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국 북구청장은 지난 5일 중화요리협회 포항시지부(지부장 오태필) 및 복지환경위생과 직원과 함께 창포사랑나눔터 무료급식소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안동종가의 내림음식이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퓨전화 되면서 일반에 첫 선을 보인다. 안동종가음식사업단은 오는 7일 한국전통음식체험교육원 주관으로 향토음식 전문가와 한식요리 연구가를 초빙해 `안동 종가음식 조리시연 및 품평회`를 갖는다. 안동민속야외박물관 내 전통고택 이원모 와가에서 진행될 이날 행사는 안동의 종가음식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도록 개발한 레시피를 토대로 안동권씨 종가비빔밥, 안동종가 건진국시, 안동종가 접빈객 9첩반상이 차려내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평가단으로 안동지역 종가의 종손과 종부 및 한식연구가와 전통음식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사업단은 이들의 시식에서 품평까지 이어지는 발표회를 통해 관능검사, 영양평가 등의 평가를 받아 레시피의 완성도를 높여 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안동종가음식의 산업화
포항신협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5일 포항신협은 최근 2013년 제 39차 정기총회에 앞서 박승호 포항시장에게 포항시인재육성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포항신협 임직원과 조합원들은 지역사화와 국가발전의 교량이 될 지역의 우수인재양성 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성금을 마련 전달했다. 지난 1973년 설립 된 포항신협은 조합원 1천400여명, 2012년 12월말 현재 자산규모 1천890억원에 당기순이익 6억1천800여만원을 달성했다. 앞서 포항신협은 신협사보 `해피스토리 신협`의 `온누리에 사랑을`이란 코너에 소개된 지역 차상위계층돕기와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금융편의제공 등 지역과 상생하는 모범 신협으로 자리매김하고
포항시의 행복한 도시 실현을 위한 감사운동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 전략사업추진본부의 특별한 감사운동이 잔잔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전략사업추진본부는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555 행복배달부 운동 일환으로 최규석 본부장이 직원들의 감사 편지를 배달하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 사탕`을 선물했다. 사탕을 선물받은 직원들은 모두 `오늘 하루가 행복하겠어요`, `깜짝 선물 감사합니다`, `감사의 사탕 너무 맛있어요` 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사무실은 화기애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최규석 전략사업추진본부장은 “직원들 모두가 하나되어 시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기 위해 감사 사탕을 선물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추진목표를
울진군은 최근 영상회의실에서 임광원 군수, 박진열 한국일보 부회장, 이동탁 KB국민카드 영업기획부장 등 1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 고장 울진사랑 운동`협약식을 가졌다. `내 고장 울진사랑 운동`은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일상생활속에서 나눔의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카드신청자 1인당 1만원의 특별기금과 카드사용액의 0.2%를 적립해 울진군에 기탁한다. 이번 협약식은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이며 적립된 금액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울진/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대구 남구청은 4일 오전 9시 드림피아홀에서 부패 제로를 목표로 `청렴다짐 결의대회 및 특강`을 실시했다.
포항시 북구 우창동주민센터의 2013년 노인일자리 사업이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하늘 높이 꿈과 끼를 펼치자`는 슬로건을 실시한 송라초·중학교 입학식이 4일 송라중학교 강당에서 실시됐다.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이상탁)는 4일 오전 개학식을 맞아 관내 초·중·고교 9개소에서 학교폭력 사전예방을 위한 민·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포항시 남구 해도동 체육회는 지난달 28일 해도동주민센터에서 방진모 남구청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철강경기불황 여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철강공단 입주 업체들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4일 공단은 나주영 이사장, KBS포항방송국 정일태 국장,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원 등 20여명은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1월15일 포항철강관리공단,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KBS포항방송국, 11개 공단업체들이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식을 맺은 후 첫번째 행사로 이들은 올 연말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사업에 참여할 방침이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이들은 무료급식 준비, 식사조리·배식, 탁자정리,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차상위계층의 따뜻한 가족애를 전했다. 나주영 이사장은
㈜포스코건설 손장호 부장이 제 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근로자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손 부장은 그동안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세무, 회계, 기획 업무 등 다분야에 걸쳐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 현재 포스코건설 세무팀장으로서 건설현장의 투명한 세무처리를 위한 노력과 함께 회사의 정도·윤리경영에 의한 정확한 과세소득의 계산으로 국가 재정수요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손장호 부장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를 위해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스텍 성대영 대표이사는 모범납세자로 대구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성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기업회계기준 및 세법 준수 등 국세의 성실한 납세활동으로 성실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수입에 기여한 공로로 이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스텍은 2012년 네덜란드 벤틸사와 합작해 국내최초로 디지털 안전밸브 테스터의 국내화 추진과 이를 고압가스 안전검사에 활용하는 등 전문화 된 기술과 품질로써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성대영 대표이사는 “건전한 납세 의식을 고취했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범 납세 기업으로서 윤리적인 기업, 투명한 기업으로 자리 잡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태동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성종헌 세무사는 세정협조의 공로로 대구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성 세무사는 그동안 세무대리 업무를 수행에 있어 공정한 납세의무를 이행함으로서 납세자 권익보호는 물론 국가제정수요 확보와 국세행정의 월활한 수행으로 이같은 영광을 안았다. 성종헌 세무사는 “앞으로도 영세납세자의 보호와 투명한 경영을 통한 성실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세행정의 조력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경찰서는 최근 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현판식을 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대구수성경찰서(서장 배봉길)는 4일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해 관내 34명으로 구성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실시했다.
포항남부소방서(서장 류수열)은 4일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
대한미용사회 김천시지부 회원으로 구성된 한마음미용봉사단은 지난 3일 김천시 남면 부상리 월명성모의 집에서 미용 봉사를 했다.
㈔안전지킴이운동본부는 4일 포항장성고 강당에서 신입생 324명 전원에게 `청소년 사랑의 배지` 전달식을 개최하고 건전한 학교안전문화 조성에 앞정설 것을 다짐했다.
상주 고동람장학회(회장 황태하)와 (재)우경문화장학회(회장 김영근)는 지난달 말 함창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고동람장학회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이장, 수상자와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제11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2003년 함창읍민 장학회로 창립된 고동람장학회는 지난 2007년,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됐으며 같은 지역에서 오랫동안 장학사업을 해온 우경문화장학회와 통합시상을 하고 있다. 두 장학회는 지역민의 화합과 단결을 공고히 함은 물론 국가의 미래를 짊어질 세계 수준의 인재육성 산실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고동람장학회 1천284만원, 우경문화장학회 678만원으로 지역내 초등학생 3명에게 각 20만원, 중학생 4명에게 각 30만원, 고등학교 신입생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