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 이전부터 이전공공기관 종사자들과 대구시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이 1~3순위 청약결과 평균 5.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2일 실시된 1~2순위와 3일 3순위 청약결과 전 평형이 순위 내 마감됐고 전용65㎡, 73㎡A, 84㎡A, 84㎡B평형이 1순위에 끝났으며 3순위에서 74㎡A형은 41.1대 1, 73㎡B형은 최고 76.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1순위 마감된 지난 2일 4개 평형별 경쟁률은 전용 65형에 1순위 1.72대 1, 73A형은 1.68대 1, 84A형은 6.34대 1, 84B형은 2.43대 1을 각각 기록했다. 또 5-BAY 혁신 평면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84A형은 특별공급에서도 55명이 이미 신청한 가운데 일반공급 62가구에 483명이 신
건설
등록일 2013.05.05
게재일 2013-05-06
댓글 0
-
-
-
-
-
-
-
이번주에는 대구 3곳에서 분양 및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전국에서 청약접수 6곳, 당첨자 발표 9곳, 당첨자 계약 6곳, 견본주택 개관 2곳 등이 예정돼 있다. 오는 29일 서한이 대구 동구 각산동 대구혁신도시 B-1블록에 공급하는 `서한 이다음`의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 전용면적 65~84㎡ 총 479가구로 구성된다. 대구~부산 고속도로 동대구IC, 경부고속도로 동대구 JC, KTX 동대구역, 대구국제공항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에코폴리스 동화 아이위시 당첨자 계약이 예정돼 있다. 오는 5월2일에는 대구 수성구 수성동1가 수성 롯데캐슬 더 퍼스트 청약접수, 대구 동구 각산동 대구혁
건설
등록일 2013.04.28
게재일 2013-04-29
댓글 0
-
-
수도권 아파트시장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중대형은 여전히 한파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8일 `수도권 중대형 주택시장 거래 현황` 분석 결과 “올해 1월 수도권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는 전달보다 0.46% 상승해 1년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85㎡~135㎡ 이하 중형과 135㎡ 초과 대형 아파트는 각각 0.04%, 1.58% 떨어졌다. 특히 수도권 135㎡ 초과 대형 아파트는 낙폭이 전달 0.33%에서 1.58%로 확대됐으며 최고점 대비 무려 29.2% 하락했다. 허윤경 연구위원은 “수도권 중대형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지 않으면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부실해져 건설업계 경영난이 심화할 것”이라며 “4·1 부동산
건설
등록일 2013.04.28
게재일 2013-04-29
댓글 0
-
-
-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분양가가 매매가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금융위기 이후 분양가와 매매가격의 격차가 줄어 지난 2011년부터 전국 3.3㎡당 분양가격이 매매가격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08년 당시 신규 분양가격은 기존 매매가격보다 257만원 비쌌다. 하지만 2013년 현재 전국 분양가격이 분양가 매매가보다 15만원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격이 낮아진 이유는 장기적인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투자수요가 크게 줄고 가격에 더욱 민감해 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선호되는 단지 내 부대시설로 `녹지공간`을 가장 우선적으로 꼽는 사람들의 비중이 높았고, 아파트 성능 인증제도에 대해서는 `친환경`에
건설
등록일 2013.04.21
게재일 2013-04-22
댓글 0
-
최근 정부가 4·1 부동산 대책을 내놨지만 경북지역 아파트 시장은 봄 이사철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나타난 현상이 더 가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는 다운된 가운데 구미와 안동, 경산시장 만 소폭 변동이 일어났고 나머지 지역은 큰 변동이 없었다. 21일 부동산114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경북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09%의 상승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가 4·1부동산 대책을 밝혔지만 당장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매매시장의 경우 직전 2주보다 가격 상승세도 둔화되었다. 일부 지역에서 소폭 가격 변동이 나타났지만 막바지 봄 이사철 수요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은 구미시가 전체 평형에서 소폭 상승하며 0.25%로 가장 높았
건설
등록일 2013.04.21
게재일 2013-04-22
댓글 0
-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중대형 민영주택 분양시 청약가점제 적용이 배제되고 집을 한 채 이상 보유한 사람에게도 가점제의 1순위 청약기회가 주어진다. 국토교통부는 4·1부동산대책의 일환으로 이와 같은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22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민영주택 전체에 적용하고 있는 청약가점제를 앞으로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에만 적용하고 가점제 대상 적용 비율도 현재 공급물량의 75%에서 40%로 축소하기로 했다. 가점제 적용비율의 조정 권한은 현행 시·도지사에서 시·군·구청장으로 하향 위임한다. 이번 조치로 전용 85㎡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가점제 대상에서 제외돼 전체 공급물량을 입주자저축(청약통장) 가입기간에 따른 순위별 추첨제로 당첨자를 가리게 됐
건설
등록일 2013.04.21
게재일 2013-04-22
댓글 0
-
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차관)는 17일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주자가 주택을 물색해 오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하고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며, 전용면적 85㎡ 이하의 전세 또는 부분전세 주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입주자에 대한 지원한도액은 대구 5천만원, 경북 4천만원의 범위에서 계약금의 5%를 임대보증금으로 내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 연 2%의 이자에 해당하는 임대료를 매달 나눠 내면 된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고, 4차례 재계약이 가능해 입주자격을 유지하면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모집규모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1천195가구, 신혼부부 전세임대 205가구 등 모두 1천400가구이며, 이 가운데 대구
건설
등록일 2013.04.17
게재일 2013-04-18
댓글 0
-
작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의 약 85.2%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피알페퍼는 아파트 거래량 60만2천19건(2012.1~2013.3)을 면적별로 분석한 결과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51만2천845건이라고 17일 밝혔다. 동기간 전용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 거래량은 8만9천174건에 그쳤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은 중소형 83.3%(17만4천783가구), 중대형(3만5천147가구)이 16.7%를 각각 차지했다. 지방은 중소형 86.2%(33만8천62가구), 중대형 13.8%(5만4천27가구)로 중소형 쏠림 현상이 더 심했다./연합뉴스
건설
등록일 2013.04.17
게재일 2013-04-18
댓글 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