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작가이자 농촌운동가인 김정부(71·문경시 산양면)씨는 최근 지역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10만원을 새마을부녀회에 기탁했다.
대구시가 사랑의 1천가구 집수리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대구시는 26일 민간의 기부와 직접참여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올해부터 3년간에 걸쳐 모두 1천가구 이상의 집을 수리해주는 나눔과 희망의 `사랑의 1천가구 집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가 추진하는 `사랑의 1천가구 집수리사업`은 기업, 기관·단체, 공공기관이 직접 집수리 또는 현금지원 등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보일러, 싱크대, 화장실 등 생활필수시설을 개선하게 된다. 또 가구당 200~300만원 정도로 무상 수리해 주는 민간지원 사업으로 100대 기업과 스타기업, 유통업체 및 기관·단체 등이 참여해 3년간 1천가구 이상 집수리사업을 실시할 것을 목
정월 대보름 불꽃놀이 행사 지원 차 출동한 울릉119안전센터가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하나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시행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 남부 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는 지난 24일 맞아 울릉읍 사동리 울릉 항 여객선터미널에서 개최된 불꽃놀이 화재 예방을 위해 참가해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홍보 활동을 했다. 울릉119안전센터는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시범을 직접 보이고 주민들은 마네킹을 이용,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 할 기회 제공, 어린이들이 구급차에 탑승, 구급용품의 용도 등 현장 볼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 최신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119구급대의 도착 전 빠른 심폐소생술 요령, 제세동기 사용이 환자를 살리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주민
포항철강관리공단(이사장 나주영·제일테크노스 대표이사)은 26일 대회의실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회원사 77명, 위임 123명 등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사업결산 등을 의결했다. 공단은 총회에 앞서 포항시 감사운동TF팀 신강수 계장의 감사운동 추진 현황 등과 환경위생과 신기익 과장의 인공조미료 사용안하기 및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대한 추진설명회를 가졌다. 한편 공단은 회원업체 제조현장의 혁신허브 QSS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포스코 혁신지원그룹 이종훈 Director, G.S.I.C 민재기 대표이사, ㈜케이아이엠씨 강신혁 수석컨설턴트 등 3명에게 이사장 감사패와 포스코 혁신그룹 이두흔 SR.manager, QSS master 정한영·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회장 김광석)는 지난 25일 학도의용군전승기념관 강당에서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포항문화원(원장 권창호)은 26일 이사, 정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남녀문경시협의회는 최근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한 내빈 및 시민들에게 다과 및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과 영주시는 26일 진흥원에서 무섬포크에듀필름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와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성군새마을회는 최근 김복규 군수, 우종우 군의회 의장, 새마을지도자읍면협의회장 등 130명이 참석해 `핵심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상주 은자골정보화마을의 김왕경 운영위원장은 지난 주 충북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1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정보화마을 운영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왕경 은자골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은 지난 2005년부터 위원장을 맡아 주민 단합과 전자상거래 활성화, 체험 프로그램 개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유치 등 정보화마을 운영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지난해부터 정보화마을 자생조직인 (사)정보화마을중앙협회 재무이사와 경북지역협회장을 역임하며 정보화마을의 경쟁력 강화, 정보격차해소 등에 주력해 왔다. 상주시는 은자골정보화마을(2차), 모동반계포도정보화마을(4차),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5차) 등 3개의 정보화마을을 조성해 정보인프라를 구축하
청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통주)는 최근 이중근 청도군수를 비롯한 자원봉사단체 임원 및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청도군자원봉사센터 단체임원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 및 교육은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자원봉사단체 간의 협조체계 구축과 자원봉사활동과 관련된 정보사항을 교류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개최하였으며, 2013년 자원봉사센터의 중점사업 안내, 자원봉사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이제 자원봉사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문화로 자리매김 되어지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가치를 재정립 해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도와주는 분위기를 더욱 더 확산시켜 달라”고 당부했다.청도/이승택기자 lst59@kbm
“우리 지역 자생단체 회원들은 감사로 시작되는 행복흥해 건설에 앞장선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자생단체들이 감사나눔을 통해 행복한 지역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26일 읍 자생단체 임원 및 회원 100여명은 오전 10시부터 감사연수원(구룡포청소년수련원)에서 행복흥해 다짐 결의대회 및 감사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읍민을 대표해 흥해읍 남·여의용소방대 대장이 감사·나눔·배려 등 3가지 실천선언문을 낭독하며 감사로 신명나는 행복흥해 건설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나로부터 시작되는 변화, 감사`, `행복프레임`등 다양한 주제강연 및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감사연수는 그리운 사람에게 감사편지를 쓰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감사대상이 부모님에 대한 편지글이 소개되자 참여자들이 부모님들에 대한 그리
포항제철소(소장 조봉래)가 자매마을 주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후판부와 자매마을 주민들은 최근 북구 대련리에서 기원제를 함께 지냈다. 이날 행사에서 후판부 직원들과 주민들은 올해(2월 28일) 35주년이 되는 2후판공장 준공을 축하하며 직원들의 안전과 자매마을의 행복을 기원하는 합동기원제를 올렸다. 또한 마을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나물비빔밥, 과일, 떡 등의 음식을 함께 먹으며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열연부 직원들은 이날 남구 청림동에서 열린 `제6회 청림동 향약실천 결의 및 윷놀이 대회`에 자매마을 주민들과 함께 윷놀이를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봉화경찰서는 25일 3층 청량 마루에서 과·계장과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 화성자원봉사단은 지난 23일 대구시와 `동고동락(同苦同)집수리 사업`으로 동구 효신로에 있는 장애인 부부의 보금자리를 수리했다.
포항북부소방서 소방공무원 4명과 협의회 20여명은 25일 청하농공단지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겨울철 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대책협의회를 열었다.
포항시 북구 두호동주민센터는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이선우)와 14개 자생단체 및 주민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4일 `제11회 동민화합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이상탁)가 25일 오전 지구대장 등 지역경찰 중간관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생활안전과 치안성과 향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영주시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가 저염식 식단 운영으로 학생·교수·직원 등 대학구성원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동양대학교 내 생활관 식당 2곳 및 구내매점에서는 오는 3월1일부터 염도 1.0% 내외의 저염식 식단을 제공하며 4월1일부터 식약청 적정기준에 따라 모든 음식의 염도를 0.8%까지 낮출 계획이다. 대학 측은 △대학 내 모든 식당시설에 염도계를 비치해 조리 시 적정 염도에 맞춰 간하기 △각종 가공식품 및 냉동식품의 사용횟수를 제한하고 신선식품 비율 늘리기 △과일·유제품 등의 후식 제공 △김치 대신 생채소 제공 △전·튀김류와 함께 제공되던 각종 양념장 및 소스 미제공 △별도의 양념 통 미제공 등의 수칙을 세우고 저염식 식단을 생활화한다는 방침이다. 이형수 행정지원처장은 “우리 대학은
김천시 구성면 임천리가 농림수산식품부의 농가소득안정 정책자료로 활용되는 농업경영체 등록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구성면 임천리는 임천리 40농가가 농업경영체에 등록해 그 중 37 농가가 변경·등록하는 등 농산물품질관리원이 추진하는 농업경영체 등록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농업경영체 등록제도는 농업문제의 핵심인 구조 개선과 농가소득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평준화된 지원정책에서 탈피해 맞춤형 농정 추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또 경영체 단위의 개별 정보를 통합·관리함으로써 정책사업과 재정집행의 효율성도 높이고 있다. 구영훈 구성면장은 “이번에 임천리가 우수마을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구성면 농업인들이 농업경영체 등록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