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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양덕, 장성동이 새로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이 주목받는 이유는 신도시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 학군이나 교통, 편의시설 등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는 것도 이곳의 매력이다. 우선 학군부터 보자. 신설된 양덕, 송곡초등학교가 인근에 있고, 창포중이 인근에 있고, 중학교(양덕) 2곳이 신설될 예정이다. 장성고, 포항대학, 한동대 등 교육여건은 포항 최고를 자랑한다. 교통은 사통팔달의 중심지다. 신항만~장성~흥해간 우회도로가 중심에 연결돼 있고, 포항시청과 흥해 외곽지의 연결로, 시내와 접속되는 8차선 도로 등 편리성이 다른 어떤 곳보다 뛰어나다. 편의시설은 또 어떤가. 최근 양덕동에 건립된 농협하나로클럽이 그 중심에 있고, 롯데백화점이, 5~10분거리에
건설
등록일 2013.03.17
게재일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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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과 ㈜효성의 통합아파트 브랜드 `옥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안동 옥동에서 첫 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지상 18층 5개동 규모 395가구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에 3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655만원으로 주변에서 최근 분양한 아파트에 비해 15만~35만원 낮은 편이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 영화관(프리머스), 안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데다 안동중, 경안여고, 안동중앙고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단지 옆에는 근린공원과 함께 지하 1층~지상 3층의 시립공공도서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21일 1·2 순위, 22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계약기간은 4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이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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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3.17
게재일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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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모든 법원 경매물건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부동산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이 지난해 전국 모든 법원 경매물건을 대상으로 종류별 평균 유찰 횟수를 조사해 이를 기준으로 인기 순위를 살펴본 `경매 물건들 인기순위 공개` 자료에 의하면 가장 유찰 횟수가 적은 것은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파트가 투자가치가 예전같지 않다지만 평균 1.31회 유찰 후 낙찰되는 등 아파트공화국이란 명성에 맞게 수요가 많고 권리분석이 비교적 단순하며 금액대가 다양하기 때문에 투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아파트형 공장` 1.38회로 뒤를 이었으며 수익형 부동산 중 `아파트형 공장`이 인기가 높았다. 이는 여타 수익형 부동산과 비교할 때 오피스텔만큼 공급과잉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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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3.17
게재일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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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에 분양시장도 기지개를 폈다. 1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3월 둘째주 분양시장에서는 6곳이 청약을 받고 9곳이 견본주택 문을 연다. 오는 13일 대구 달성군 현풍면 대구테크노폴리스 A9블록 하나리움 퀸즈파크 당첨자 계약, 칠곡군 석적읍 남율2지구 29블록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청약접수가 예정돼 있다. 14일에는 대구 북구 침산동 오페라 하이렉스 견본 오피스텔 개관, 안동시 옥동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 개관이 예정돼 있다./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건설
등록일 2013.03.10
게재일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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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최근 3주연속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보합세(0.00%)를 나타냈다. 새 정부 출범 기대감에 실수요자 중심으로 중소형 아파트 거래가 이뤄졌다. 이달 7일까지 서울 아파트 일 평균 거래량은 109건으로 지난 달 일 평균 거래량 97건보다 늘어났다. 또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이번 주 0.26% 올랐다. 지난주보다 상승폭은 둔화했으나 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영등포(-0.13%) △용산(-0.07%) △노원(-0.05%) △성북(-0.05%) △강서(-0.04%) △중랑(-0.04%) 등은 하락했고 주요 재건축이 몰려 있는 △송파(0.15%) △강동(0.15%) 등은 상승했다. 영등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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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3.10
게재일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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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업지구에 편입된 토지경매 물건이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10일 전국개발정보업체 지존에 따르면 지난 1월말 대구지방법원에서 경매된 영천시 언하동 임야 1천114㎡는 2차례 유찰된 끝에 최저 입찰가가 1천692만2천원까지 떨어졌지만 3차에서 18명이 경쟁을 벌여 2천453만4천원에 낙찰됐다. 이 물건은 영천~상주 고속도로에 편입돼 보상을 앞두고 있다. 경기 남양주 진건보금자리주택지구에 편입돼 보상이 진행 중인 남양주시 지금동 농지 434㎡ 역시 감정가의 96% 수준인 1억6천456만7천원에 주인을 찾았다. 같은 사업지구에 포함된 대지 428㎡는 감정가를 웃도는 9억5천850만원(낙찰가율 102%)에 고가 낙찰되기도 했다. 이처럼 개발사업지구내 토지의 경매는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전체 토지경매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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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3.10
게재일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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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 지역의 주택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포항지역의 전세가격 비율이 높은 것은 그동안 소형 평형대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반면 집을 찾는 이들은 많았기 때문이다. 6일 한국감정원과 통계청은 지난달 기준으로 전국 263개 시군구 가운데 전세가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포항 북구지역으로 77.07%라고 밝혔다. 또 포항 남구의 전세가 비율도 71.94%로 광역시를 제외하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소형 평형대 아파트 매매가가 최근 1년 동안 급증하면서 새집을 마련할 여력이 부족한 이들이 전세를 찾아나서면서 덩달아 전세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감정원 부동산분석부 함종영 책임연구원은 “최근 포항지역에 소형 신규 공
건설
등록일 2013.03.06
게재일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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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토지시장 중에서 박근혜 정부 5년 동안 세종시, 강원도, 영남권, 수도권 등이 개발 이슈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작년 한해 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세종시는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것. 행정기관 이전이 2014년까지 진행되고 올해 상반기 아파트 분양도 예정됐다. 정부는 또 논산~대전~세종~청주를 연계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다만 정부가 세종시 땅값 상승을 예의주시하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토지매입 여부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강원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등으로 개발호재들이 풍부하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로 원주·평창·강릉이, 교통망 확충으로 춘천·속초가 각각 주목를 받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동해안
건설
등록일 2013.03.03
게재일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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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아파트시장이 2월 설 연휴를 지나면서 봄 이사철을 맞아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와 전세 모두 소폭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전세시장의 경우 수급 불균형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1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소폭 상승했다. 이는 최근 매매시장의 경우 매수자와 매도자 간의 가격 괴리감이 커진 가운데 호가위주의 상승세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서구(0.36%)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북구 0.29%, 동구 0.15%, 달서구 0.12%, 남구 0.06%, 중구 0.05%, 수성구 0.01% 등으로 올랐다. 면적별로는 66㎡이하 0.13%, 66~9
건설
등록일 2013.03.03
게재일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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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올해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3천호 입주대상자를 모집해 3천587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모집에는 1만4천605건이 접수돼 경쟁률 4.9 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1만456명이 제도 혜택을 받았다. 올해 3천587명이 추가돼 수혜 대학생은 전체 1만4천43명으로 늘었다. 올해 모집은 2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지난달 6일 1차에는 수시신입생과 재학생, 복학생을 대상으로 2천696호(3천283명)를 선정하고 지난달 28일 2차에는 정시신입생과 편입생을 대상으로 304호(304명)를 추려냈다. 대상자 구성 비율은 기초수급자·보호대상 한 부모 가구 등 1순위가 75%, 월 소득 50%이하, 장애인 가구 등 2순위가 24%로 나타났다. 저소득가구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이 크게 경감될 전망이다
건설
등록일 2013.03.03
게재일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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