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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구청장 윤순영)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범국민적 경축분위기에 동참하고 관광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 `향촌문화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코리아그랜드세일` 참여를 위해 `향촌문화관`과 `패션주얼리전문타운`에서 할인 및 경품행사를 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10월31일까지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하는 `향촌문화관`은 외국인 관광객 2명 입장 시 1명은 무료로 입장하는`입장료 1+1 할인행사`를 진행하고`패션주얼리전문타운`은 상품구입고객에게 열쇠고리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또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14일에`향촌문화관`을 무료개방하고 광복 7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기념영상인 `보물소동`과 `꽃보다 아름다운 그 이름`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보물소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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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12
게재일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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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대구·경북지역의 신설법인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흥빈)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상반기 신설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6.7%(197개) 증가한 3천134개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6월에는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612개로 전년 동월 대비 21%(108개)나 증가했다. 신설법인이란 상법상의 영리법인(주식회사, 유한회사, 합명회사, 합자회사, 유한책임회사)으로 법원에 설립등기를 마친 법인(자영업자를 포함한 개인기업 제외)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지역이 전년 동기 대비 대구지역에 비해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대구 신설법인은 전년 동기(1천437개) 대비 3.5%(51개) 증가한 1천488개였으나, 경북은 9.7%(146개)나 증가해 1천6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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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12
게재일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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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받으려면 톨게이트를 평소처럼 이용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임시휴무일로 지정된 오는 14일 오전 0시부터 자정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이 같은 혜택을 받으려면 평소처럼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뽑고 이를 도착지 수납원에게 내면 된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이용하는 차량도 기존 톨게이트 통과 때처럼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면 통행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특히 13일 고속도로에 들어와 14일 나가는 차량과 14일 들어와 15일 나가는 차량 모두 통행료 면제를 받을 수 있다. 또 판교·청계·성남 등 개방식 톨게이트처럼 일반차로를 통과하는 경우 잠시 정차한 후 통과해야 하고, 하이패스는 평상시와 같은 방법으로 이용하면 면제를 받는다. 이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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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12
게재일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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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을 맞아 대구 곳곳에서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음악회, 대구신바람페스티벌, 경축식, 달구벌대종 타종, 등록문화재 태극기 사진전시, 시민희망 대합창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먼저, 13일 오후에는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을 초청해 호국감사음악회를 열고 14일 오후에는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에서 기념음악회를 열고 안익태의 `한국` 환상곡을 비롯해 실향민의 아픔을 노래한 가곡과 한국민요,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수성못에서 대구신바람페스티벌을 열고 김태우, 윙크, 오렌지캬라멜 등 유명가수들의 콘서트와 불꽃 및 레이저쇼가 대구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광복절 당일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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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12
게재일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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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부족과 물가상승세 둔화 등 세입여건 악화로 인한 국가재정이 어려워지면서 대구시의 내년도 국비확보 계획에 난항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내년도 정부 예산편성 방침이 사업별로 타당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성과가 저조한 사업은 예산을 삭감하거나 폐지키로 하며, 부처별 보조사업 예산을 10% 감축하고 사업 수 총량 관리제를 도입키로 해 내년도 국비확보에 선제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과 대구시는 12일 오후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국비확보와 지역 중점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당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새누리당 류성걸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지역 국회의원과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3조 국비확보와 물산업클러스터 조성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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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12
게재일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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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힘을 합쳐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2015 중장년 취업아카데미 취업박람회`를 12일 개최했다. 동우씨엠(주)(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동우센터빌딩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동우직업전문학교 등이 공동주최하고 대구시, 수성구 등의 지자체 후원으로 `2015 중장년 취업아카데미 취업박람회`를 실시했다. 이날 취업박람회는 지역내 2015 중장년 취업아카데미 공동주택 회계실무과정 수료예정자를 비롯한 기타 홈페이지 및 광고홍보를 통해 찾아온 중장년 구직자 등 모두 1천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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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12
게재일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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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새누리당 대구시당이 내년도 국비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대구시와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12일 오후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류성걸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을 포함한 지역 국회의원들과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주요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확보와 지역 중점현안 해결을 논의한다. 대구시는 우선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내년도에도 3조원 이상 국비 확보를 목표로 위원회별·의원별 맞춤형 자료를 작성해 배포해 소속 위원회와 지역구 의원들이 국비관련 사업 예산을 책임지고 반영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구시는 중앙부처 업무계획 및 국정과제와 연계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실·국장별로 중앙부처 및 기재부에 예산안이 반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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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11
게재일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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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매매와 전세시장은 수성구의 호가 상승세는 하락한 반면 그동안 상승세가 둔화했던 서구와 남구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진우)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 시장은 여전히 호가 상승세가 높지만, 최근 수성구의 경우 매도가와 매수가격 간의 가격 괴리감이 보이며 호가 상승세가 둔화한 반면, 한동안 상승세를 보이지 않았던 서구와 남구의 상승세가 높게 형성되고 있다. 대구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3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의 활기로 인해 재건축 관련 단지가 상승세가 나타나며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고 이외에 중대형 아파트는 상승세가 이어지며 전체적인 상승세를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 변동률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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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11
게재일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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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폭염을 줄이기 위해서 도시녹음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구경북연구원 권용석 박사는 12일 대경 CEO 브리핑 제441호를 통해 `대구 폭염, 도시열섬 저감으로 줄일 수 있다`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권 박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폭염이 가장 심한 도시인 대구시 전체의 도시열섬현상 요인분석 결과, 다른 요인보다 식생의 영향력이 매우 크게 나타나 정책적으로 다른 사업에 비해 도시녹음 확대사업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도시녹화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했던 대구시가 몇년간 도시녹화정책의 추진력을 상실했고, 도시열섬 대응이 관 주도의 하향적 방식으로 이루어지면서 사업 아이템이 고갈되는 등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대구의 폭염 저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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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11
게재일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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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은 `광복 70주년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14일 모든 진료와 병원 행정업무를 정상적으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구의료원은 갑작스러운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인한 혼란과 진료공백을 예방하고 메르스 사태로 의료원 이용에 한차례 어려움을 겪은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또 메르스 발병 이후 급감했던 환자 수가 메르스가 사실상 종식됐던 지난 7월 말부터 꾸준히 증가해 현재는 외래와 입원 모두 정상화 상태이고 병원 방문을 미루었던 환자의 내원하기 시작하면서 이미 밀려 있는 진료일정과 수술, 건강검진 예약 등을 임시공휴일로 인해 다시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임시공휴일인 오는 14일도 모든 외래진료 및 입원, 수술, 건강검진과 병원 행정업무를 평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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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11
게재일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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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의 6월중 생산, 소비, 투자 및 수출이 동반 감소한 가운데 고용은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6월 중 지역 제조업 생산은 전자영상음향통신(-12.0%), 1차금속(-2.4%)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했으며,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1.3%가 감소하면서 재고는 3.1%가 증가했다. 6월중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1.5%, 전월 대비 20.9%가 감소했으나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수입차의 신규 등록대수가 29.5%가 증가하며 전년 동월 대비 19.3% 증가했다. 설비투자지표인 기계류 수입은 화학기계부품이 -99.9%를 기록하는 등 8.5%, 건설투자지표인 건축착공면적은 27.6%가 각각 감소했으며, 수출 및 수입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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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11
게재일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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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최근 이상 열풍을 불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에 대해 이례적으로 시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보`를 내렸다. 최근 주택 분양시장 인기가 계속되면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열풍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가 주의보를 내린 것은 지역주택조합 이상 열풍에 대한 지역민들의 피해를 우려한 조치이다. 특히, 이와 관련해 전국적으로는 토지확보 지연, 조합 내부 갈등, 회계처리 불투명, 추가부담금 과다 등으로 부도가 발생하는 등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 등 타 도시 사례를 보면 구체적 사업계획도 없이 조합원을 모집한 후 계약금을 받고 사라지거나 조합비로 수천만 원을 받고도 사용명세를 공개하지 않고 추가비용을 요구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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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10
게재일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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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가 12일 오전 11시 연구행정동 국제회의장에서 대구시와 공동으로 물산업 중심도시 건설을 위한 `물산업 클러스터 포럼`을 가진다. 이번 포럼에는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 김인수 GIST 환경공학부 교수, 추광호 경북대 환경공학부 교수, 윤용문 대구환경공단 이사장, 김주환 K-water연구원 상하수도연구소장, 정회석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 등 산학관연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이 `물산업 클러스터의 산업적 중요성과 연구개발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치고 김인수 교수의 주제발표, 패널 토론 등을 통해 물산업클러스터 추진 전략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DGIST 유장렬 미래전략사업유치기획단장은 “인구 증가와 산업화로 물산업은 성장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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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10
게재일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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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대구지역의 3대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10일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진영환)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구지역의 베트남 수출이 21.0% 증가해 베트남이 중국, 미국에 이어 지역의 3대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최근 10년간(2005~2014) 대구지역의 베트남 수출은 4.8배 증가했다. 수출품목은 전품목에 걸쳐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전자전기제품의 수출이 급증했다. 값싼 노동력 등을 활용한 현지 투자도 크게 늘어났으며, 신고건수 기준으로 중국, 미국 다음으로 베트남에 대한 투자가 많았다. 베트남에 대한 수출과 투자가 늘어난 데는 우수한 투자환경과 국내 대기업의 투자, FTA 체결 등이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베트남은 1억 명에 육박하는 인구를 갖고 있으며, 특히 소비성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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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10
게재일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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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은 수목원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 중에서 322종을 선별해 전문적인 내용보다는 재미있고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 `대구수목원의 재미있는 나무·풀 이야기` 책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발간된 책은 일상에서 한번쯤은 들어본 듯한 식물이야기, 민간에서 오랫동안 약용으로 사용한 약초이야기, 역사적인 사건들과 함께한 식물이야기 등을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대구수목원은 이를 위해 지난 1년간 수많은 식물 관련 고서와 문헌, 민속자료 등을 토대로 수록내용을 조사했고 획일적인 식물도감용 사진이 아니라 식물명과 관련된 사진을 함께 수록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도록 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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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10
게재일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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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법원장 조해현)은 10일 법원내 신별관 대강당에서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재판 본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미래 세대에 의한 법치주의의 지속적 구현`을 목적으로 한 경연대회는 올해 세번째로 대구지방법원에서 직접 주관하고 현직 법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청소년들에게 법원과 재판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대회에는 참여팀들의 수준이 높아 중·고등부 각각 6개팀이 예선을 통과 본선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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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10
게재일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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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아파트관리비 감사결과 공개`가 투명한 정부 분야의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올해 상반기(1~6월) 행정·공공기관이 추진한 정부3.0 우수사례 20건이 발표됐다. 행정자치부는 10일 올 상반기 행정·공공기관이 추진한 정부3.0 실적 2천660건 중 우수 사례 2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서비스 정부 9건, 유능한 정부 5건, 투명한 정부 6건 등이다. 행자부는 우수 사례를 담은 `행복이의 정부3.0 답사기`란 제목의 책자를 제작, 전 행정·공공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정부3.0 홈페이지(www.gov30.go.kr)에도 게시한다./안재휘기자ajh-7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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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10
게재일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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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는 오는 14~15일 이틀간 대구스타디움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제12회 수성 건강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성구가 대구시 최초 대한민국 건강도시 인증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 축제의 장` 으로 마련되고 건강도시 선포식, 건강기원 퍼포먼스 등 다양한 건강체험 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경북대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구가톨릭대병원, 영남대병원 등 모든 종합병원과 수성구 관내에 있는 효성병원, 누네안과병원, 대경영상의학과의원, 수성구의사회, 수성구한의사회, 수성구치과의사회, 수성구약사회 등 40개단체 400여명이 참여한다. 14일에는 청소년 동아리 연합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건강도시 선포식, 고운어린이집 원생들의 금연퍼포먼스,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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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09
게재일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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