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6일 드림피아홀에서 2013년 노인 일자리 참여에 선발된 어르신 479명을 대상으로 안전·건강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 북구청 세무과는 과내에 방문하는 민원인이나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감사함(이삭줍기 함)`을 설치했다.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공로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포항제철소가 사내에서 추진하던 혁신프로그램인 QSS(Quick Six Sigma)활동을 기업체 및 관공서에 이어 식당가에까지 전파하고 있다. 6일 포항제철소 혁신지원그룹은 지난해 9월부터 포항시내 음식점 10곳을 대상으로 QSS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포항제철소가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와 그동안 기울인 노력에 감사하는 의미로 지난 5일 포항 문화예술회관에서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평소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QSS지원활동을 펼쳐온 포항제철소 QSS마스터 3명과 컨설턴트 2명이 박승호 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강창호 파라다이스유황천 대표가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포항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 대표는 그동안 지역에서 소규모 서비스(목욕탕)업을 영위하면서 최근 3년간 (국세 2천600만원)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등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통해 국가재정수입에 기여한 공로로 이같은 수상을 안았다. 특히 강 대표는 포항시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착한가격업소`에 선정되는 등 투명한 세무처리와 정도·윤리경영에 의한 정확한 과세소득 계산으로 국가 재정수요 확보에 기여하고 세법준수 등 국세의 성실한 납세풍토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이다. 강 대표는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어르신 및 차상위계층 무료 목욕봉사 등 지역봉사활동에도 남다른 애정을 갖고 실천에 옮기고 있다. 강창호 대표이사
문경시와 (사)한국서학회(이사장 이종선)는 지난 6일 국립아리랑박물관 건립 문경유치운동을 공동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은 문경시가 지난해 추진해 오던 국립아리랑박물관 문경건립을 공동추진하고 대표민요인 아리랑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사)한국서학회는 매년 한글작품을 국내외에 전시를 수십년간 개최해온 단체로 올해는 `아름다운 한글서예 아리랑전`이란 주제로 한글서예작품 국내외전시회, 아리랑유물전시회, 학술토론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문경시는 (사)한국서학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동참하고 문경한지에 그동안 국내외에서 수집된 아리랑 한글가사 7천수를 책으로 엮어 낼 예정이다. 아리랑은 단일 노래 중 가사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래로 아리랑 7천수를 기록
상주시와 부산시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 도시 간 우호증진과 교류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했다. 이날 자매결연 조인식은 양 도시 대표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백영 시장과 이위준 연제구청장의 협정서 서명에 이어 오찬과 지역내 문화관광 유적지를 돌아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조인식에서 양기관은 행정·경제·문화·관광·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는 등 공동번영을 위한 노력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연제구는 부산시청, 지방법원, 지방 국세청 등 각급기관이 밀집된 부산시 행정의 중심지로서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생태공원이 잘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지하철과 주요 간선로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앞으로 농도인 상주시와 귀농귀촌인 유치는 물론 여러 분야에서 도농
김연수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6일 달서구 대곡동과 대구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문경시자전거연합회(회장 김정) 회원 30여명이 지난달 27일부터 5일간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와 2013 문경66MTB챌린저대회 홍보를 위해 제주해안도로를 종주하는 대장정 길에 올랐다. 자전거연합회가 계획한 종주코스는 제주도 해안도로 총 240km를 한 바퀴 돌아오는 종주길. 리더의 호각소리와 함께 힘껏 페달을 밟으며 일사불란하게 제주항을 빠져나갔다. 곧이어 용두암을 지나 애월항, 한림항, 모슬포, 형제섬이 마주 보이는 송악산에 이르러 1일차 라이딩일정을 마쳤다. 둘째날,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데다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황. 안전라이딩을 위한 긴급회의가 소집됐다. 김정 연합회장은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고자 홍보사절단으로 제주도까지 원정온 만큼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하자”며 회
이환범(50·사진) 영남대 행정학과 교수가 대통령 훈장을 수훈했다. 지난 달 28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 교수는 우리나라 지방분권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는 2011년 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대통령소속 지방분권촉진위원회 본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과도한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지방의회 활성화, 지방재정 확충 및 강화, 교육자치제도 개선, 자치경찰제도 도입, 특별지방행정기관 정비 등 지방분권의 핵심과제별 문제점을 진단하고 성과 있는 분권 촉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 2월 20일 제17대 대한지방자치학회장에 취임한 이 교수는 박근혜 정부의 출범과 함께 미래 국가발전을 위해 우리나라의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의 내실화에 중점을 둔 학회활동을 강조한 바
재경포항향우회(회장 이종칠)는 3·1절을 맞아 지난 1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의 위안부 할머니들의 보금자리인 `나눔의 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향우회원들은 이날 직접 준비한 떡, 과일 등을 할머니들께 대접하는 한편, 즉석에서 국수를 만들어 때마침 3·1절을 맞아 찾아온 외부 인사들에게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위안부 할머니 위문을 통해 조국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재경포항향우회와 새누리당 환경분과위원회(위원장 김정주)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포항향우회 최용복 사무처장은 “이날 참석한 회원 모두가 매년 3·1절에는 `나눔의 집`을 지속적으로 위문·방문키로 결정했으며, 이를 계기로 향우회가 나눔문화 확산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포스코의 2013년도 첫 대졸 신입사원 57명이 최근 포항 지곡동 미래창조아카데미에서 도입교육 입과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는 최근 황금시장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 직원,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했다.
전재규 대신대학교 총장은 최근 열린 대구 3.1운동 재연행사에서 민족정신 고양과 시민 자긍심 고취에 이바지한 공으로 김범일 대구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중국 광저우 남방의과대학 츄지앙병원 쩡치이(사진 왼쪽 아래 두번째) 병원장 일행 4명이 5일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을 찾아 의료진 교류연수를 실시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펜타힐즈 서한 이다음 현장이 6실6금 운동실천으로 대표적인 안전현장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안전모 수여식을 했다.
경주대학교는 4일 콩코드호텔(컨벤션센터)에서 신입생 583명을 대상으로 입학식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4일 4층 대강당에서 경찰 관계자와 아동안전지킴이 36명 등 총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3년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포항시 남구 송도동은 5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사업참여자 29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시 여성회관은 지난 4일부터 2013년 상반기 여성교육을 개강하고 실용요리, 화훼장식 등 29개 과목, 31개 반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