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가 18일 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포항일자리창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등 95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과 홍보를 실시했다. <사진>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돕는 동반자를 뜻한다.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치매예방교육과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치매가 있어도 더불어 살 수 있는 지역사회의 치매 안전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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