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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30일 각급 학교 및 교육 시설에 대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에 따른 학교 적용 방안’을 발표했다.주요 내용은 이날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자율 착용으로 조정되나, 일부 상황의 경우 마스크 의무 착용 유지 또는 착용을 권고한다.마스크 착용 의무사항은 △학교 통학 △학원 이용 △행사·체험 활동 등과 관련된 단체버스
일반
등록일 2023.01.30
게재일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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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유초중 및 특수학교 학급 예비편성 결과, 지난해보다 학교 수는 8개교, 학생 수는 6천486명, 학급 수는 163학급이 줄었다고 29일 밝혔다.이에따라, 유치원은 2023학년도부터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4세반 학급편성 기준을 전년도 22명에서 올해 20~22명으로 범위 기준을 적용해 2명을 낮췄다.초등학교는 시 지역 1학년 학급편성 기준을 전년
일반
등록일 2023.01.29
게재일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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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을 중남부권의 항공물류 허브로 육성하고 경쟁력 있는 공항경제권 조성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우선 항공물류 인프라 구축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 충분한 규모의 화물터미널과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항공물류의 주가 될 반도체, 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등 첨단제품에 특화된 물류 처리 시설과 바이오·백신, 농산물 등을 처리하기 위한 콜드체인도 구축한다.화물의 집하, 하역, 분류, 포장, 보관, 통관에 이르는 전 과정에 로봇, IoT, AI 등 4차산업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지방행정
등록일 2023.01.24
게재일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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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 수출액이 최고치를 달성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외 악재와 해외시장 경기침체에도 지난해 총수출이 2014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인 469억 달러를 달성했다.경북도의 2011년에서 2014년 수출은 연간 500억 달러를 넘는 규모였으나, 대기업들의 휴대폰 및 전자산업 생산시설을 국내외로 이전하면서 300억 달러 후반까지 떨어지는 등 큰 부침을 겪었다.이후 전자부품과 2차전지 중심으로 기업 투자가 확대되고 산업체질이 바뀌면서 회복세에 접어들며, 지난해에는 2021년 443억 달러보다 6.0% 증가한 469억 달러를 기
지방행정
등록일 2023.01.19
게재일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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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각 지방자치단체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이 축소될 전망이다.15일 행정안전부와 경북도 등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인구감소지역, 일반 자치단체,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 등 3개 유형으로 국비 지원율을 차등 적용한다. 이에따라, 올해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에 대한 국비 지원 예산이 지난해보다 40% 넘게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지역사랑
지방행정
등록일 2023.01.15
게재일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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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2023 CES 참관에 이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캐나다 토론토, 미국 버팔로·뉴욕 지역을 잇달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 부지사는 토론토에서 캐나다 2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리나마(Linamar), 이차전지 소재광물 기업인 아발론(Avalon), 요리용 무인 로봇 가스트로너스(Gastronomous) 등을 방문해 4차 산업 및 도내 주력 산업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1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궬프(Guelph)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업체인 리나마(Linamar)를 찾았다. 이 회사는
지방행정
등록일 2023.01.12
게재일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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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계묘년 새해 업무를 시작한 경북지역 자치단체장들은 시정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와 신년 시정화두를 다양한 사자성어를 인용해 피력했다.이철우 경북지사의 신년 화두는 ‘확실한 지방시대, 영광의 경상북도’다.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라는 국정목표에 발맞춰 지역발전과 균형발전을 위해 정책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뜻이다.지방에서도 일자리가 넘치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존중받는 ‘지방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는 의지가 포함됐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새해 시정에 임하는 마음을 ‘교토삼굴(狡兎三窟 : 꾀 많은 토끼는 숨을 수 있는 3개의 굴을 파놓는
지방행정
등록일 2023.01.02
게재일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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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국도의 위험도로와 병목지점 개선사업에 사업비가 대폭 반영됐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국도상 교통지체 및 정체구간과 위험도로구조개선, 교차로 개선, 병목구간 도로 확장 등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한 ‘국도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 7단계(23~27년) 기본계획’에 도내 66곳 3천123억원이 반영됐다.주요내용으로는 위험도로개선 17곳 1천623억원, 병목지
지방행정
등록일 2023.01.02
게재일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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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연구원에서 분리된 경북연구원이 1일자로 독자체제로 출범했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열린 대구경북연구원 정기이사회에서 연구원 명칭이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경북연구원(Gyeongbuk Development Institute)’으로 변경됐다.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 1991년 대구권경제사회발전연구원으로 문을 연 뒤, 2004년 대구경북연구원으로 통합 운영돼 왔다.경북연구원의 소재지는 안동 풍천면 도청대로 455로 변경하고 경북도청 본원 시대를 열었다. 경북연구원의 초대 원장은 현 대구경북연구원 원장인 유철균 원장이 맡게
지방행정
등록일 2023.01.01
게재일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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