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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 영덕군 영해면 지역역량 강화사업 사업 주민위원회(주민 위)의 강사비 부정수급 의혹 과 관련,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다.본지가 최근 일부 추진 위원의 강사비 부정수급 의혹을 연속 보도한 후 진행된 군 자체 조사 결과 일부 추진 위원 보조금 부정 수급과 반환·허위 정산서 제출 등의 행위가 모두 사실로 확인됐다.실제 지역민 1명과 위원 2명 등 총 3명이 보조강사 형식으로 양말 목공예, 스마트폰, 뜨개질 기초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 것처럼 정산서를 꾸몄으나 사실은 다른 보조강사가 강의
일반
등록일 2024.03.24
게재일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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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음 달 8일까지 관내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20~45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설문조사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영덕군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지속적인 인구감소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과 정책 수요를 분석해 시대적 요구와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대응하는 인구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중장기 맞춤형 인구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박윤식기자
일반
등록일 2024.03.20
게재일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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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시께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산 8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차량 안에서 불에 탄(70대·남) 시신 1구가 발견됐다.산림당국은 야산 인근 한 화물차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과 산림당국은 시신 신원과 산불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박윤식 기자 newsyd@kbmaeil.com
사건사고
등록일 2024.03.15
게재일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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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시쯤 영덕군 병곡면 각리 리 산 8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50분여 만에 진화됐다.산림·소방 당국은 헬기 5대와 진화 차량 7대, 산불특수진화대 등 인력 14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46분쯤 진화를 완료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5㏊의 임야가 불에 탔다.산림당국은 인근에 주차된 화물차량에서 시작된 불씨가 강한 바람을 타고 야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박윤식 기자
사건사고
등록일 2024.03.15
게재일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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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 예산 14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관련해 ‘엉터리 입찰행정 논란’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13일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 A씨는 “군은 지난 4일 발주한 영덕농공단지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관급(입구게이트) 제조 구매 입찰을 진행하며 ‘원가산출내역서 없이 설계용역업체가 제안한 금액’ 만으로 입찰을 진행했다”고 폭로했다.이와 관련 영덕군 관계자 B씨는 “설계업체가 원가산출내역서를 누락시키고 납품한 것을 몰랐다”면서 “설계 업체에 원가 산출서 제출 요청을 수차례 했으나 전달받지 못했다”고 해명했
일반
등록일 2024.03.13
게재일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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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7시 29분쯤 영덕군 축산면 한 공장에서 크레인 붐대(지지대)가 부러지면서 아래에 있던 50대 작업자 A씨를 덮쳤다.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숨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박윤식기자
사건사고
등록일 2024.03.08
게재일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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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청송, 영덕, 울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재원 예비후보는 6일 “3선 의원 감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일각에서 '김재원은 동일선거구 3선이어서 경선시 상당 폭의 감점을 받는다‘는 식으로 흠집을 내와 최근 국민의힘 공관위의 유권해석을 해보니 ‘3선 김재원은 '의성, 청송, 영덕, 울진' 선거구 중에서 그간 의성과 청송에만 출마한 사실이 있고, 의성, 청송의 인구수가 영덕, 울진의 인구수보다 작아서 '동일 지역구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보내왔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에
선거
등록일 2024.03.06
게재일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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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청 누리집에 웰니스 관광 부정부패 행위에 대해 고발한다는 글이 게재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19일 영덕군청 누리집에는 ‘군 출자 기관 영덕문화 재단 부정부패 행위’ 라는 제목의 글이 올랐다. 이 게시글은 A본부장이 관용차 무단 구입 및 개인 용도 사용, 공공시설 무단 사용 및 허위서류작성 지시 및 청구, 가족에게 일감 몰아 주기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25일 글쓴이는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영덕 문화재단 부정·비리 근절을 위한 강도 높은 특단의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그는 “A 본부장의 부정부패 의혹을 영덕군의회 한
일반
등록일 2024.02.25
게재일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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