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헬기가 18일 울릉도 20대 산모를 포항 산모 전문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울릉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산모 A씨(25·울릉군 서면)가 진통을 느껴 의료원을 찾았지만, 산부인과 전문병원의 진료가 필요해 육지 후송이 불가피했다는 것보건의료원은 이에 따라 오전 10시께 경북도소방본부에 응급환자 헬기 후송을 요청, 경북소방헬기가 출동, 낮 12시께 울릉도에서 산모를 싣고 포항 여성전문병원으로 후송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동해 진주 대한민국 대표 섬 울릉도·독도에서 코로나 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힐링하세요” 울릉군이 2020 대한민국 방방곡곡여행박람회에 참가 압도적인 인기를 끌었다.울릉군은 지난 13일~16일까지 4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홍보에 나섰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는 올해 처음 개최된 여행 박람회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주최,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 국내 최고의 여행박람회다.이번 박람회는 국내 관광홍보관 및 여행상품특별판매관,
대한민국 광복 75주년을 기념하고 울릉군 독도 수호 의지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독도 지키기 태권도 퍼포먼스행사가 15일 울릉도 통구미 거북광장에서 개최됐다.(사)한국이스진흥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경북도와 울릉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고유의 무예이자 국기인 태권도를 통해 울릉군 독도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확고히 하고자 개최됐다.특히 대한민국 국민의 굳건한 울릉군 독도 영토수호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일본의 영토침탈 야욕을 규탄하며, 아직도 온전히 광복을 맞지 못한 독도의 광복을 위해 마련됐다.애초 15일 독도
“아름다운 울릉도 청정 웰빙 특산나물 공짜로 드시고 힐링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NH농협울릉군지부(지부장 김종대)와 울릉농협(조합장 정종학)이 공동으로 15일 울릉도 특산나물 무료시식회를 가졌다.울릉농민 생활의 경제적·사회적 서비스 기능을 수행하는 울릉군지부와 울릉농협은 코로나 19로 판매부진을 겪는 울릉도대표 특산품 부지갱이, 미역취, 삼나물, 고비 건채 및 명이 절임 판촉을 위해 산채 무료시식행사를 울릉도관문도동항해변공원에서 개최했다..이날 광복절을 맞아 울릉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울릉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직접 울릉도
울릉군은 최근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울릉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장금숙·이하 나눔봉사단)단원을 대상으로 힐링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울릉군 내 자원봉사활동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업무 등 대외적인 업무에 소홀해진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심리안정감을 증진, 모래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 일상에 지친 단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해 나눔봉사단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마련했다.이날 참가자들은 단원들 간 서로 평소에 가지고 있던 문제를 공유하고 공감을 통한 소통으로 나눔봉사단 대외활동에 필요한 타인과 호흡
일본의 울릉군 독도영토훼손 침탈이 날로 강화되는 가운데 지난해 일본순시선이 울릉군 독도 해상에 100여 차례, 올해 들어 6월까지 40회 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선교 국회의원(미래통합당·양평·여주)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 간(2015~2020년 6월) 울릉군 독도 해상에 나타난 일본순시선 통계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지난 2015년 이후 가장 많이 출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순시선의 울릉군 독도 출현은 지난 2015년 100회에서 2016년 93회, 2017년 80회로 감소했지만 2018년 84회로 소폭 증
울릉읍새마을부녀회(회장 추영자)가 무더운 여름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냉차를 제공 울릉도의 친절한 마음을 전했다.울릉부녀회는 15일 광복 75주년을 맞아 민족의 섬 독도를 방문하고자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하고 에너지 절약서명운동을 했다.이날 행사에는 냉차 행사에는 최강절울릉군새마을부녀회장, 추영자 울릉읍 회장ㅇㄹ 비롯해 울릉읍 부녀회원들이 참가 울릉도관문 도동항 해변공원에서 관광객들에게 블루베리 냉차를 제공했다.이들은 특히 “에너지 절약 후손들을 위한 에너지 저축입니다”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전국에
대형트롤어선이 그물을 이용 4년 동안 오징어를 싹쓸해 온 선장과 선주가 1심에서 징역형 유죄를 받았다. 선주에게는 별도로 추징금 91억원을 선고 했다.이들이 4년 동안 잡은 오징어는 113억 원으로 울릉도 어선 160여척이 최근 3년 동안 울릉 수협에 위판한 금액 93억3천900만원보다 많았다.부산지법 형사4단독 부동식 부장판사는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형트롤어선 선장 A씨에게 징역 6월, 선주 B씨에게 징역 10월을 각각 선고하고 집행을 2년 유예했다고 15일 밝혔다또 선주 B씨에게는 91억원의 추징 명령을 내렸다.
울릉도에서 광복절연휴기간 잇따라 응급환자 발생, 동해해경 헬기와 경북소방헬기가 출동, 육지 종합 병원으로 이송했다.울릉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17일 A씨(남·67·울릉군 서면)가 병원을 찾았지만, 심근 경색으로 육지 종합병원 후송이 불가피했다.이에 따라 울릉군보건의료원은 헬기후송을 요청 동해해경청 헬기가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울릉도에 들어와 환자 A씨를 강릉 아산병원으로 후송했다.이에 앞서 16일 밤 B씨(남·79·울릉읍 저동)가 호흡곤란으로 울릉군보건의료원을 찾았지만 급성 호흡곤란으로 진단 육지 종합병원의 진료가 필요했다.이에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울릉도를 관광했던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다.경북도 등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A(14·여·중 1년생)양이 이달 9일 서울 사랑제일교회에서 예배를 봤고 10일 부모와 함께 강원 강릉에서 울릉도 행 여객선을 타고 입도해 울릉도 관광을 했다.A양은 15일 사랑제일교회에서 예배를 함께 봤던 친구로부터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는 자신도 같은 날 부모와 함께 서울 을지병원을 찾아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A씨는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하지만, 부모들은 음성반응이 나왔다.A양은
“울릉도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울릉공항은 이렇게 건설합니다” 울릉공항건설 시공사인 (대림산업컨소시엄이 공항건설 관련 울릉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포로 올 10월 착공을 추진 중인 울릉공항 건설공사 주민설명회는 울릉주민들의 많은 높은 관심 속에 12일 농촌기술센터 농민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주민설명회에는 김병수 울릉군수, 최경환 의장, 남진복 도의원을 비롯해 울릉군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찌는 듯한 무더기 속에도 많이 참석, 울릉공항 건설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대림산업 컨소시엄은 이날 울릉공항 건설
동해해경이 14일 새벽 동해안 어업전진기지인 저동항 내 바다에 빠진 30대 여자를 신속한 대처로 구조,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동해해경에 따르면 14일 새벽 1시24분께 울릉도 저동항 울릉어촌지도소 앞 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바닷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이모씨(여‧33‧부산)를 구조했다.동해해경 울릉파출소(소장 장인선)가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은 시각은 새벽 1시24분 장 소장은 곧바로 출동을 지시, 새벽 1시 27분께 임찬규 경위 등 4명이 구조장비를 지참하고 연안구조정을 타고 출동했다,현장 도착시각은 새
울릉군 독도 지킴이 후원 기업들이 8·15 광복절을 맞아 ‘내몸도 지키고 독도도 지키자’는 독도사랑실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사)독도사랑운동본부 후원기업인 ㈜라헨느코리아 (대표이사 박근영)와 SSG닷컴이 8·15 광복 제75주년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독도사랑 실천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종합 가전 브랜드 ㈜라헨느 코리아는 올해 6월 가정에서 직접 만드는 건강 주스를 슬로건으로 ‘더 퀸 주서원액기’를 판매 중인 가운데 8.15 광복절을 맞아 가족의 건강과 우리 땅 독도 수호 의미로 ‘내 몸도 지키고 독도
일본의 침탈 야욕으로 온전히 광복을 맞지 못한 대한민국 울릉군 독도에서 13일 광복절을 앞두고 일본의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서예 퍼포먼스 및 독도 수호 행사가 열렸다. 8‧15광복절 75주년 및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독도편입 120년을 기념해 독도 사랑 예술인 연합회 주최, 독도 사랑 수영구 체육회 자전거 협회(회장 강성태) 주관으로 독도 현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서예 퍼포먼스 대가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울릉군 독도선착장에서 길이 20m의 광목에 “독도를 탐하는 자는 모두 엄벌하라‘’ 대한민국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 ‘등 대형
울릉도 청정지역 농‧수산물과 영주시가 개발한 브랜드인 8‧15 광복쌀의 홍보 및 관광객 유치 홍보 지원을 위해 울릉군과 영주시가 상생 협력을 했다. 울릉군은 12일 김병수 울릉군수,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 장욱현 영주시장,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 등 지자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영주시에서 2012년 개발한 브랜드 쌀인 ’8·15 광복쌀’ 홍보 및 농·수·특산물 구매증진 및 판촉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문화·관광사업 발전을 위한 상
울릉도 및 독도 동해중부를 관할하는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해양사고 예방과 해상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여름성수기 음주운항일제 단속을 시행한다.동해해경은 울릉도를 비롯한 묵호, 삼척 등 동해 중부해역에서 코로나19에도 음주 운항 및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여름철 성수기 음주사고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을 시행하다고 13일 밝혔다.해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밀집·밀폐된 실내보다는 야외 여가활동이 증가해 오는 17일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연휴 기간에 해양 레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레저보트 등 동력수상
울릉도에서 발생한 80대 폐울혈 응급환자를 경북 소방헬기가 출동 포항 성모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울릉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 50분께 폐울혈 응급환자 이모씨(남·88·서면)를 경북 소방헬기가 출동 포항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이씨는 12일 오후 울릉보건의료원을 찾았지만, 폐에 지나친 양의 체액이 쌓여 호흡이 곤란해 육지 대형병원으로 후송 수술을 해야 할 상황이었다.이에 따라 이날 오후 4시께 중앙119구조본부 헬기 이 씨를 후송하고자 울릉도에 들어왔지만, 이씨의 상태가 갑자기 악화해 이송을 취소하고 응급조치
“흥해지역 살리고자 여객선 항로 열어주라” 흥해 주민들이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의 영일만~울릉도 간 여객선 면허 신청 반려에 항의 하는 시위를 벌였다.포항 영일만 여객선유치위원회(위원장 강창호)와 포항지진피해대책위(위원장 임종백), 영일만항 인근 4계리 주민들은 12일 포항해수청 앞에서 포항 영일만~울릉도 여객선 유치신청 반려 규탄궐기대회를 했다.이들 포항해수청의 반려 결정은 지진으로 상처 입은 흥해주민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강조했다. 궐기대회에 나선 100여 명의 주민들은 ‘영일만~울릉도 여객선 유치신청 반려규탄대회’ 대형현수막을 들고
오는 15일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본의 영토주권 훼손으로 온전한 광복을 이루지 못한 대한민국 민족의 섬 독도’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펼쳐진다.우선 광복절 당일인 15일 독도 현지에서는 500여 명이 참여하는 ‘제75회 광복절 경축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날 태권도 시범단은 대한민국 고유의 무예이자 국기인 태권도를 통해 독도가 우리의
울릉군의 지난 6개월간 업무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2020년도 울릉군 주요업무 자체평가 1차 심사보고회’를 10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심사보고회는 업무추진 상황 점검과 함께 주요 과제 선정 및 목표의 적정성에 대해 공정, 객관적 평가하고, 군청 17개 부서(읍·면 제외)에 대한 부서별 핵심과제와 단위사업의 성과지표를 자세히 분석, 성과중심의 조직문화가 정착될 계기를 마련했다.허필중(부군수)위원장을 비롯한 10명(민간위원 포함)의 위원으로 구성된 주요업무평가위원회는 현재 울릉군이 추진하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