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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에는 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류수정 센터장과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류종택 관장 등 6명이 참가했다.
최근 아동·청소년의 돈내기 게임, 불법 인터넷 도박 등 사행성 게임 및 도박 경험률과 불법 온라인 도박 및 관련 2차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도박 문제를 예방하고 적극적인 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협력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도박중독 문제 예방 및 홍보에 대한 연계와 협력, 심리치료 및 상담 사례발굴, 의뢰·접수 협력체계 구축, 도박중독문제 위기 상황 예방 및 적절한 개입 등이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