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 소규모 학교 및 희망하는 학교에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이동 상담 프로그램’은 이달 28일 율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4월 29일까지 총 9개교 14학급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분노 다스리기’, ‘사이버 폭력 및 스마트미디어 중독예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상담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김천Wee센터가 자체 제작한 시청각자료가 제공되며 소규모 집단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실제 학교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