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보온성·착용감 우수한 활동적 스타일 제격
30대, 톤 다운 컬러로 세련된 분위기 멋스러움 더해

▲ 사진제공 = 레노마 옴므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 올 겨울 두툼한 아우터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때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기능성까지 겸비한 아이템을 찾는 남성들이 위트 넘치는 헤링본 재킷과 패딩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남성들의 연령에 맞춰 연출할 수 있는 헤링본 재킷, 패딩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헤링본 재킷으로

20대 남성들은 밝은 그레이 컬러의 헤링본 재킷을 활용해 활력 넘치는 겨울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헤링본 멀티체크가 멋스러운 레노마 옴므의 재킷은 두툼한 원단으로 보온성이 좋으며 착용감까지 우수해 활동성이 많은 20대 남성들에게 제격이다. 그레이 컬러로 다양한 이너를 매치해도 손색이 없어 실용성까지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중후하고 댄디한 분위기가 무르익는 30대의 중년층 남성들은 톤 다운된 컬러의 헤링본 재킷으로 스타일링에 멋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톤 다운된 고급스러운 와인 컬러의 헤링본 재킷은 은근한 남성미와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더하는 아이템이다. 여기에 셔츠를 함께 매치하면 시크한 오피스룩을 니트를 착용하면 댄디한 포멀룩이 완성된다.

◇감각적인 패딩으로

에너지가 넘치는 20대 남성들은 유니크한 컬러와 후드 디테일이 가미된 패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크 그린 컬러에 후드 디테일이 더해진 레노마 옴므의 패딩은 활기찬 남성미를 살려주는 아이템이다. 다양한 수납공간,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가 실용성을 살렸으며 유니크한 컬러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30대 남성들은 다크 브라운 컬러의 패딩으로 섹시하고 시크한 남성미를 어필할 수 있다. 다운과 퍼스트리밍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패딩은 허리 조임디테일이 가미돼 보다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려준다. 날렵하면서 깔끔한 칼라가 남성미를 살려주고 포켓, 퀼팅 디테일로 와일드한 면모까지 은근히 드러낼 수 있다.

레노마 옴므 관계자는 “패딩과 헤링본 재킷은 남성들의 연령을 가리지 않고 겨울이면 찾게 되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라며 “이때 자신의 연령과 맞는 아이템을 선택하면 스타일링에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연령에 맞는 디자인을 추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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