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아이들과 더불어 행복한 포항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100일을 맞은 세쌍둥이 가정을 찾아 축하를 전했다. <사진>

시는 지난 18일 남구 송도동에 거주 중인 세쌍둥이 출산 가정을 방문해 인구감소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세쌍둥이 출산이라는 경사를 맞은 가정을 축하했다. 또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최명환 복지국장은 “세쌍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다”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포항시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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