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회장 박정애)는 최근 연일자연생태공원에서 회원 간 친목도모와 감사나눔 운동의 확산을 위한 결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지사는 농번기를 맞아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위해 봄철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포항시 북구 두호동 지역자원봉사대는 최근 자원봉사대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계면 소재 과수농가에서 사과적과 봉사활동을 가졌다.
포항아동보호전문기관은 최근 선린병원과 함께 5월 어린이주간을 맞아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서명운동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주농협(조합장 배석태)은 최근 학교 급식비를 납부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초·중·고 38개학교 289명의 학생 급식비와 우유비 등 총 4천950만원을 영주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영주농협은 2008년부터 농협이 갖는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을 위한 정책방안으로 관내 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급식비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현재까지 5년간 2억1천500만원의 예산을 지원 소외계층의 학부모 및 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학교급식센터를 운영중인 영주농협은 지역 농산물에 대한 판로 확보와 유통 과정상에 벌어지는 거품을 해소해 생산자 소득을 높이고 있다. 농협은 이와 함께 농업인자녀장학금, 꿈나무체험교실, 여성대학과 늘푸른대학, 정보화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대적
군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6일 군위성당내에 문을 열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조환길)가 운영하는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사회 조기 적응을 돕고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조환길 대주교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주석, 장 욱 군위군수, 조승제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다문화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군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의정 신부)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함께 하면 더 아름다운 세상” 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원할계획이다. 우리말공부방, 다문화 이해교육, 취. 창업 연계 및 알선, 국별·지역별 자조
청정한 용천수를 이용해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는 울릉 우리 술(주)(대표 정무웅)가 울릉군 교육발전을 위해 16일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모(母)회사 한동R&C 천기화회장, 정무웅 울릉 우리 술(주)대표 및 회사관계자가 울릉군청을 방문 최수일 울릉군수에게 울릉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환담했다. 천 회장은 최수일 울릉군수와 면담에서 “울릉도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만큼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의 일환으로 울릉도교육발전에 이바지하고 향토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릉우리 술(주)는 울릉도에서도 물맛이 좋은 추산 수력발전소 뒤에 공장을 건설, 상표를`독도사랑 막걸리`를 생산 전국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도시철도공사 사장으로 내정된 류한국 달서구 부구청장은 17일 오후 2시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3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류 부구청장은 1980년 제24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1981년 4월 총무처 수습행정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대구광역시 교통국장, 행정관리국장, 서구 부구청장 등을 역임하고 2009년 12월 31일자로 달서구 부구청장으로 부임했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은 16일 본점 주차장에서 그룹 출범 1주년 기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포항시 죽장면사무소는 16일 가정의 달 100감사쓰기 공모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감사나눔 실천으로 행복도시 포항실현에 앞장섰다.
위덕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15일 배도순 총장과 대학교수 및 재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승에 대한 감사 마음을 전하는 `스승의 날 행사`를 가졌다.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15일 제31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평생을 수고한 퇴직 원로교원 20여명을 초청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방종수 교육장은 이날 연회장에서 영덕교육을 위해 열정을 다해준 원로선배들께 큰절을 올리 뒤 “고향에 돌아와 후배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와 든든한 터전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자리에 함께한 교육가족들은 선후배간 끈끈한 정을 나누며 참다운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교우회 회원들은 “영덕에서 나고 자라 공부한 교육자가 교육기관의 수장으로 되돌아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도량을 키우는데 더욱 매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영덕/이동구기자 dgle
△전주이씨 포항시분원 영월 단종왕릉 참배 순례= 일시:20일 오전 6시30분, 참석범위:종친가족(부부동반), 출발장소:포항시분원사무실(죽도시장 건너 3층 건물), 연락처:241-9766·011-524-8170(총무이사).
포항시 북구 우창동은 최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우현한신아파트 자치회장 및 관리소장, 입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 시범 마을 발대식`을 개최했다.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은 15일 부모교육 전문강사 강경자씨를 초청, `부모가 아이의 미래다`란 주제로 올바른 자녀양육과 건강한 아이키우기를 위한 부모교육을 가졌다.
농협군위군지부(지부장 류광수)는 최근 우박피해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류광수 지부장 및 직원 20여명은 우박피해를 본 산성면 화전리 윤점환(60)씨 농장을 방문해 배 적과 등의 일손을 도왔다. 윤점환씨는 “이번 우박피해로 많이 힘들었지만 농협 군위군지부에서 위로와 부족한 일손을 거들어 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류광수 지부장은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어 오히려 직원들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군위/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지사는 15일 참된 나눔 가치경영 실현을 위해 장애인복지시설 향기마을을 방문,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문경시 청소년 문화의집(소장 이종필)과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정주)은 최근 문경서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제빵왕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운영했다.
대구 사랑모아통증의학과의원 백승희(47) 대표 원장이 16일 1억원을 대구공동모금회에 기부, 아너소사이어티 4호 회원에 등재된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두고 나눔운동에 참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의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할 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백 원장은 1966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등에서 학업과 진료활동을 수행했고 2002년 2월1일 사랑모아통증의학과의원을 개원해 대표원장으로 수많은 통증환자를 돌보고 있다. 백 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이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다”면서 “그동안 대한적십자사, 죽전동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이 사랑받는 회사가 되기 위한 감사나눔운동의 일환으로 100감사 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5월 한달 동안 동료, 가족, 고객, 은사에게 `사랑의 100감사 쓰기` 캠페인과 `감사편지 공모전`실시하고 있다. 특히 포항제철소 행정부문 직원들은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포항제철소 대회의장에서 `100감사로 행복해진 행정부문`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샵에는 `100감사로 행복해진 지미 이야기`의 저자인 감사나눔신문 유지미 기자의 100감사 쓰기 특강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직접 부모님에게 100가지 감사함을 쓰며 감사나눔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해 보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복성 포항제철소 행정부소장은 “100감사 체험을 통해 평소 잊고 살던 부모님의 은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