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개인택시 문경향우회 50여명은 지난 29일 사과 수확기를 맞아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마성면 과수 농가를 방문해 사과수확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구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노수)는 30일 창녕 힐마루 C.C에서 이용두 전 대구대 총장 등 각계 각층의 동문 41개팀(1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골프대회를 가졌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최근 `맞춤형 명품! 청도교육을 위한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거제도 일대에서 학교운영위원회 현장 연수회를 개최했다.
김삼일(왼쪽에서 두번째) 포항시립극단 상임연출자가 최근 박승호 포항시장을 방문해 포항시 인재육성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 남구청은 30일 어린이생태학습장 텃밭에서 구세군어린이집 원생 40여명을 초청, 고사리 손으로 직접 키운 고구마, 무, 배추 등을 수확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포항시 신광면은 30일 각종 시 행사와 태풍피해 복구 등 직원들의 열정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건전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신명나는 공직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안동교육지원청이 전국 지역교육지원청 가운데 최초로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09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교육과학기술부 및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12년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 에서 전국 지역 교육지원청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능력에 따라 인재를 채용하고 재직 중 다양한 교육과 훈련으로 직원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인적자원 관리 및 개발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에 대해 국가가 인증해 주는 제도다. 앞서 교과부로부터 2009년에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된 안동교육지원청은 직원들에 대한 교육 훈련을 강화하고, 스스로 학
최근 법무가족들이 힘을 모아 사과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청송지역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에 나서자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과 안동보호관찰소, 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는 지난 29일 가을걷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송군 현서면 일대 사과재배 농가를 찾아 사과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과수확에는 이완식 의성지청장을 비롯해 조종기 안동보호관찰소장, 박동열 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장 등 법무가족 25명이 참여했다. 이날 이들은 소아마비를 앓아 사과수확에 애를 먹고 있는 김모(58)씨의 2천여㎡ 과수원에서 사과 100여 상자를 순시간에 수확했다. 김씨는 “거동이 불편한데다 주변에 노인들 밖에 없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뜻밖에 여러분들이 도와줘서 손쉽게 해결됐다”고 말했다.
인기가수 김흥국(53·사진)이 독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독도사랑 국민연합은 지난 29일 울릉도 한마음회관에서 김흥국씨에게 독도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흥국씨는 팬 및 독도사랑 국민연합 관계자 등 400여명과 함께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개최하기 위해 울릉도를 찾았다. 김씨의 홍보대사 위촉식 및 독도사랑 퍼포먼스는 독도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기상악화로 입도를 하지 못했다. 축구사랑이 남다른 김씨는 독도홍보대사 위촉 소감에서 “올림픽대표팀의 박종우(23·부산) 선수의 독도세레머니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땅 독도를 우리 땅이라고 한 것이 죄가 된다니 황당하다”며 “국제축구연맹(FIFA)이 간섭할 내용이 아니다”고 말했다. 특히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만큼 축구협회가 나설 것
포항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포북서 여청계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학교폭력예방 교실 150여회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예방 설명회 130여회 △등·하굣길 캠페인 200여회 △교육청·포항시·학원 등 유관기관 간담회 120여회 △학교폭력예방 및 선도를 위한 유관기관 포항시 약사회와 학교폭력 근절 및 선도(안전팜)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7회 등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오상득 경사는 올 3월께부터 학교폭력 전담경찰관으로 활동하면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밖에도 오 경사는 포항교육지원청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상담을 전담하는 스쿨폴리스로 위촉돼 활동 중이며 학교폭력자치위원으로 위촉돼 학교폭력 대상자 선도 및 예
안동 북후초등학교는 지난 29일 본교 도서관에서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과학창의앰배서더`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청도군은 농업인들에게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각 기관단체에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2012`에 `바다 특별전시관`을 마련, 해양환경 중요성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포항북부소방서 흥해119안전센터(센터장 김용복)는 지난 29일 북구 흥해읍 용한리에 위치한 포스코플랜텍에서 지도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안동 영호초등학교는 지난 26일 안동시육상경기연맹 주최로 개최된 제12회 낙동강변 초등학생 단축마라톤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57·사진) 울릉도(독도) 홍보대사가 독도지킴이, 울릉도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 공로로 명예 울릉군민이 됐다. 특히 올해는 정씨가 독도는 우리 땅을 발표한 지 30년 되는 해로 이번 울릉 명예주민증 수여의 의미가 크다. 정씨는 지난해 독도관련 후속곡 동도는 한국 땅을 독도에서 발표하기도 했다. 정씨의 울릉도 독도 사랑은 지난 82년 일본이 중·고교 교과서에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는 왜곡된 과거사를 수록하겠다며 독도 영유권을 주장, 전 국민이 분노했던 시기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지난 90년 미국에 이민을 갔지만 일본이 독도가 자기들 땅이라는 등의 망언을 일삼자 96년 귀국한 후 1998년 미국영주권을 완전히 포기하기도 했으며 일본 비자를
경주소방서는 29일 경주시 새마을금고 협의회(회장 박서규)와 지역의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소방시설(소화기) 전달식을 가졌다.
대구농협(본부장 김진규) 두레 봉사단과 농가주부모임 대구연합회(회장 곽점자) 회원 등 80여 명은 지난 27일 달성공원 내 토요나눔마당에서 우리 농축산물 나눔과 어르신 효도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지사는 최근 오어저수지(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 소재)에서 공무원, 수질관리협의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향물살리기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동국제강이 철강경기의 장기화로 어려움 속에도 기업나눔의 일상화와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국제강은 지난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나눔과 순환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기중한 물품을 모아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를 열었다. 동국제강은 지난 4~16일까지 포항을 비롯한 동국제강의 각 사업장과 유니온스틸 등 6개 계열사 등의 임직원들이 총 1만1천여점의 물품을 모았다. 동국제강은 이날 하루 서울 본사 을지로 페럼타워 3층에서 4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아름다운 가게 일일점원으로 직접 참여해 기증품 판매행사를 갖고 기증된 물품과 판매 수익금 모두를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 동국제강은 그룹 임원단에서 기증받은 특별물품 중 선별해 경매이벤트를 통해 판매했으며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