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4, 15일 이틀간 대공연장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 공연을 마련한다. 지난 2003년 초연된 `점프`는 택견 등 전통무술을 결합한 코믹극으로, 공연 관광상품으로 큰 인기를 모아 2006년부터 종로2가 `시네코아`에 상설전용관을 설치해 주로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연했으며 지난 9월 정동 경향아트힐로 공연장을 옮겨 공연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공연`으로 세계 최대 공연 축제로 꼽히는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판매순위 1위, 2008년·2011년 브로드웨이 장기 공연 등의 기록을 갖고 있다. 무술 합단이 117단에 이르는 한 가족의 집에 도둑이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루고 있다. 태권도, 택견 , 우슈 등 동양무술을 중심으로 신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아크로
`2013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지난달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축제기간과 이후 30일까지 진행된 전시기간을 모두 마치고 한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 9월14일부터 10월18일까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프레전시 기간을 포함하면 총 두달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은 셈이다. 스틸과 다양한 예술의 융합을 보여주며 포항만의 독특한 문화아이콘을 만들어가고 있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올해 2회째를 맞아 스틸 작품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및 부대행사로 스틸의 다양한 예술적 변신을 보여주고 시민들에게 보다 다가가는 축제로 호평받았다. 그 성과와 의미를 짚어본다. □지역적 가치 살린 명확한 축제 테마 `2013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전례없이 길었던 축제 기간만큼 시민들에게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과 대구·경북의 10개 문화재조사연구기관들은 3일부터 내년 2월2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최신 발굴조사 성과를 공개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 `발굴 속보! 흙에서 찾은 영원한 삶`에 이은 두 번째 전시다. 전시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대구·경북 지역 문화재조사연구기관들이 조사한 약 220건의 발굴조사 가운데 중요한 성과들을 한 자리에 모아 특징적 자료를 소개하고, 발굴조사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이 목적이다. 전시품은 21개 유적에서 출토된 중요 문화재 450여점이다. 대부분은 보고서로 발간되기 전후의 최신 자료이며, 학술적인 면에서는 미완의 자료이기도 하다. 시대적으로는 청동기시대부터 고려와 조선시대를 아우른다. 이 중에서도 삼국시대의 무덤 유
인간 삶의 고독과 비애,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맞닥뜨리는 어떤 진실과 본질적인 정서들을 특유의 단단하고 시정 어린 문체로 새겨온 한강이 첫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문학과지성사)를 출간했다. 1993년 계간 `문학과사회` 겨울호에 시가 실리고 이듬해 `서울신문`에 단편이 당선돼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한, 올해로 등단 20년차인 한강은 그간 여덟 권의 소설 단행본을 출간하는 틈틈이 쓰고 발표한 시들 가운데 60편을 추려 이번 시집을 묶었다. `저녁의 소묘` `새벽에 들은 노래` `피 흐르는 눈` `거울 저편의 겨울` 연작들의 시편 제목을 일별하는 것만으로도 그 정조가 충분히 감지되는 한강의 시집은, 어둠과 침묵 속에서 더욱 명징해지는 존재와 언어를 투명하게 대면하는 목소리로 가득하다. “말과 동
인간의 심리를 섬세하고 감성적으로 포착해온 소설가이자 `사람 풍경` `천 개의 공감` `만 가지 행동` 등으로 유명한 국내 최고의 심리 에세이스트인 김형경 작가가 이번엔 남자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남자들, 신화와 소설에서 만나는 남자들의 내밀하면서도 찌질하고, 슬프고도 아픈 이야기를 담은 `남자를 위하여`를 읽다보면 어느새 남자도 여자도 아닌 한 외로운 인간의 모습을 만나고 그를 위로하게 된다. 여자들이 잘 모르는, 남자들 스스로도 잘 몰랐던 남자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반씩을 채우고 있으면서도 온전한 하나를 이루지 못했던 남자와 여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활짝 열게 될 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또는 그저 아는사람, 스쳐지나가
올해로 등단 20주년이 된 소설가 김연수가 다섯번째 소설집 `사월의 미, 칠월의 솔`(문학동네)을 펴냈다. 이 책은 2008년 가을부터 2013년 여름까지 발표된 단편 11편을 담았다. 최근 업로드된 문학동네 팟캐스트 `문학 이야기`에서, 작가 김연수는 말한다.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속일 수 있지만, 타인을 이해하는 문제는 다르다. 속일 수가 없다. 쓸 수가 없다. 쓸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다. 타인의 삶을 쓸 수 없다, 는 걸 인정하고 포기하는 데서부터 나는 오히려 시작한다.” 너의 삶을 이해한다, 안다, 라고 함부로 말하지 않는 것. 어쩌면 김연수의 소설이 가지는 힘은 바로 거기에서 비롯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타인의 삶과 이 세계를 제 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이
포항지역 교회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전도세미나와 성경세미나, 부흥회, 유스캠프를 잇따라 연다. 이 집회에는 국내 교회사역 각 분야 최고 강사들이 출동해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교인들의 영성을 크게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소망교회(담임목사 김원주)는 12월4일부터 6일까지 2013년 즐거운 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 전도세미나는 정선일 서울다일교회 집사(연예인 전도회장)와 홍성훈 금산평안교회 목사, 송기배 반석교회 목사가 나서 특강한다. 정 집사는 4일 오후 7시30분, 홍 목사는 5일 오전 10시30분, 송 목사는 6일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 세미나를 인도하며 복지사역을 통한 전도, 관계전도 등 전도비법을 소개한다. 세미나는 목회자, 사모, 교회직분자, 일반성도 등
일타 대종사 제14주기 추모 다례재가 최근 조계종 제 10교구 본사 은해사 조사전에서 봉행됐다. 다례재는 조계종 원로의원 법흥 스님, 은해사 조실 혜인 스님과 주지 돈관 스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장소개와 헌화, 생전 육성법문,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문도대표 혜인 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큰스님께서는 생전 자애로운 마음으로 제자들을 아끼셨고 쉬지 않는 노력으로 수행 정진하셨다”면서 일타 스님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다례재에 앞서 지난해 은해사 경내에 봉안된 일타 대종사 사리탑을 참배했다. 교학과 율학에 통달했던 일타 스님은 해인총림 율주와 조계종 전계대화상, 원로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1999년 세수 71세, 법랍 58세로 열반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천주교 대구대교구 원동수(신암성당 주임) 신부는 내달 1일까지 대구 신암성당 지하강당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작품전에는 원 신부가 그린 회화 및 색유리 수공예품 등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색유리화 기법에 대해 연수한 원동수 신부는 1984년 회화 개인전을 시작으로 스테인드글라스 개인전, 한국-일본 대희년 특별 초대전, 신암성당 자선바자회전 등 다수의 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 원 신부가 제작한 색유리 창호는 대구대신학원 성당을 비롯해 서울, 대구, 전주, 마산, 안동교구 내 성당 등 여러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광주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사제품을 받은 원 신부는 남산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현풍·지례·영천·큰고개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이후 교포사목과 금호·황금·죽전 성당
`2013 크리스마스 포항시민 어울림 한마당잔치`가 내달 1일 포항중앙상가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시작으로 12월 한달간 진행된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서임중)와 중앙상가 상인회는 1일 오후 6시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2천여명의 교인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예배와 점등식을 가진다. 점등예배는 서임중 대표본부장 설교, 이남재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축도로 진행된다. 이어 높이 20m, 지름 15m의 대형 성탄트리에 점등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한다. 메인 성탄트리에 불이 들어오면 동, 서, 남, 북 방향 상공에 설치된 수 만개의 장식전구는 하늘의 은하수를 연출하고 육거리에서 포항역까지 680m의 중앙상가 실개천 주변에 설치된 크고 작은 60여여개의
한동대의 찬양하는 아카펠라 동아리인 피치파이프는 오는 30일 오후 7시 포항성결교회 비전센터에서 `당신의 마음에 사랑을`이란 주제로 콘서트를 연다. 피치파이프는 콘서트에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그대 내 품에`, `다 찬양하여라`, `곤한 내 영혼`, `만 백성 기뻐하여라`, `기쁘다 구주 오셨네` 등을 들려준다. 파치파이프 관계자는 “포항지역 일원으로서 학생끼리의 소통을 넘어 지역의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교제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피치파이프는 지난 1995년 한동대의 개교 첫해 출범했으며, 19년간 140명의 멤버를 배출했다. 한 기수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각 2명씩 모두 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포항시립미술관(관장 김갑수)이 POMA 아카데미 `우정아 교수의 미술 산책`과 `창조적인 지성인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27일부터 4주간 개설한다.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 인문학 정신의 확대를 통해 보다 풍요롭고 향기 있는 삶의 레시피를 제공하고,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통한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력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POMA 아카데미 `우정아 교수의 미술 산책`은 27일부터 12월18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미술관 세미나실에서`서양 미술의 원천을 찾아서Ⅰ`이라는 주제로 미술사를 근저로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으로 꾸민다. 우정아 교수(포스텍 인문사회학부)의 폭넓은 미술사적 지식을 바탕으로 고대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문명, 그리스와 로마문화로부
인간의 손에 닿지 않는 존재 포착 사진작가 권부문(58)의 `군인들 1978`전이 다음달 1일까지 대구 봉산문화회관 제4전시실에서 열린다. 1976~1978년 기간 동안 전방 5군단 사진병으로 군복무를 하던 작가 권부문은 자신과 만나 서로를 알아가던 군인들과의`사진적 대면` 을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다. 작품 속, 누구나 기억을 떠올리듯 군복을 입고 있는 `군인들`은 대체로 무표정하다. 대개의 `군인들`은 20살 전후의 여린 감수성의 시기, 혹은 정신적 성장과 자기 가치관을 형성해가는 청년시기에 `군`이라는 특정한 시공간의 상황에 처해지면서 자기답지 않은 시간과 자존적 인격에 대한 위기, 불안 등을 경험하게 된다. 이들을 사진이미지로 남긴다는 것은 나라의 분단 역사와 사회 환경에 연관된 의무 병역이라는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완용)의 상설브런치 공연인 11월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가 27일 오전 11시 포항시립중앙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오전시간을 활용해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주부와 시민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차향이 있는 작은음악회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애고 열린 음악회의 형식으로 포항을 대표하는 상설 음악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11월의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는 포항시립교향악단이 출연해 독일의 작곡가 브람스와 베버의 정통 클래식 작품 외에도 팝송과 영화음악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한다. 그 외에도 해금연주자 이주영과 가야금연주자 백미경의 협연 무대도 늦가을의 서정을 더해준다. 이주영은 경북대 국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경북대 출강 및 (사)경산국악협회 이사로 활동
대구시민회관 재개관을 기념해 열리는`아시아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개막 공연이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대구시민회관의 상주예술단인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제400회 정기연주회이기도 한 이날 공연은 페스티벌의 서막을 여는 만큼 곽승의 지휘로 트럼펫 팡파르가 힘차게 울려 퍼지는 주페의 `경기병 서곡`으로 시작된다. `경기병 서곡`은 병사들의 행진을 경쾌하게 묘사한 곡으로 용감한 경기병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암시하는 트럼펫과 호른의 팡파르가 인상적이다. 이어 로시니 최후의 오페라 `윌리엄 텔` 서곡이 연주된다. 중세 스위스의 독립투쟁을 묘사한 이 곡은 경쾌한 나팔 소리, 말을 타고 달리는 스위스군의 모습, 군인들의 늠름한 행진 등이 거침없고 웅장하다. 공연 전반부의 마지막은
여느 때보다 일찍 찾아온 한파에 당황할 필요 없다. 본격적으로 시작될 추위에 꼼꼼히 대비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면 그만이다. 그 비장의 무기는 `방한 아이템`. 일반적인 마스크, 장갑 등의 것을 떠올렸다면 다양한 방한 아이템의 세계에 주목해보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칼바람 머리·귀 보호하는 `이어랩` 일석이조 크리틱 머플러, 빈티지 느낌 `방한 패션` 완성 ◇`귀달이`부터 `퀼팅`까지 다양한 겨울 모자 옷깃은 여밀 수 있어도 어쩔 수 없이 노출되는 머리와 귀로 체감하는 추위는 상당하다. 칼바람에 머리와 귀를 동시에 보호할 수 있는 `이어랩`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보자. 캉골의 이어랩 `플레이드 수프레 트래퍼`는 흔히 `
가을의 끝자락을 지나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고 싶다면 경주현대호텔 사라의 단팥죽 프로모션을 주목해 보자. 따뜻하고 달콤한 단팥죽을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이고 있으니 출출할 때 먹으면 한끼 식사로도 괜찮을 듯. 팥은 사포닌 성분이 함유돼 있어 체내 수분 배출을 도와주고 칼륨이 풍부해 염분 과다로 인한 부기를 빼는데 좋다. 또 비타민 B1이 풍부해 각기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다른 식품에 비해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있다. 영양 가득 단팥죽 한 그릇으로 몸과 마음에 건강한 기운을 불어 넣어 보자. 단팥죽 가격은 1만7천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 올 겨울 두툼한 아우터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때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기능성까지 겸비한 아이템을 찾는 남성들이 위트 넘치는 헤링본 재킷과 패딩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남성들의 연령에 맞춰 연출할 수 있는 헤링본 재킷, 패딩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헤링본 재킷으로 20대 남성들은 밝은 그레이 컬러의 헤링본 재킷을 활용해 활력 넘치는 겨울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헤링본 멀티체크가 멋스러운 레노마 옴므의 재킷은 두툼한 원단으로 보온성이 좋으며 착용감까지 우수해 활동성이 많은 20대 남성들에게 제격이다. 그레이 컬러로 다양한 이너를 매치해도 손색이 없어 실용성까지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중후하고 댄디한 분위기가 무르익는
신나는 음악이 함께하는 경주현대호텔 클럽 하바나는 오는 12월 말까지 발렌타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최고의 스카치 위스키로 평가 받는 발렌타인 위스키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발렌타인 17년은 우드와 바닐라 느낌의 균형 잡힌 향이 깊고 매혹적이다. 또 우아하고 크리미한 향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바다의 느낌이 나는 산뜻한 끝 맛도 일품이다. 발렌타인 21년은 붉은기가 감도는 황금색이며 꿀의 달콤함에 사과와 꽃 향이 더해져 부드럽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발렌타인 17년(500ml)과 맥주 3병, 선택안주 한 가지가 제공되며 가격은 34만원이다. 발렌타인 21년 선택 시 46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윤희정기자 hjyun@kbma
힐튼 경주 일식당 겐지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고 맛이 담백해 미식가들에게 사랑받는 랍스터를 준비했다. 주방장 특선 코스메뉴로 마련된 랍스터는 샐러드, 송이버섯과 해산물 맑은국, 활바닷가재와 참치회, 연어 스테이크, 활바닷가재 집게와 전복찜, 모둠 튀김, 쇠고기 등심 스끼야끼와 진지, 후식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0만원이다. 라이브 랍스터 코스 메뉴로 다양한 랍스터 요리를 즐겨보자.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