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와 경북경영자총협회 인사노무부서장협의회가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구미대와 인노회는 지난 27일 구미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약속하고 ‘2024년 상반기 역량강화 워크숍’을 공동 주관했다.이날 양 기관은 지역 청년들의 진로에 대한 조언, 인재의 지역 취업을 통한 인구 증가 및 정주여건 1등 도시 만들기에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워크숍에는 이승환 총장과 김규섭 경북경총 사무국장, 조윤정 아주스틸 그룹장, 지연 피엔티 본부장 등 인노위 30여 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와 구미대 관
계명대가 올해 교육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30’사업의 재도전을 위해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글로컬대학 30은 정부가 대학 안팎, 국내외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대학에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오는 2026년까지 30곳 안팎의 대학을 지정해 1개교당 5년 동안 1천억여 원을 지원하게 된다.27일 계명대에 따르면
대구가톨릭대가 26일 교내 교목처 성당에서 안중근(토마스) 의사 순국 114주기 추모 미사를 봉헌했다.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 주례로 봉헌된 추모 미사는 대구가톨릭대 안중근연구소와 대구대교구 가톨릭 학술원, 대구대교구 가톨릭교수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가톨릭신문사와 대구평화방송, 안중근아카데미 후원회가 후원했다.조환길 대주교는 “안 의사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한 천주교 신앙의 모범이었다”며 “안 의사께서 염원했던 동양 평화와 나라 사랑을 위해 기도드린다”고 말했다.대구가톨릭대는 안 의사가 독실한 가톨릭 신앙인이었고,
청년 미래농업인 육성을 위한 ‘DU(Daegu University) 스마트팜 교육센터’가 대구대에 27일 문을 열었다.경산캠퍼스 과학생명융합대학 서편에 있는 DU 스마트팜 교육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농업계 대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6억 2천여만 원(국고 70%, 지방비 30%)을 투입해 설치됐다. 개소식에는 경산시와 영천시, 의성군,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스마트팜 교육센터는 2,611㎡ 규모의 스마트팜 온실과 재배환경 및 복합환경제어 시스템, 영양액 재배 시스템,
대구한의대가 최근 타이 두라짓-푼딧 대학과 타이 현지 스파회사인 ‘Lana Spa Co.,ltd’와 150만 불 규모의 화장품 수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타이 두라짓-푼딧 대학(이하 DPU: Dhurakij Pundit University)은 1968년에 설립된 타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대표적인 사립대학으로 직영의 스파와 타이 전통 의학 치료를 결합한 복합 헬스케어 전문기관 ‘DPU 월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와 두라짓 푼딧 대학은 2+2 과정의 한국어학과와 한국어교육센터 설치 등 다양한 학생 교류 프로그램의
대구가톨릭대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자 교육용 전기차 플랫폼과 3D 모델을 함께 구축해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했다.대구가톨릭대 RIS 모빌리티 디지털전환사업단은 지난 15일 아우디 이트론 55 콰트로의 교육용 EV 플랫폼을 본교 기계공학과 모빌리티체험관에 구축했다. 교육용 EV 플랫폼과 3D 모델은 전기차 구조 교육에 활용되며 지역 미래 차 전환 기업과 연구소에도 개방되어 운용될 예정으로 지역 산업의 미래 자동차 기술 전환을 가속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IS 모빌리티 디지털전환사업
대구한의대가 25일 AI 학습분석시스템 구축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대구한의대는 학령인구감소 등 대학 위기 상황 대처, 중도 이탈 예측에 따른 개별 선제 학생 관리, 중도 이탈 개별 요소 해결을 위한 학생 밀착 케어의 필요성으로 ‘AI 기반 개별 맞춤형 학생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대구한의대는 이를 통해 학생 관리·지도내용 추출, 대학 전체 중도 이탈률 측정, 변화추이 관리 등 능동적 미래 예측 및 분석으로 대학들의 공통적인 고민인 학생충원율 제고, 중도 탈락 방지를 위해 선제로 대학 행정에 적용해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또 대학 발전
경북대가 연구중심-지역상생 글로컬대학을 추진한다.경북대는 지역의 청년 연구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명문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북대는 지난 22일 ‘글로벌 명문 연구중심대학 KNU·청년연구자가 넘쳐나는 파워풀 대구’를 비전으로 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 혁신기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특히, 5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학
포스텍 산학협력단이 다음달 14일까지 ‘2024년 포항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에 참여할 예비·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포항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교육부터 아이템 검증, 법인 설립, 후속 성장 지원까지 창업 전 주기에 이르는 통합 지원 사업이다.선발된 팀은 △포스텍 출신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최근 분당중앙교회(담임목사 최종천)로부터 개발도상국 지역의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고 지원할 명목으로 10억원의 후원금을 기탁받았다. 이 후원금은 ‘인류애 실천 분당중앙 코너스톤장학기금 협약식’을 통해 지원됐다. 한동대 개교 초기부터 운영해온 코너스톤 장학금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만들어진 장학금으로, 제3세계 순수 외국인 학
계명문화대학교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2024년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사진>25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HiVE사업단은 이달에 아동요리지도사 1급 과정과 제빵기능사(필기) 과정을 개설하는 등 HiVE사업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맞춤형 신중년 평생교육과 지역 정주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을 목표로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달서구 주민, 관련분야 재직자, 신중장년, 재취업희망자, 경력단절여성 등이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수요
경북대가 지역의 청년 연구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명문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한다.경북대는 지난 22일 ‘글로벌 명문 연구중심대학 KNU·청년연구자가 넘쳐나는 파워풀 대구’를 비전으로 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 혁신기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경북대는 △연구중심 대전환 △글로벌 모빌리티 증대 △학생중심 교육혁신 △청년 연구자 타운 조성 △지역 상생 오픈 교육 등 5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학과 간, 대학과 산업 간, 국내와 국외 간 벽을 허물고 지역과 연계해 세계적인 명문대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연구중심 대전환’
대구대 경영대학(학장 이응진)이 최근 몽골 유학생의 교내·외 학습 및 취업 활동 등을 지원하고자 ‘몽골커뮤니케이션센터’를 설립했다. 경영대학은 대학 내 외국인 유학생의 증가에 따라 이들의 한국 생활 적응과 현장 체험 활동을 강화하고 한국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간 자유로운 교류와 소통의 장소로 활용하고자 센터 문을 열었다.경영대학은 이번 몽골커뮤니케이션센터 설립을 기념해 지난 18일 주 부산 몽골영사관의 척터 우너르자야(Tsogtoo Unurzaya) 영사를 초청해 ‘몽골 사회의 현재와 미래-유학생의 활동’에 관한 특강을 실시했다.
경산고등학교(교장 정석주)가 20일, 120여 명이 넘는 학부모가 참석한 ‘2024학년도 1학기 학교 설명회 및 학부모회 총회’를 개최했다. 학교 설명회는 2024학년도 교육 계획과 학교 교육과정, 교육활동 소개 및 대입전형 기본의 이해와 진로 설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또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 사랑, 그린 마일리지, 정보 통신 윤리, 흡연 음주 약물 오남용 예방 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의미 있는 연수가 함께 진행해 학교 교육활동을 이해하고 동참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담임교사의 학급 교육활동과 학급 경영 계획에 대한 안내
대구가톨릭대가 12월까지 오전 8시 기숙사 식당과 오전 8시 20분 제1식당에서 오전 10시까지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 이들 장소는 학생들의 접근성이 가장 쉽고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에게 5천 원 상당의 든든한 아침밥을 1천 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비용은 정부 지원금 2천 원, 지자체 1천 원, 학교 부담금 1천 원에 학생 부담금은 1천 원이다. 아침밥 메뉴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사용해 간편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한식을 기본 메뉴로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소장 박경옥)가 최근 한국연구재단 산하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에서 발표한 우수 연구단에 선정됐다.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는 2023년 성과발표회에 참여했던 총 89개 팀 중 우수성과의 파급 효과와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개 우수 연구팀(단)을 선정했다.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는 ‘장애인 고립 예방을 위한 AIoT 활용 지속 가능한 24시간 교육·돌봄 지원체계 개발’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중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을 인식하고 분류하는 AI 기반 시스템의 개발에 관한 연구가 특히
영남대 예술대학 음악학부 국악 전공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4 예비예술인 현장 연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1억 4천9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예비예술인 현장 연계 지원사업은 예술대학에서 교육받는 예비예술인에게 창작, 실연은 물론 기획, 제작, 기술, 행정, 홍보 등 더 넓은 영역의 문화예술 활동 경험을 제공해 예비예술인의 졸업 후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9월 접수를 시작해 총 30건이 신청되어 그중 14건이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되었으며 국악을 주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안과 이동훈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최근 SCIE 저널인 PLOS One에 게재됐다고 18일 밝혔다.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은 ‘상사시와 경도의 한눈 하사근기능항진을 동반한 간헐외사시에서 수평근 수술 후 안구 외회선의 변화’이다.이번 연구는 소아에서 발생하는 사시 중 가장 흔한 종류인 간헐외사시에서 약간의 수직사시가 동반된 경우 병합
대구과학대학교는 최근 교내 하이브리드스마트강의실에서‘글로벌 커리어 스타트’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간호보건 의료 계열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미국 메리우드대학교 데이비드 강 대외 부총장을 초청해 ‘간호보건 의료 계열 해외 취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특강 주요 내용은 △글로벌 역량 강화와 글
포스텍 친환경소재대학원·신소재공학과 박규영 교수 공동 연구팀은 최근 덜 정제된 리튬 원료를 이용해 전지 제작 공정 효율과 전지의 양극 성능을 높이고 탄소 발자국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김용태 교수, 신소재공학과 통합과정 최고권 씨,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정우철 박사가 참여했다.리튬 이온 이차전지는 전기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