 사업본부장(단장)자리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가.’ 이달중 포스코 주총을 통해 선임될 포항스틸러스 단장자리를 놓고 포항시의회 의원을 비롯 체육회 부회장, 지역 축구인들 사이에 ‘너도나도 적임자’라며 치열한 물밑경쟁을 벌이는 등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역 일각에서는 현재와 같은 선임 방식은 과열양상을 초래하게 돼 자칫 시의회 내부는 물론 지역사회까지 분열을 조장하게 될지도 모른다며 선발방식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또 시의원들간에 나눠먹기식으로 관행처럼 돼 오던 현재의 선임방식 또한 개선돼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현재 자천타천으로 단장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포항시의회 의원 4~5명을 비롯 체육회 부회장
등록일 2007.02.05
게재일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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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철호 어시스트… 최태욱 골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포항 스틸러스가 우크라이나 1부팀 FC크리프바스와의 연습경기에서 1-2로 패해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포항은 3일(현지시간) 가진 전훈 연습경기 3차전에서 주전들을 고루 기용하며 전력 점검에 나섰다. 그러나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며 2골을 내줬고, 후반 최태욱이 차철호의 도움으로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최근 3경기에서 연이어 3-4-1-2 전형으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는 포항은 이날 수비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골키퍼 권정혁을 축으로 전반에는 마우리시오와 김성근, 이원재가 스리백으로 나섰고 후반에는 이원재 대신 황재원을 투입시켰다. 공격 라인에는 이광재와 따바레즈, 황진성이 호흡을 맞췄다. 후반에는 최태욱과 차철호가 전방
등록일 2007.02.05
게재일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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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7일 오후 3시 대전 시티즌과 홈개막전 2007시즌 K리그 정규리그와 컵 대회의 경기 시간, 장소가 최종 확정됐다. 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정규리그는 3월3일 오후 3시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성남-전남의 공식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12월 2일까지 9개월 간 열리며 주말경기는 구단 사정에 따라 토, 일요일로 분산 개최된다. 포항은 오는 3월4일 인천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정규리그 개막전을 치르게 되며 포항 홈 개막전은 3월17일 오후 3시 대전시티즌과 갖는다. 컵 대회 포항 홈 개막전은 3월21일 오후 7시 제주FC와 가질 예정이다. 정규리그(26경기)에 이어 플레이오프전, 챔피언결정전을 거쳐 우승팀에게는 상금 3억원, 준우승팀은 1억5천만원이며 컵 대회 우승상금은 1억원,
등록일 2007.02.04
게재일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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