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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대구경북연구원과 공동으로 27일 오후 3시 리더스W 홀에서 `경산지식산업지구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첨단 메디컬 신소재 산업, 연구시설 등 국제적 수준의 첨단산업융합지구 조성과 산학협력을 통한 국내 최고의 지식산업지구로 본격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영남대학교 신동진 교수의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전략과 지역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등 전문가들의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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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2.27
게재일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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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시민회관의 콘서트 전문 공연장으로 리노베이션 개발됨에 따라 지역적 특색을 살리면서도 콘서트 전문 공연장의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명칭을 3월 15일까지 공모한다. 1975년에 건립된 시민회관은 시설의 노후화 및 새로운 문화 트랜드 수용 등의 시대적인 요구로 리노베이션개발 사업을 진행, 현재 공정률 68%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개관할 계획이다. 참여는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당선작 20만 원, 우수작 1편, 장려 1편에게도 각각 10만 원과 5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준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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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2.27
게재일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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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주년 삼일절을 맞아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대구지역에서 펼쳐진다. 대구지방보훈청은 26일 3·1절 제94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정신을 기록 선열의 애국심을 되새기기 위해 오는 28~3월1일 이틀간 대구 전역에서 횃불행진과 3·1만세운동 재연행사, 태극기 몹,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우선 3·1절 전야인 오는 28일 오후 5시30분부터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사)대구한백청년회가 주관으로 풍물놀이패 공연과 태권도시범, 통기타 공연 등의 식전행사가 열린다. 이어 오후 7시부터 대구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대구시교육감 및 시민·학생 2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4주년 3·1절 전야`제14회 횃불행진`이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기념식 후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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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2.26
게재일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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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26일 대구지역에서 처음으로 주철로 된 가로수보호판을 걷어내고 사계절 내내 푸른 인조잔디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성구청은 오는 3월부터 관내 주요 가로인 달구벌대로와 들안로, 수성로 등 3개 노선에 대해 먼저 가로수보호판 221곳을 교체하게 된다. 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 등을 중점적으로 교체 설치한 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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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2.26
게재일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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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도심공원에서 흡연으로 적발될 경우 과태료 2만원이 부과된다. 대구시는 `대구시 금연구역 지정고시`에 따라 3월1일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 등 도심공원 2개소에서 흡연 단속을 통해 위반 시 과태료 2만원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도심공원 2개소를 금연구역으로 고시해 지정했고, 3개월간의 홍보·계도기간을 두고 공원 내 홍보 현수막, 배너, 현장 홍보요원을 통해 홍보활동을 벌였다. 또 시는 과태료 부과를 앞두고 시민들의 혼선 방지를 위해 2월 말~ 3월 말까지 시정 홍보 전광판 3개(계산오거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범어네거리)를 이용해 안내할 계획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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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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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북도는 저소득층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자산형성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대구시는 일을 하고 있는 저소득층(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각각 2천200가구를 대상으로 저축을 통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자산형성지원(희망키움 1천100가구·내일키움 1천100가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북은 희망키움 1천100가구, 내일키움 1천200가구다. 이 사업은 2010년 처음 실시한 것으로 지난해 기준 1천47가구가 희망키움통장에 가입했다. 희망키움통장은 일반 노동시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본인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과 민간 매칭금을 일괄 지급해 3년 후 본인 저축액 360만원의 3~6배까지 지급하게 된다. 가입은 주소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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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2.25
게재일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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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5일 새정부 출범에 발맞춰 공직자들의 공직기강 특별감찰에 나선다. 시는 25일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새 정부의 국정지표가 공직사회와 지역사회에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8개반 44명으로 복무기강 점검단을 운영, 공직기강 특별감찰 활동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직기강 감찰은 대구시와 일선 구·군, 공사·공단 등 시 산하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복무규정 위반 행위, 인·허가 업무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생활민원의 지연 및 부당처리, 업무와 관련한 향응·금품수수 등 공직사회에 잔존하고 있는 관행과 구조적인 비리를 척결할 수 있도록 집중 감찰한다. 특히, 이번 감찰활동 기간에 최근 대구테크노파크 등 비리문제로 시민들로부터 강한 질책을 받은 출자출연기관에 대해 강도 높은 감찰활동으로 잘못된 관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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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2.25
게재일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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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최근 사회 문제로 부각하고 있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대구시는 24일 공동주택 주민 간 층간소음 분쟁으로 사건·사고가 자주 발생하면서 사회 문제로 대두함에 따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ask Force)팀을 상시 운영해 정책수립 및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 개정과 층간소음 해소 시범 공동주택 확대, 컨설팅 강화, 우수 공동주택 인증제 도입,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입주자 대표 교육 강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우선 대구시와 전문가, 관련 기관단체·협회,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TF팀을 설치해 상시로 운영하면서 층간소음과 관련한 정책 및 의견을 수시로 수렴·반영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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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2.24
게재일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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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4월 14일 올해부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실버라벨 대회로 격상된 2013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가진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을 비롯해 1만6천여 명의 참가자가 달리는 엘리트, 마스터즈 풀코스, 10㎞, 건강달리기 4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 엘리트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인코스를 달리며, 건강달리기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 대회장에 마켓 스트리트 조성, 한국 관광 100선 7위에 선정된 대구 근대골목 투어, 거리응원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해 시민들과 공감을 함께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대회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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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2.24
게재일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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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류한국)는 24일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점검 실천을 습관화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4-Stop(Four Stop)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안전이 모든 것에 최우선임을 강조하기 위한 4-Stop 운동은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동에 대해 정지(Stop)라는 경고 신호를 줌으로써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는 안전 기법으로 대구도시철도공시에서는 4가지 종류의 Stop으로 도입했다. 이에 따라 대구도시철은 4-Stop 운동 전개의 일환으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는 간부들이 직접 역과 차량기지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CEO의 안전문화 정착과 실천의지가 담긴 안전 메시지 발송, 모바일 안전신문고제도 활성화를 통한 불안전요소의 신속한 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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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2.24
게재일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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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에서 대구시는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발전된 서비스 산업 육성으로, 경북은 `3대문화권 사업`이 발전된 형태인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및 한국문화 진흥`으로 인한 관광산업을 경쟁력으로 갖출 것으로 보인다. 21일 발표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의 `국정과제`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는 집권 기간 동안 보건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창조경제` 이행을 위한 핵심산업으로 헬스케어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명박 정부`에서 지정된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제약산업 글로벌 10대 강국 도약과 첨단의료기기 산업 육성, 신 의료·융합서비스 발전 기반 조성과 전략적 보건의료 강화,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및 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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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2.21
게재일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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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세계에너지협회 93개국 3천여 명이 대구로 집결하는 가운데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조직위원회는 각국 정부기관 등 에너지 관련 글로벌 리더 100명을 연사로 확정했다.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10월 대구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에너지총회에는 사우디아람코, 쉘 등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의 총수들과 UN, OECD등의 국제 기구 고위급 간부들, 글로벌 개발 은행장 등 에너지 관련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리더 100명이 연사로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총회는 93개국 3천 명의 관계자들로 이루어진 세계에너지협회 주최로 3년마다 열리며, 선진국과 개도국을 포함한 기업, 정부, 국제기구, 학계, 협회 등 선진국과 개도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모든 에너지분야 리더 및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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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2.21
게재일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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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버려지는 생활쓰레기로 열과 전기를 생산하는 폐기물 에너지화(RDF:생활폐기물을 이용해 만든 고형연료제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구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박종인 GS건설(주) 사장, 이종무 대성에너지(주)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GS건설(주) 컨소시엄과 폐기물 에너지화(RDF)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 RDF시설 민간투자사업의 총사업비는 1천796억 원으로 민자 1천142억 원(64%)와 국비 654억 원(36%)을 각각 부담하는 민간투자(BTO)방식으로 추진된다. 시행자인 (가칭)대구그린에너지센터(주)는 GS건설(주)(10.00%), 대성에너지(주)(4.50%), 대성홀딩스(주)(2.5%), 화성산업(주)(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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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2.21
게재일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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