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부경영자총협회(회장 박승대)가 제 1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총은 7일 필로스호텔 2층에서 장경식 경북도의원, 정병윤 포항부시장, 장복덕 포항시의회 부의장 등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사 임직원, 포항·경주지역 노동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총은 올해 핵심사업을 일자리창출 및 기업지원사업부문과 기업 경영지원사업 등 2가지 테마로 정하고 세부적으로는 중소기업 청년인턴 지원, 지자체 중소기업 인턴 지원, 청년취업아카테미, 취업·전직 지원, 취업성공패키지,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등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인사노무아카데미운영, 리더스 경영포럼, 회원사 교육 및 연수, 노사관계 전문가 양성과정 등 기업 노·사지원 업무역량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박승대 회장은 “올해 경총은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
문경경찰서(서장 김대현)는 초등학교 새학기를 맞아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지킴이운동본부와 포항시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들은 7일 포항시 북구 송라면 내연산 보경사 인근에서 봄철 산불예방 등의 자연정화활동을 했다.
안동 영가초등학교와 가톨릭상지대학은 7일 저소득층 학생들에 대한 자존감 형성, 리더십 형성 등에 인력을 지원해 주는 `재능나눔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6일 교육관에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결혼이주여성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3층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의용소방대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광일기업(대표이사 금종호) 노사가 지난 6일 제철소 내 회의실에서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의 신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2013년도 임금 무교섭 위임`선포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광일기업 노사는 생산적이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바람나는 사업장 구현을 위해 근로자 대표 측이 올해 임금을 회사 측에 무교섭 위임키로 의견을 모았다. 광일기업은 안전과 생산관리에 중점을 둔 경영으로 무재해 19배수 달성 등 많은 성과를 얻었지만 노사화합에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2012년 새로운 경영진의 부임과 함께 노사평화와 직원들의 애사심이 회사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일념으로 소통에 나서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경배 근로자 대표위원은 “경영여건
안동시는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및 안동영상미디어센터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지난 6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재)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관리위탁 협약식을 가졌다. 안동시는 이번 관리위탁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의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콘텐츠 발굴 및 산업화를 통해 문화산업 기반을 구축해 대한민국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의 허브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문화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콘텐츠산업을 선점해 새 정부가 추구하는 `문화가 있는 삶` 실현과 다양한 향토자원의 문화산업적 활용가치를 높여 창조경제 견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안동/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아동문학가 고 권정생 선생의 원작 동화를 3D 감동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킨 `엄마까투리`가 최근 이란 국영방송 IRIB에 판매계약이 성사되는 등 해외 판매가 두드러지고 있다. `엄마까투리`는 현재까지 독일 공영방송국인 WDR, 멕시코 Canal 22, 아이슬란드 IBC, 보스니아 BHT, 말레이시아 Al Hijrah 에 판매된 상태다. 세상에서 가장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다룬 단편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는 감동적인 모성애와 꿩병이 9형제의 유쾌하고 즐거운 숲 속 모험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30분이 채 안 되는 단편 애니메이션임에도 2011년 단편영화 최초 단독 극장 개봉된 이후 유료관객 2만5천명 외 10만 여명이 관람하는 등 화제를 불러 왔다. 안동/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대구지방경찰청장(청장 최동해)은 6일 10층 무학마루에서 새 정부의 핵심 공약 사항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2013년 생안기능 중간관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재단 포항종합사회복지관 후원회(위원장 강양훈)는 지난 5일 UA컨벤션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상주경찰서는 6일 서장실에서 상주시 구난구조대 소속 김성곤(52) 대원에게 구조유공에 따른 감사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현풍농협(조합장 곽병달)은 최근 농협 2층 강당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농업인 자녀 중 성적이 우수한 대학 졸업생 25명에게 2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최근 소통과 배려의 직장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 스스로 느끼고 변화하는 실천지향의 청렴 가치관 확산을 위한 청렴 다짐 선서식을 했다.
안동의료원(원장 이한양)은 지난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건강보험 제도개선(포괄수가제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40개 의료기관 중 유일하다. 안동의료원은 2012년 7월 신포괄수가제도 추진에 따른 원내 혼란과 고객의 불만 해소를 위해 기존 입·퇴원 창구에 신포괄수제도 안내 전담창구를 개설하고 제도 추진에 따른 고객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신포괄수가제도의 적극적 시행을 위해 지역 의사회 등에 참석해 공공병원 중심의 신포괄수가제도의 추진 목적과 장점에 대해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제도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의 조기 정착과 개선에 기여하기도 했다. 포괄수가제란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 서비스의 종류나 양에 관계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 사이버독도지점은 6일 오후 동해해양경찰서 전용부두(강원도 동해시 위치)에서 독도를 수호하고 있는 독도경비함 대원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은행 노성석 부행장, 동해해양경찰서장 최재평 총경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해양경찰 첫 여성함장인 고유미 경장이 지휘하는 독도경비함정 제민 13호의 출항을 축하하고 독도 및 울릉도 바다를 불철주야 지키고 있는 동해해양경찰서 소속 독도경비함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대구은행은 2009년부터 독도등재 근무자들에게 매년 부식비를 전달하는 등 독도 수호 관련자들에게 꾸준한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매년 독도 방문 및 독도 경비대 위문행사, 독도박물관 건립기금 지원, 독도 고유전복 본원사업 지원, DGB독도사랑 골든
포스코 STS제강부문 조업지원 외주파트너사 ㈜대명(사장 정영주)이 포항시의 `이달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대명은 지난 5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시 3월 정례회의에서 지역사회발전과 기업경쟁력강화로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2010년 7월에 창립한 대명은 포스코 STS제강부문에 대한 최상의 조업지원작업을 수행함은 물론, 안전 및 혁신 등 경영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회사는 KOSHA 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정착, 노사협의회와 함께 투명경영 및 모범적인 노사문화 구축, POSCO GREEN PCP인증,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 등 모범적인 노사화합문화 정착, 가족 친화적인 복리후생제도 시행,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
국립영천호국원(원장 노원근)과 IBK기업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류재봉)는 6일 기업은행 회의실에서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국원은 현충탑 참배, 나라사랑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IBK기업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깨끗한 국립묘지 조성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의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IBK기업은행은 사회적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월초 호국원에 노약자 전용 전동카트 4대와 난방기 1대를 기증하여 설 명절에 호국원을 방문한 거동이 불편하신 노약자 및 이용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영천/허남욱기자 hnw6749@kbmaeil.com
대구 북구청은 4일 오후 배광식 부구청장과 관계자 등 70여명이 거리를 행진하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및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은 최근 지방청 각 과장 및 경감이상 계장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척결 등 주요업무보고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